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얇지만 생각보다 어렵고 이해 안가는 문장들이 많았다. ( 내 머리의 한계인가, 번역의 한계인가...)결혼은 낭만주의에서 현실주의로의 이행그리고 28 페이지와 옮긴이가 한번 더 언급한 294페이지가 결론이며 요약이라고 생각한다.
드디어 다 읽었다.3권이 제일 흥미진진한 듯...솔직히 공감 안되는 부분도 있었고(덴고와 아오마메 10살때 딱 한번 손을 잡았을 뿐인데도 평생을 그리워한다든지...)처녀수태도 아리송. @@달이 두 개 떠있는 1Q84년에서는 어쩌면 가능할 지도. 읽는 내내 평행세계를 다뤘던 미드 `프린지`가 생각났다.어쨌든 3권 다 끝마치니 숙제 끝낸 느낌이다. *^^*
드디어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구입해준즈잔나 책. A 도서관에서는 희망도서로 신청했으나 팽 당하고B 도서관에서는 구입해줌. ^^만약 또 팽 당한다면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입할 예정이었다.도서관은 내가 가장 사랑하고 애정할 수밖에 없는 공공기관.책의 반이상은 다이어트 식단이고나머지가 30일 15분 운동플랜.내가 좋아하는 동작인 Jump Tuck 일명 무릎치기 점프를 보여주는 즈잔나. ^^
요리책은 자꾸 사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