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이려니 했는데사람이 아닌 신선들에 대한 얘기다.점점 이야기에 빨려들어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미드에 이어 동명의 중드도 보고싶으나 58부작이라는 분량이 만만치 않을 거 같다.(요새 왕좌의 게임과 워킹데드 시즌 7 - 넘나 처지고 재미없지만...더불어 일드 한자와 나오키까지 보느라 새벽까지 잠을 설치는 중...)백천이 대자명궁에서 현녀와 대결하는 씬이 인상깊은데 역시나 타오바오에서 직구로 옥청곤륜선(부채) 사고싶어지더라는...북경만 가본게 중국여행 다인데 뜬금없이 상해 여행하고 싶은 맘이 들었다.
런던에서 발견한 왕좌의 게임 뉴시즌 광고. ^^기내에서, 차 안에서미리 다운받아서 가지고 간왕겜과 워킹데드 열심히 봤습니다. 왕겜은 책으로 읽으면서 미드를 보니재미가 배가 되는 거 같습니다.다음 재번역본 어서 나올길 학수고대합니다.
다음주 13시간 비행기안에서 읽을 책.워킹데드와 왕좌의 게임과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