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서 같은 내용.저자는 영어문법과 어휘가 제일 중요하다고.문법 암기시키기 위해저자가 노력한 부분이 많다.나중엔 그것도 헷갈리지만...^^;;C발과 고추물에서 읽다가 빵 터졌다.아들 영어공부 시킬 때 참고할 생각.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고마지막 부분에 각 왕들을 4글자와 호랑이로 비유한 것은 정말 독특하고 기발하다.읽다가 울컥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현 시국과 오버랩이 되서인 듯...천천히 그리고 꼼꼼히 읽는다면 박영규의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강추.이 책은 다시 또 읽어볼 생각.
읽고 있거나 앞으로 읽으려고 대기중인 책들...책욕심을 줄여야 하는데 잘 안된다. ㅠㅠ
책이 얇아서 몇 시간이면 읽을 수 있다.저자와 나의 상황이 다르고(수납방식이나 저자는 애가 없고 남편이 집안일 분담)소개된 아이템들도 다 일본꺼라(그중에 내가 전에 썼던 주방세제가 딱 하나 있긴 하더라.)특별히 참조할 거는 없지만수납에 대한 팁이나 집안일에 대한 프로의식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