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한재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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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책 중 제일 낫다.
요약과 그림이 첨부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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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 변명
니시카와 미와 지음, 김난주 옮김 / 무소의뿔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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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여행을 간 사이 다른 여자를 자기 집으로 끌어들이고 아내의 죽음 앞에서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던 사치오.
정말 뻔뻔하고 재수없다고 한 캐릭터였는데
요이치의 아이들(신페이와 아카리)을 돌보게 되면서
겪는 내면의 변화.

군데군데 웃기는 장면과 (아카리 어린이집에서 할아버지로 착각하거나 신페이 공부 봐주다가 국어 지문에 출제된 소설가에게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는 거라든지...) 작가가 참 시의적절한 표현을 잘해주고 있는 거 같아 재미있게 읽었다.
마지막 아내 나쓰코에게 쓰는 편지에서는 가슴 뭉클하고 눈물도 왈칵 나오고...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다는데
사치오 역을 맡은 배우가 낯이 익다 했더니
요새 보고 있는 2001년 일드 ‘수요일의 정사‘에 나오는 남주더라.
나이가 드니 좀 더 나아보이기도 하고...*^^*
영화로도 보고 싶은 소설이다.
근 하루만에 다 읽을 만큼 가독성과 재미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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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문학 걸작선 1
스티븐 킹 외 지음, 존 조지프 애덤스 엮음, 조지훈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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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도 많고 번역도 매끄럽지 못함.
좀비 아포칼립스가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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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김보현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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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좀비소설.
잔인하지 않고 이미지가 따뜻하고 밝아서 좋다.
원나와 영군의 로맨스도 가슴 두근거리고...
펜싱선수 원나와
왠지 방탄소년단 or 워너원의 멤버였을 거 같은
아이돌 지망생 원군.

해피엔드라 더 좋았다.
책표지와 삽화가 너무 예뻐서 개인적으로
사진 찍어두었다.
북플에서 이 책 소개해주신 북친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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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로 신청.
나는 왜 종말문학, 좀비 아포칼립스가 재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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