빅토스 토익스피킹 Lv.7.8 (ACTUAL TEST 3회분 저자 직강 해설강의 + 동영상 실전 테스트 무료 제공 + 모범 답안 MP3 무료 제공) - 기출 빅데이터 + 만사형통팁 = 토익스피킹 고득점 정복 빅토스 토익스피킹
조앤박.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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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스 토익스피킹 Lv.7·8

오랜만에 토익스피킹책을 접하게 되었다. 요세 영어공부한다고 틈틈이 공부중이긴 한데 영어란 꾸준히 그리고 즐겁게 해야 되는게 맞는거 같다. 그런데 이렇게 영어테스트를 위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니 나름 신선한 자극이네요 영어공부가 잘 안되서 루즈해지고 있었는데 잘된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책은 토익스피킹 레벨 7~8을 위한 책이었다. 처음에는 레벨이 높길래 낮은 등급인줄 알았는데 이 책을 보니까 레벨 7~8등급이 최고 높은등급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마이갓을 외치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레벨 한 5~6등급이면 좋을 텐데 하면서 아쉬워했다. 하지만 두둥 이책을 보면서 이 책이 참으로 수험생을 이해하면서 쓰여진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쉬운 설명과 풍부한 예문들이 비록 레벨 7~8을 준비하는 책이어서 어렵긴 했지만 책 자체는 정말 잘 구성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원스쿨에서 나온 책이어서 사실 영어회화쪽으로 강한 회사라 토익스피킹책은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모의고사 문제도 많고 잘 정리가 되어서 이제는 시험쪽으로도 강해지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당장 토익스피킹 시험을 칠것은 아닌데 차차 준비를 해야 해서 이렇게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접할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일단 목차 구성은 기본 셋팅이 잘되어 있었다. 핵심 전략 파악을 하고 난 다음 모의고사 있는데 ACTUAL 테스트는 나중에 실전처럼 풀려고 남겨두고 핵심 전략 다지기 부분만 공부하였다. 더군다나 이제 출판되었으니 완전 따끈따끈한 최신 문제들로 가득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다만 내가 당장 시험을 칠것이 아닌데 2~3년동안 토익스피킹 출제유형이 확 바뀌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다짐을 했다. 어쨌든 시원스쿨랩에서 이 책을 맘먹고 제대로 출판한 책이 틀림이 없었다. 영어 회화에서뿐 아니라 시험계에서도 시원스쿨을 기억하는 이들이 하나씩 늘어날것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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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
구스도 후토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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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

이 책은 표지가 색이 다채로운 것이 참으로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책이다. 어떻게 보면 표지의 이렇게 다채로운 색이 어느 하나의 색을 뜻하는 것이 아닌것처럼 나의 마음속 무의속의 세계가 이렇게나 다채로운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내포하는 듯 했다.

가끔 내 무의식이 너무나 궁금하다. 사실 나는 내가 가장 잘 안다고 하지만 때때로는 나보다는 남이 더 나를 잘 알때도 있다. 어떤 것을 먹으려 할때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정작 내 마음을 모르는데 오히려 다른 사람이 " 너 국수 좋아하잖아 국수 먹을까?" 할때 다소 당황하면서 "그런가?" 하면서 국수를 먹으러 간적이 있었다. 그런거 보면 마음이란 것은 어느 한가지로 규정할수 없고 그저 끝도 없이 이어지고 변화되고 반복되고 그 속에서 패턴을 찾아내고 하는 것들의 반복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마음을 알 수 없는 무의식에 대해서 많이 공부할수 있었다. 이 책에서 인간 행동의 90%는 무의식이 결정한다고 하였다. 사실 난 더욱 놀라운것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무의식의 세계에 대해서 이렇게 까지 광범위하게 책으로 쓸만큼 알아 낼 수 있었던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놀라우면서도 신기하면서도 읽어 내려 갔다.

그리고 이 책의 포인트는 무의식의 세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의식의 세계를 활용하는 방법이 젤 재미 있다. 역발상 방법, 끝말잇기 방법, 지압법, 터치 머니 방법, 명상법이 나오는데 무의식의 세계를 조정하고 그로 인해 나의 행동으로 이끌어 내기 까지 무의식을 이렇게 활용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무의식의 세계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무의식의 세계 빙산의 감춰진 부분처럼 의식의 세계보다 더욱 깊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러하기 때문에 더욱 미지이고 더욱 재미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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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대로나 잘 하라고? - 미어캣에게 배우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술
존 코터.홀거 래스거버 지음, 유영만 옮김 / 김영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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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대로나 잘 하라고?

간만에 정말 표지부터 깜찍한 책을 읽었다. 그래서 정말 가볍게 읽었지만 책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감동이 있었다. 이런 책이야 말로 정말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미어캣의 위기를 이겨 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즉, 어떤 회사를 차리건 비지니스를 하건 간에 위기는 항상 부딪히게 되어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이야기를 미어캣의 등장으로 사막에서의 아주 깜찍함으로 이야기는 발랄해진다 인간세상에도 위기가 있듯 미어캣의 세상에도 위기가 생기는데 천적의 공격이 시작되면서 부터 더욱 가속화 되었다. 마치 이솝우화 이야기처럼 사건이 얽히고 그러는 것이 마치 인간사 이야기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어찌 되었든 사건이 발생하고 문제가 터지고 서로 싸우고 누군가는 리더로써 조정도 해보고 화해도 해보고 다른 대안도 찾아 보고 문제를 해결하고 하는 스펙타클함이 미어캣의 이야기에서도 등장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갈등을 이해하고 대화하고 타협하고 협상하는 모든 것들에서 배울점들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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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특강 - 한 권으로 끝내는 학생부 & 자기소개서 완벽 가이드
추영준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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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특강

내가 소장하는 책의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다. 자기계발, 영어, 심리관련, 디자인관련 등의 책들은 주로 소장한다. 그 중에서 커리어 관련 책들도 소장하는 편인데 이 책도 나의 소장 도서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현재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신입으로써 자소서가 필요 한것은 아니고 이직을 할때나 나 자신의 소개할때 등 여러 모로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나는 이 책을 소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을 만큼 자기소개 부분에서 도움도 많이 되었고 메모도 많이 하게 되었다. 물론 모두 나의 관점에서 맞도록 재해석하였다. 이 책은 엄밀히 말하면 고3을 위한 책이라고 할수 있다. 고3이 대학교 갈때 입학사정관제라는 것도 있는데 그것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맞추어져 있는 책이다. 어떻게 자기 자신을 소개하고 어필 할 것인지에 대하여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다. 그리고 표지에 있는 친근한 미소와 함께 이 책을 시작했다.

사실 이 책만 읽는 다고 해서 자기소개 작성하는 것을 잘해진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책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더 많이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끊임없이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 나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했으니까 말이다. 결국엔 그렇게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서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을 찾아 가는 과정을 방법적인 측면에서 알려주고 있었다. 전공을 찾았으면 학교에 대해서 어떻게 알아가고 학교와 나의 특장점을 연결하기 까지 또 다른 새로운 나를 발견해 나가는 거 같았다.

이 책은 비록 학생들을 위한 책이지만 나에게도 해당이 되었다. 평소에는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정리할 시간이 없었는데 나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할 여유가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나에 대한 자기 소개를 하나 하나 완성해 나가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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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의 파도 한국의 선택 - 서울국제포럼의 제언
정구현 외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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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의 파도 한국의 선택

오랜만에 좀 정적이지만 학구적인 책다운 책을 읽었다. 바로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 였다. 사실 이런 책에는 원래 흥미가 없지만 요세 하두 매스컴에서 대통령 권한 대행의 실세 이야기로 떠들썩 하면서 반년 넘게 대한민국에 위기를 빠트린 이야기들로 가득하다보니까 이런 책도 읽어 줘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지만 역시나 어렵긴 어려웠다. 나의 지적 수준을 고려한다면 말이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자부심이 들고 좀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여러 전문가들이 집필된 책이니 만큼 내용이 방대하고 논리적이었으며 특히나 내용 구성이 다양했다.

첫번째로는 곧있으면 선거가 다가오는데 선거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안보와 외교로 부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는 안보는 잘 모르겠고 외교적으로는 강자의 의견을 무조건 적으로 무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의 입장을 책을 통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가 있었다. 어쩔수 없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딜레마적이 요인들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자유민주 국가라 하여도 서로 무역이나 서로의 이익을 주고받는 입장에서 어쩌지 못하니까 말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상황이라고 하여 제대로된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다면 국가적 손실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을 많이 해본 계기가 되었다.

두번째 대주제로는 경제와 환경이었다. 아 정말 이 두번째 이야기를 읽을때는 어찌나 감정이 겪해지는지 왜 나라 경제가 이렇게 이상하게만 돌아가야 하는건지 진정으로 경제성장, 경제대국은 없는건지에 대해서 회의감이 많이 들었다. 말로는 항상 정치인들이 다들 경제성장 이루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결국에는 항상 경제후퇴를 만들어 놓았으니까 말이다. 환경도 말할것도 없이 그저 너무 참담하게 빠른속도로 악화되어 가고 있어서 오히려 알수록 스트레스 받기만 할 뿐이었다.

세번째 대주제로는 기술과 인재였다.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였으며 우리나라 처럼 좁은 땅덩이에서 고속 인터넷망을 가진 나라에서는 가장 스펙타클하며 가장 기대해볼만한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은 대통령 후보들도 강조하고 있을 만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고 앞으로 어떤 지도자가 우리나라를 이끌어야 할지에 대해서 매칭 시켜볼만하다고 여겨졌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이끌어나가는지의 방향성에 따라서 달라질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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