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읽었다.뇌과학, 물리, 수리학까지 넘나드는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다작을 많이 내서 어떤 경우는 실망스럽기도 했었는데 데뷔 30년 기념작이라 그런지흥미롭고 재미나다.단 결말은 좀 아쉽긴 하다.
아주 흥미진지하고 재미있게 읽었다.마지막 반전도 흥미롭다.인터넷이나 SNS를 좀 거리를 두어야 겠다는 생각.군데군데 야한 장면들과 비속어가 많아 좀 거슬렸지만한번 읽으니 쉽게 손을 놓을 수가 없어 금새 읽었다.(두께감도 얇은 편이다.)정말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