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게 다가오긴 했다.전치사 혁명도 읽고 싶어지더라.군데군데 오자 탈자 맞춤법도 틀리고더우기 프롤로그에서저자가 존댓말 하다 예사말하다이러는 건 왜인지...하루만에 읽을 수 있는 시원시원한 편집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