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목적보다는부동산에 대한 기초지식이라도 쌓자 싶어읽었는데 저자가 정말 쉽게 잘 설명을 해서인지가독성이 좋았다.일본의 버블경제시대나양적 완화같은 경제상황과 용어들을 잘 풀어놓아초보자인 나도 이해하기가 쉬웠다.
솔직히 책 표지부터 거부감이 들었었는데많이 공감하며 읽었다.코칭의 기술 흉내만이라도 내서사춘기 아들과 좋은 대화를 시도해보고 싶다.아직은 엄마 말 잘 들어주고 엄마 상대해주는울 아들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키 크고 날씬함에도 (남들이 나를 보는)내가 보기엔 옷핏이 안나는 느낌이다. ㅠㅠ옷을 잘 입으려면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듯하다.일단 저자 말대로 많이 많이 입어보아야 한다는 것!!청바지 편 재미있었는데청바지는 잘 어울리려면 키크고 날씬해야 한다는 불문율이 꼭 적용되어야 하더라.청바지 성애자인 나로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