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김보현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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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좀비소설.
잔인하지 않고 이미지가 따뜻하고 밝아서 좋다.
원나와 영군의 로맨스도 가슴 두근거리고...
펜싱선수 원나와
왠지 방탄소년단 or 워너원의 멤버였을 거 같은
아이돌 지망생 원군.

해피엔드라 더 좋았다.
책표지와 삽화가 너무 예뻐서 개인적으로
사진 찍어두었다.
북플에서 이 책 소개해주신 북친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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