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잠시만 도망가자 - 잘해야만 했고 버텨야만 했던 나를 구하는 법
이종범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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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로스트라는 웹툰 작가인 이종범 작가가 처음으로 에세이 를 출간하였다. 나는 이저자의 작품인 닥터 프로스트라는 작품을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 어핏 드마라로 본적이있는것같다. 웹툰 작가가 어떻게 에세이를 쓰지?라는 의문 가지게되기도하고,반면  요즘 유명한 연예인들로 에세이를 출간하니깐 이저자도 유행, 본인이 웹툰에서 이야기 하지못한 진솔한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싶어서 에세이를 출간 한게아닐까? 라는생각이들었다. 의외로 이저자 처음 에세이를 쓰는 것치고 정말 글을 잘쓰는것다.  나는 이책을읽므면서 ,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내스스로를 반성하게되면서, 뻘줌 하기도하고 때론   양심이 찔리기도하며 공감이 문장 이 한문장이아닌 여러문장으로 말이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조금 귀찮아하는것이있으면  절대하지않는 성격이랏어 막상  나에게 주어진 기회있더라도 그기회를 얻지못하고 매일 주어진 기회르 놓치곤했어 뒷는게 후회한적이 한두번이아니고, 어떤일을 할때  겁부터 내기때문에 어딘가에 숨고싶을때도 있어서 매일 제자리걸을 하 던나였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어떤일을 시작하거나 혹은 설령 어려운일에처하더라 당황하지않고, 한걸음씩  세상과의 부딪히면서  그 일을해결해나가야겠다는생각을 하게해주었다 . 반면 일을하다가도 정 내힘으로 않되는일이있때도있을때 과감히 포기하줄도알야  겠다는 것을 깨닫게해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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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래빗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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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년전? 에 히가시노게이고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가가 생겼다. 그의이름은바로  골든 슬럼버로 국내 뿐만아니라 전세계 적으로 유명한 작가인 이사카코아로 이다. 이형을 좋아하게된계기는 포털사이트인N사이트에서 유독 눈길을 사로잡았던 작품이었어  , 그작품을 서점에갔어 찾게되면서 부터 이저자의 작품을 한권도 빠짐없이 출간 할때마다 꾸준히 읽어왔던 독자이다. 아마 나뿐만아니라 이저자의 팬이면 처음 스타트가 골든 슬럼버라는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개인적인생각)골든슬럼버라는 작품을 서점에서 구매했어  그당일날 바로 완독을 할정도로 가독성 엄청나게띄어난 작품이라고 할정도로 정말 재미있게읽었고, 나는 원래 책을 읽기시자하면 몇일 동안 읽으정도로 책읽은 속도가 유독 느린스타이라서 , 한작품을읽게되면꽤  늦게 완독을 읽는편이다. 그래서인지, 왠만한 작품들은 중간 재미가 없으면 , 포기하거나  , 중간 쉬었다가 읽는편이지만, 이횽아 작품들은 왠만한 작품들은 책을들면  손에서떠나지 않을정도로 중독성이 높고,  심지어는 밥을 먹는것조차 잊을정도였다.

  나는 국내 작품을 고르때나 , 국외소설 을 고르때 특히 작품성을 본다거나, 특히 일본소설 같은경우 번역가 를 본는편이다.아무리좋아하는 작가라해도, 역자 가 번역을 독자에게이해를 못할정도로 번역을 하면 작품성이 떨어지기때문에 나는 책을 고르때 꼭 2가지를 본다(작품성, 역자 ) .  제작년 작품인 아이네클라이내나흐트무지크라는 작품 후 2년만에 신간을 들고 독자곁으로 돌아왔다.    신간 소식에 냉큼 망설임 없이  바로구매를 하였고,  일단 표지를보니... 완전내스타일이야!!!!^^^

이번작품은 또 어떠한 이야기전개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반,설레임반 하며 책을 읽기시작하였다.  이번작품은  우리들이 알고있는 별자리인 오리온 이라는 별자리를 엮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는점에서 별사탕 100개 ,    실제 일본에서 일어나사건(인질농성 )을 배경으로 이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어느날 , 유괴전문 벤치기업에서 인질매입을 담당하는 우사기타는 인질을남치하게된다, 그것도 3명씩이나말이다. 그는  다른날과 다르것없이 아내와 화목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게되지만, 얼마되자않자, 그는 다른날과달리 업무가 빨리 끝나  아내가좋아하는것을 사들고  집에 들어 가기전에 한통에 의문에 전화가 걸려오게된다. 그전화는 바로  그의아내가 의문의 남자에게 유괴당했다고.. 그러자 그는 잠시나마 당혹했지만 , 장난 전화겠지라며 집에들어가는순간 아내가없는것이였고 계속적으로 그녀에게 전화를해봤지만, 신호 만갈뿐   전화를 않받자 그는  경찰에게 신고를 하자 그지역에서 꽤유명한 형사인나쓰노메과장이였다.그(우사기타)는 그형사에게 제발 도와달라며 애원 를 하자 형사는 그 의문의 범인을 조사하게된다.  그리고며칠후...그형사는 오리온이라는 한 청년을 만나게되고, 그형사는 그에게 세밀하게 그에게 질문을 던지게되고, 약간의 그를의심하게되지만, 그(오리온) 은 그의문의 범인과는 전혀연관이없다며,보내달라고하지만,그는 절때 포기하지않고,끝까지 그에게 물어본다.


몇주후 갑자기 뜻밖에 그아내를 유괴한 범인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인질들을 구하고싶으면 오리온을 나앞에 데리로오라고, 그러자, 형사(나쓰노메과장)은  잠시동안 생각을 하다가, 그를 일단 보내기로한다.

이틀후... 청년둘은 우연히  건물에 2층에 올가던도중  한시체를  발견하게된다. 그들중한명이 내가죽였다며" 이야기를하자, 그동료는 왜죽였냐고 물어보게된다. 그는 망설임도없이  오리온이 없어야 인질들이 사니깐... 그러자 그의 동료는  약간의 겁을 먹었다. 왜냐면 범인이 오리온을 찾으니깐.

그의동료는 그에게 앞으로의계획이 뭐냐고 묻자 오리온으로 변장을하여  범인을놀려주자라고..
그리고 그들은  오리온을 잘아는   동료들에게  오리온의대해서 하나도빠짐없이 물으면서, 그는 오리온과비슷하게할려고 노력을 하던도중 그범인은 또다른 인질극으로 그들을 협박하게되는데....



이번작품도 어김없이 나에게 긴장감을 놓치않게 해주었고, 이작품을 읽는내내  영화로 제자하면 어떨까? 라는생각을 할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손에 놓을없을정도로 작품성이 띄어난 작품이였고, 결말이 조금아쉽지만, 왠지느낌이 후속이 조만간 나올것같은느낌이들었다. 내년에 또신작을  출간한다고하니, 기대해볼만하다.신작은또 어떤  나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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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너였다 -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하태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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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라는 작품한권 으로 작년 에 힌트를쳤던 작가인 하태완 작가의 신작이 올해 출간 하였다는 소식을 포털 싸이트로 통했어 알게되었다. 이저자의 전작인 너에게라는  작품을 서점에갈때마다 일고볼까? 말까? 라며 망설이다가결국 못읽어보았어 올해안으로는꼭읽어봐야지 하며 미루다가 결국 신작이출간하였다.  이작가는 소설이아닌 에세이라는 장르로 굉장히 유명한 저자인걸로 알고있으며, 본인의sns를통해 매일 빠짐 없이 한편씩 일기를쓴다고 하였다.  그 계기로 책을 출간한다고....

이작품을 읽기시작하였는데, 나도모르게 금방읽혀졌고,  한순간에 다읽어버렸다.  한문장 한문장 이 정말 나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돋아 주었고, 나를 반성 하게 하였으며, 회상을 할수있는 시간이되었어좋았으며, 예전에는 나는가끔씩 지인들을혹은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만날때 어떤식으로 대화를 해야될지또 그사람들의 장점이 뭐고, 좋아하는 분야 뭔지를 알지못하였어 , 사람들을 만날때 조금 만나기가두려울때 가 많았고, 내스스로가 가끔씩 미워하기도 하고 , 어떤일을할때마다 겁을 먹으며쉽게 포기하는경우가 많았고, 학창시절에 시헙에 합격이 되자않으면 좌절한 나머지 포기 하게되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는 하면 아무레도 내스스로가 발전이 없을것같다고생각하였고 ,  아직 기회라는것은 얼마든지 많으니..계속 적으로  도전을하면서, 실패하면 또 다시일어났어 , 부딪치고,하면 언젠가는 내스스로가 발전된 내가되어있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나의 단점은 친한 지인들이 가끔씩 농담으로 한 이야기를 진담으로 받아들이되가있어서 가끔씩 지인들과  충돌이 일키곤한다.
그래서 이젠이러한 점을 고쳐야겠다고생각이들었다.이책을읽으면서 인간관계 ,  내스스로의 사랑하는 방식을 배우게되어서 이책한테 고마움을전하며 ,끝으로 이책을통해 많을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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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스 수상한 서재 1
김수안 지음 / 황금가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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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에서 새로운 출판사인 ( 수상한서재)라는 곳에서 출간한 첫작품인 암보스라는 작품을  서평단 이벤트로인하여 만나게되었다. 이작품은 거울의이면이라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입상하여 국내에서 큰인기를 얻은작가(김수안)의 신작이라할수있다.

우선 이책의 표지만 봐도 엄청난 반전의 이야기가 독자의마음을 사로잡을것이라는것을 예상 한다고 본다. 아마,나뿐만아니라 이작품을 받은 독자들은 다그럴것이다.(개인적인 생각). " 칼날처럼 예리한 묘사와 눈을 뗄수없게 만드는흡인력을가지고있다"라는 문구 때문에 나를 더욱더 궁금증을만들게하였어 고민없이 일기시작하였고, 처음부터  정말 문구 대로 흡인력이 장난아닌정도로  이야기가 끝김없이 술술 읽어내려가면서, 마침 내가 독자가아닌 탐정이된것처럼 이스토리전개를 한 문장도 빠짐없이 추리하며 예리한 눈으로 이작품을 분석해나갔던것같았다.  헉 ,대박 , 어떻게 이렇게 스토리를 잘쓸수있을까? 라는 말이  작품을 결말이 끝날 때까지 않을정도로 재미있었다.  

한소녀의 심리를 마침  탐정이 된것처럼 이렇게 잘 묘사를하고 또 현실에서도 일어날수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잘 펴표현다니.....또이작품을 읽으면서   사회와 단절되면 이런 흉악한 일들이본인도모르게 일어날수있다는생각이들었다. 이작가 정말 글을 잘쓰는것같다고생각한다. 앞으로 이저자의 신작을 출간하게된다면망설임없이 출간하는 작품마다 다읽게될것이다. 설령 재미없다고해도 ......



이작품의 이야기는이렇다. 화목한가정에서 성정한 한 소녀(이한나)는 평사시처럼 본인의 일에 몰입하면서 지내던 어느날 . 그녀는 뜻박의사건현장에취재를 갔다가 ,그사건을목격한 것을 본인이 소속되어있는 신문사에 제보를 하던도중 정신을잃고말았다. 정신을차려보니 본인이 아닌 다른사람의 얼굴 변화되어있던것이였고, 그녀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기억속에서 지워진것이였다.  그녀는목소리조차 본인의목소리가아니였던것이였다. 즉말하자면그사고로인하여 그녀(이한나)는 이미죽은 사람이되었던것이였고,이한나가아닌 한번도 들어본적이없는 이름인 강유진이라는 소녀로 살게된것이였다.

이한나에비해 강유진은 어렸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형편이 어려워지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게되고, 시간가면갈수록  세상과 단절이 되면서,우울증을 걸리게되였다.그것도 심하게말이다. 그녀는 도저히 이렇게 살수없다고생각하자, 소설을 쓰기로 결심을하게된다.그리고며칠후 .... 그녀는 우연치않게 신문에서 그녀가쓴작품인(글루미선데이)를읽고 그작품에 너무나도감명을 받게된나머지 본인 스스로 목슴을
끊게된다.   경찰들은 이런사실을알게되자 그사건을 해결하던도중 ,충격적사실을알게된다. 그사건은바로  예전에 죽었던 신문기사인 이한나와 글루미선데이 를 쓴작가인 강유진과 연쇄살인사건에 연관이있다는것을 알게되면서 , 경찰은  이미묘하고, 얽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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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데이 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카트 멘쉬크 그림, 양윤옥 옮김 / 비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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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 하면 어떤작품이 떠오르는가? 라면 아무레도 1q84 라고 고민도없이 이야기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 을한다.  1q84 라는작품을 대학시절 밤을 꼬박 새우면서 읽은 적이 있었던기억이난다.
그이후로 이저자의작품을 여러작품을 접혀봤지만 ...그닥 와닿지 않기도하고 좀..뭐라고해야될까 , 너무 지루하다고해야되나,  작품성 보다는 본인의좋아하는 것과 음악스타일 에 대해서이야기 하는것같아 작품의 몰입도가 끝어 지는것같아서 몇년간 이저자의 작품들은잠시 내기억속에 잊혀져 버렸다.


그리고 작년 여름 이저자의 신작을 출간한다는 소식에  약간의 기대감은 없지않아 있어서  책소개를 보니 조금  그만의스타일이 동일하다고해야되나??라는생각이들었고 또한편으로는 이번 작품도 지루한나머지 중간에 책을 덮지않을까? 라는생각이들어서  조금 반응을 지켜보기로하였다. 그리고며칠후 .... 그의 신간이 출간한즉시 베스터셀러 를 하고말았던것이였다. 나는약간의 의문을 가졌다. " 아니 도대체 이저자의 어떤 점이 좋길레  국내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 이저자의작품들을 좋아하는걸까?  하며 나도 이참에 읽어보기로하였다. 


이번작품은단편으로 독자곁으로 돌아왔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이렇다. 어느 미국한마을에 한미모한  갇 20살이된 그녀는 웨이트리스 에서 평소 와같이일을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된다. 그러던어느날 , 그녀의 생일날이 되었지만 그녀는 생일 이 뭐되수라고." 라며 어김없이 일을 한다.  그리고며칠후그녀는 여기에 취업을 하면서 한번도 사장을 본적이없다며  , 사장님은 원래 않계시냐며 다른 직원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다른 직원들로  모른다고하였다.  이 레스토랑의 사장님은 이 가게를 시작하기전부터 이가게의 빌딩 6층에서 생활을 하고있다고 그녀는 얼핏들었다.

 그러던어느날  그녀는 매니저에게 부탁을받는다. 내일 아침 8시에이건물 6층 604호 에  식사를 갖다주라고 .. 한노인이 머물고있다며." 그러자 그녀는 망설임도없이 그의 부탁을 승낙을한다.  그녀는 아침일찍일어나  그노인에게 아침을 준비했어 갖다주자, 그는"왜매니저가않왔냐?""고묻자 그녀는  조금 바쁜일이 있어서 내가대신왔다며" 노인에게 말했다.  노인은 그녀와 이야기를 하던도중 그녀의생일을 알게되었다.그녀는 당혹한 나머지 ,어떻게 알았나며, 노인에게 물어보았다. 

노인은 그질문에 답하지않고,혹시 소원있냐" 있으면이야기해봐, 한가지는들어줄께라며 그노인은 그녀에게 이야기를하자 아주 소소한 소원을 이야기하게되는데......
 
책을덮고났어  과연  나는스무살생일에 무얼했을까? 라는생각이들었으며,   성년이 되는날 첫음으로 맞이하는생일날 이런 뜻깊은 생일선물을 한번 받아보고싶다.라는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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