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의 윈드노츠 - 제22회 마쓰모토세이초상 수상작
누카가 미오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나는네가있어서다시한번꿈을 꿀수있었어"






과연, 나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어떤 추억을 가지고있을까? 라는  생각을 최근 따라 생각을 하게된다. 글쎄..... 그냥 평범하게 학교마치면 운동장에서 뛰어놀거나아니면 노래방가거나 , 여행을 다니는것이늘 친구들 이랑 만나면 하는 것이였지만,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남는것이라고생각한다.


어렸을대부터 나는 악기를 다루줄알았다. 그것도 여러 악기들을 ....(피아노, 바이올린,첼로, 풀룻),
그중 내가 좋아하는  악기는  풀룻이다.왜냐하면 다른 악기에비해 풀룻은 그악기에대한 매력을 느낄수있고뿐만아니라 불면 불수록  나도 모르게  그악기에 몰입을 하면서   그악기에 푹빠지곤했어 ,지금까지도
시간여유가되면 각끔씩 불곤한다.

대학시절나는    밴드부는아니지만 , 악기를 다루는 모입즉 동아리에 들어가게되었고, 그곳에서  여러악기를 다루는 친구들을만나게된다.처음엔 너무 어색했어  내가먼저 말을걸면서 친구들,후배들과 친하게지내고, 여러 악기들과 호흡을 마추면서, 같이  연주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억이 이책을 읽으면서 떠올리게되었다. 정말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들었던것같았다.

 이밴드에 비해 우리 동아리는 정말 의견 충돌없이 , 정말가족처럼 지냈던것같았다.

지금은 그친구들과 연락은 않되지만, 만약기회가된다면 다시 뭉쳤어 ,같이 연주를 하고싶은마음있다.

이책을 간략하게소개하자면.... 이 책에서 출현하는 주인공( 시온)은 정말  학교에서 존재감이없는 학생이였고, 성격이 소심한아이였다. 그아이에게는 그런 사유가있었다.

어떤사유는 ,  그친구는 어렸을때 부모님들이 이혼하여, 아빠얼굴도모른는채엄마와둘이살게되지만,
그녀(시온)는 도무지 세상 그무엇에도 관심이없고, 머리는 똑똑했지만 공부에관심이없고, 의욕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런모슴을 보던 시온엄마는 보다못해 시온 아빠에게 연락을했다.
시온을 데리고가라고, 그러자  시온은 아빠곁으로 보내게된다.

시온은 아버지가 를 만나자 ,  너무나도 어색했어, 말을 걸지못하자, 그녀(시온)의 아버저가 먼저 딸에게 말을걸게되고그는딸에게 본인이 취미삼아 연주하던 드럼을 보여주게되면서, 그의 젊은 시절을  구구절절하게이야기하게된다.그리고며칠후 그는 아무꿈도없고생각도없는 딸에게 열정을 가지고 드럼치는 모습을 보여주게되지만, 그는 며칠후 병에 걸려 죽고만다. 그는 세상떠나기전 그녀에게 한마디를한다.
" 공부는 못해도괜찮아, 하지만  분명히 너하고싶은일 이뭔지알게될꺼다."라며.

몇달후  그녀는 아빠한테오기전지역에서 유명한 사립중학교를 줄업하지만,고등학교는 평범한현립으로진하게되었다. 시원은 유치원 때부터  언제나 보호  자처럼 그녀의친구인(아오야마)
에게서 벗어나고싶어서 본인이스스로 할수있는것을 찾아다니는도중, 우연히그녀의 아버지께서치던 드럼을발견하게되고,
그녀는 여전히 친구하나없이 학교쉬는시간이며,점심시간,틈틈히 시간날때마다옥상에 올라갔어 드럼을 치는도중 ,우연히 그학교의 관악부 부장인 (휴가지다이시)와만나게되면서, 그(휴가지다이시)는 그녀의사연을 듣자 그녀가 관악부 활동을하면서, 큰상처를 입어서 날개다친새처럼늘주눅들어있는 것을 훨훨 날게,마침 우아한 백조한마리처럼 날개해그녀는 그의 관악부에 섭외를하게된다.

그녀는 그관악부에 들어가게되면서, 조금씩조금씩 본인의목표와 본인도몰랐던 열정을 본인스스로
알게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모르게 한숨을 쉬게되지만, 한편으로 공감도되고 비록 남들보다 조금늦더라고

반드시 본인하고자하는 일을 하게되면 본인도모르게  숨겨져있던 열정과  꿈을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생기지않을까?하는생각이들었다.



이책도 옥상의윈드노츠 라는 작품과 같이읽었으면좋겠다라는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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