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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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블로그 디자인에서부터 가장 힘든것은 자신의 블로그 컨셉을 잡는 것이다.

 

2002년에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그에 사진을 몇 장 올렸다. 반응이 없다. 그러니까 재미가 없다. 이웃을 만드는 방법도, 내가 어떤 이웃을 만들어야하는지도 몰랐다.

 

그냥 나 혼자 열심히 사진을 올리면, 인기 블로거가 될 줄 착각하고 있었다.

 

작년 10월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도 컨셉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었다. 다행히 그 당시부터 꾸준히 책을 읽고, 이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계속 하다보니 도서인플루언서도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부터 도서 블로거를 해야지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고, 나의 삶에 가장 중요한 취미가 되어버린 독서가 블로그를 시작한 시점과 맞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만약에 블로그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옆에 있었다면 더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나에게는 MKYU 블로그 마케팅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블로그 이웃을 한달만에 1,000명을 만드는 아주 특별한 비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책 서문에서도 밝힌다.

'하고 싶은 이유나 목표가 명확할수록 블로그를 잘 할 수 있다'

 

즉, 자신이 좋아하는 것, 매일 기록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영화를 좋아하면 영화리뷰를 하면되고, 독서를 좋아하면 독서리뷰, IT 기기를 잘 안다면 IT 기기 리뷰, 체험단을 하고 싶으면 일단 본인이 간 곳을 열심히 리뷰해야지라고, 결정하는 계획단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일단 나의 블로그의 방향성,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계속 글을 발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계획하고 바로 실행해야한다.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에서는 블로그 최적화, 글 작성 방법, 소재 및 주제 찾는 방법, 키워드 찾는 방법, 체험단 신청 방법 및 여행 블로거가 되고자 한다면 여행 체험단 사이트등 여러가지 기본 정보들을 제공해 준다.

 

권호영 작가도 처음부터 블로그 책을 쓰고자 했던 것은 아니고 주로 여행한 것에 대한 리뷰를 올렸는데, 인기 블로거가 되었고 사람들이 블로그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많이 궁금해해서 이 책을 발간한 듯하다.

 

선행자의 노하우는 항상 가치있다. 인기 있는 블로그가 된 이유가 있을테니 그들의 블로그를 벤치마킹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는데 그 시간을 단축해줄 수 있는 방법이 인기 블로거를 따라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몇가지 꼽으라면 1일 1포스팅 (챌린지 프로그램 이용), 가독성 있는 글 (행간, 글씨크기등), 이웃과 소통하기이다.

 

이미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한지 1년이 넘어서, 이 책의 내용은 이미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았지만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고자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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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자본주의, ESG - 세상의 룰을 바꾸는 새로운 투자의 원칙 SPIKE 총서 3
조신 지음 / 사회평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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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독서를 하면서인지 아니면 주변에서 자주 이야기해서 그런지, ESG 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되었다. 투자를 하면서도 ESG를 생각한다는 것은 ESG 라는 용어가 나에게 깊이 다가왔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제이슨 솅커의 '코로나 이후의 세계'의 17장에서 ESG의 정의를 처음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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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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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아주 재밌게 읽고, 처음 참석한 독서모임에서, 북클럽 멤버들과 달러구트 꿈 백화점 책 이야기를 했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멤버들은 함께 본인들의 꿈 이야기, 심리이야기, 예지몽을 꾸는 이야기등 모두들 다양한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풍성한 이야기들을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풀어놓을 수 있게 하는 소설이라니, 그래서 나에게 달러구트 꿈백화점은 더 소중했다.단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재밌는 데 소설이 너무 빨리 끝났다는 것이다. 아직도 소설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인데, 얼마전 인스타에서 달러구트 꿈 백화점 두번째 이야기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것을 보고 바로 설레는 마음으로 신청! 원래 오리지널이 가장 좋은 법이라는 편견으로 책을 받아서 걱정했는데 두번째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며 생각했다. "이미예 작가님은 다 생각이 있었구나!"(해리포터처럼 시리즈를 만들려고 하시는 것일까?)1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복선으로 깔아주는 3편 예고 (나만 느꼈던 것일 수도..)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주인공은 페니이다. 페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취업한지 1년이 딱 되었고, 마침 연봉협상을 하는 시기가 왔다. 연봉협상이라니! 책을 읽어내려가다보면, 직장인이 아니면 쓸 수 없는 이야기들이 곳곳에 장치로 깔려있다.연봉협상이라는 아이디어는 이미예 작가님의 직장 생활에서 나온 것이리라.. 연봉협상은 협상이 아니라 정해져있는 연봉에 사인만하는 것이라는 걸 너무 동의하면서 읽었는데, 페니는 처음해보는 연봉협상이기에 설레이기까지 한다. 또 재미 있었던 장치는 바로 입사 1년이 지나야 자격이 부여되는 '민원관리국' (꿈에 대한 불만의 민원을 처리하는 곳)에 기차를 타고 페니가 가게 되는데, 기차안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이다. 바로 "월요병 치료제"p58 "뚜껑에 글자가 있어. '오늘만 출근하면 3일 연휴라고 상상하면서 들이키세요'라고 되어있네" 모태일은 말이 끝나자마자 한 병을 통째로 들이켰다. 페티도 '월요병 치료제'의 뚜껑을 돌려 열었다. 페니가 가진 병두껑에는 '부장님이 오늘 출근을 안 한다고 상상하면서 들이키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부장님이 오늘 출근을 안 한다고 상상하면서...' 이 대목에서 빵 터졌더니, 아이가 너무 궁금해하면서 왜 웃냐고 해서 그대로 읽어주고, '이해했어?' 라고 물어봤더니 '나 이해했어! 병안에 사람이 있다는 거잖아?'라고 해서 한번 더 웃었다. 나에겐 '팀장님이 오늘 출근을 안 한다고 상상하면서...'이게 더 효력이 있을 것같았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에서는 꿈을 구입하는 단골손님들을 다시 찾아 희망을 주는 내용과 파티에 관한 이야기이다.더 이상 꿈 백화점을 찾지 않는 두 명의 손님 중 한 손님을 페니가 맡아서 해결을 한다. 꿈꾸는 자체가 고통스러운 수준이라며 이 손님은 민원을 넣었고, 꿈을 기록하는 사람이라 히스토리를 알 수 있었다. 꿈을 기록하는 사람이라니, 꼭 정세랑 작가 같았다. 정세랑 작가는 꿈을 꾸면 바로 기록을 해서 그것을 소설화 시키는 일이 많다고 했는데, 이미예 작가도 꿈을 기록하는 사람일까 생각해보았다.나도 요즘 생생하게 꾸는 꿈들이 많다. 꿈에서 잠깐 깨어서, 요 꿈은 왠지 논리적이라서 기억해두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다시 잠들면 어김없이 어떤 꿈을 꾸었는지 다음날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나도 머리위에 메모지를 올려두고 꿈을 꾸고 깨어나면 그 꿈을 기록해볼까?p94 요즘 들어 꿈에서도 보이지 않는 날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에게 더 뺏길 게 남았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버거웠다. 꿈도 기억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날의 기억이 많아질수록 꿈에서도 볼 수 없게 된다는 어떤이의 이야기에 예외가 있길 바랐다.그와 연결된 두번째 민원을 제기한 한 여성도 페니의 아이디어로 다시 꿈을 꾸게 되면서 자신의 꿈에 대한 후불을 후하게 한다. 꿈 백화점의 1호 손님에게는 무슨일이 있었고, 페니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이미예 작가님의 의도가 그것일까? 한국의 J.K. 롤링되기

달러구트 꿈백화점 오리지널이 아직도 소설베스트셀러에 있어서 아마 두번째 이야기에 대한 부담이 엄청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독자들은 편견을 갖지 말고 1편과 2편을 나누지 말고, 두 이야기가 하나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라는 생각으로 읽어내려가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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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 매력적인 브랜드 이야기에서 발견한 자기 발굴 노하우
김키미 지음 / 웨일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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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참 좋았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나 혼자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아니구나.. 작가는 브랜딩 이야기를 통하여 나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 김키미님은 브랜더이다. 그리고 현재 카카오 브런치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브런치의 브랜드 마케터라니... 브런치에서 가끔 글을 발행(브런치는 그렇게 표현한다)있는 나로서는 선망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브랜딩과 마케팅은 어떻게 보면 같은 말일 수도 있지만, 브랜딩이 완성이 되어야 마케팅도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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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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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퍼스널 브랜딩은 핫하다. 일반인들조차도 SNS에서 나의 퍼스널 브랜딩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나타내고 싶어한다.

그리고 나의 퍼스널브랜딩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대로 괴로워한다.

그러면 어떻게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할 수 있을까?

p45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하고 싶은 것, 하기 싫은 것, 또는 해야만 하는 것 등에 질문하다 보면 정체성에 다가갈 수 있다.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기'를 잊지 말자. 흐릿한 감정에 선명한 이유가 생길때마다 그것을 기록해 놓은 습관을 기르면 더욱 좋다.

(여기서도 질문과 기록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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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미니멀리즘 vs 맥시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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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은 당신의 삶에서 과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제거하며 정말 중요한 것에 대해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미니멀리스트

p69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시킨 뒤 나머지 요소까지 알게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러기 위해 전략적으로 '과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러면 꼭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하는가?

김키미 작가는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우주까지 탐네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 그 사람은 맥시멀리스트이다.

p70 사람이든 사물이든 관심을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사랑도 나눌 수 있는 범. 삼라만상에 관심 둘 줄 아는 맥시멀리스트는 사랑을 베푸는 마음의 서랍을 여러 개 타고난 사람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맥시멀리스트의 브랜드 전략은 나같이 많은 것에 관심이나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적용해봄직하다.

1) 먼저 자신을 이루는 키워드를 생각나는 대로 모두 나열한다

2) 키워드의 유사성과 맥랑에 근거해 Grouping을 한다

3) 보여주고 싶은 나에 해당하는 그룹을 정한다

4) 그룹을 한 문장으로 정의 한다

5) 보여주고 싶은 나를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

(일단 나는 원칙만 적은 것이고, 책에 이에 대한 예가 더 자세히 나온다. 나는 이 방법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관심있는 분야나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무 순서없이 나열하고, 그룹핑하고, 이를 하나씩 정의해서 하나의 문장으로 나를 브랜딩하는 과정.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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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의 브랜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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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브런치의 브랜딩 마케터이니만큼 브런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한번하고 떨어졌고, 그 다음에는 성공하게 되었는데 이런 과정들이 브런치에 더 애정을 갖게 만들었던 것같다.

브런치 작가 신청이 받아들여지고, 몇몇 직장동료들에게 '내가 이제 브런치 작가'라고 허세를 좀 부렸는데 아무도 브런치를 알지 못했다.

다들, 그 먹는 브런치? 하고 물었다.

맞다. 이름을 브런치라고 지은 이유는 브런치처럼 잘 차려나오는 음식을 표현하고 싶었기때문이라고 한다.

p135 브런치는 그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출간작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작가를 더 명예롭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브랜딩 활동을 펼친다. 그것이 브런치다움이고, 브런치가 가진 강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브런치에서 작가 승인을 받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열심히 활동을 한다)

글쓰기 할 때 기억할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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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은 결국 글쓰기로 이어지는 것같다. 브런치에 있기때문에 필연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는 질문. 글쓰기 노하우

김키미 작가는 세가지로 들었다.

첫째, 글쓰기는 훈련이다

(매일매일 쓰는게 중요)

둘째, 필력보다 기획력이 우선이다

(그냥 무작정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어떻게 얼만큼 쓸것인가에 대한 기획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그 이후에는 살만 붙이면되니까.. 요즘 내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어떤 기획을 하면 더 즐거운 글이 될까..)

셋째, 공개적으로 써야 한다.

p267 글쓰기는 돈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든다. 절대적인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에는 어떤 형태로든 보상이 따라야 하는 법. 글쓰기로 보장되는 가장 큰 보상은 브랜딩이다.

(작가의 요런 생각들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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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마지막이 더 좋았던 작가의 필력

출처 입력

p321 겸손은 성장을 낳는다. 모르는 게 많으니까 더 배워야 한다는 자세가 된다. 그렇게 자라나는 브랜더를 나는 무척 동경한다.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누구나 살 만한 세상이 온다. 우리 모두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p324 만년 직장인인 나는 불안해졌다. 연말 성과 평가나 걱정할 때가 아니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망할 땐 망하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퇴사해서 뭐라도 시작해야 될 것같았다. 퍼스널 브랜딩이 뭔지도 모르면서 '꼭 해야한다'고 믿고 집착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 불안한 사람들은 변화를 예민하게 캐치하는 사람들이다. '아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하는 것'으로 연결하는 능동적인 사람들이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내가 초조했던 이유도 그것이었다. 작년 7월, 공부의 세계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성과평가나 코로나가 언제 끝나는가 휴대폰만 보면서 기다리기만 했겠지.. 알게되면 더 불안해진다고 내 주변 사람들은 직장 동료임에도 그들은 보이지 않았고, 나와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만 보였다.

모두들 다 열심히 사는 것같은 그런느낌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우왕좌왕했던 시간들. 하지만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무엇이라도 계속 하고, 쓰고 있었으니 그걸로도 나는 이미 나의 브랜딩을 하고 있었던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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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악의 정의를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각한다. 명백하고 공공연한행동이어야 악인 것은 아니다. 단순히 선의 부재도 악일 수 있다. 당신에게 선을 행할 능력과 자원과 기회가 있는데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악일 수 있다. - P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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