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김형경씨 심리에세이 4권인가 5권을 다 읽었었다.그 연장선상으로 읽게된 책.나의 내면아이를 생각나게 하고눈물짓게 만들고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게 한다.김형경씨 책은 언제나 상황이 안좋을때나에게 위로를 건네주는 책이다.
하루 20분 저자가 제시한 바른 자세로 빠르게 걷기가 만병통치!!Really??쨋든 걷기는 몸에 좋다고 하는데병원 의사샘 왈걷기 열풍이 분 이유는 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썩소를 날리셨던 일화가 생각난다. @@
다음주 병원에 입원해 있을동안 읽으려고 고른 책‘페스트‘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음...병원 침대에서 ‘페스트‘를 읽고 있다면상황과 책 제목이 맞아떨어지는 듯한 느낌일까?(그렇다고 내가 페스트에 걸린 것은 절대 아니다.)or 뭔가 웃픈 상황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