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타운 베어타운 3부작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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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우연히 서점에신작코너에서 눈에 확띄는 책을 본적이있다. 그작품은 출간한 즉시 국내뿐만아니라국외에서도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있는 저자<프레드릭베크만> 의 오베라는 남자라는 작품이였다. 처음엔 이작품의 표지를 보자마자 내용이 궁금 했어 , 고민 하지않고 바로 구매하였어그날 바로읽기시작하였고, 처음엔 다소 지루하기도하고 진도가 않나갔어, 며칠동안 덮어두었다가 다시 읽었다.
다시 읽어보니 ...헉대박 너무 잘읽혀졌어  순식간에읽어버렸고, 책을덮을때 나도모르게 눈물을 흐린적있었고, 신작이출간하면 , 무조건 읽어야겠다고다짐 하고있던도중... 몇달후 신간이 출간하게되었지만 생각보다 그닥 읽고싶은 마음이 들지않았어 잠시 저자의 작품들은  잊혀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올해 이저자의 신작이출간한다고블로그에서  서평이벤트를 하여 잠시고민을 하다가   다시한번 이저자의 작품을 읽고싶어서  신청을하게되었다.

일단 이작품을 받자마자, 조금 망설이이기도하였지만, 기대반,설레임반 하고 읽어보기로하였다.  역시 마찬가지로 이번작품도 어김없이 초반에는 작품의 몰입도가 영~~ 하였는데 한페이지 가 넘어가면갈수록 몰입도가 ..ㅋㅋ

이번작품도나에게 눈물가 감동2두마리 토끼를 잡게 해주었어 이저자에게 고맙다는 말밖에 할수없을정도로  작품이 대박이였고  이번 작품의 주제는 요즘 이슈가되고있는 미투운동이라는 소재로 독자들에게 공감을 하게하였고  작품을 읽는내내  , 돈으로 ? 살수없는  엄청난 마음에 와닿는   조언으로  내마음에 저장 " 을 시켜주었다.

 그 수많은   조언중   정말와닿는  조언은 바로...."네가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이 너를 이기적이라고 비난할것이다.그래도친절을 베풀라"라는 말에 너무나도공감을 갖게 되었다. 지금 우리현실 에서 과연 필요한게뭘까? 라는생각을 책을덮고난후에 저자가 나에게 이야기하였다." 이해와용서라고..... 만약 , 혹시 이작품의 후속이 나오게된다면 이작품의 아이들이아닐까? 라는생각을하며.... 


거리
 

쇠락한 작은마을인 베어타운에서머물고있는 마을주민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오순도순 하게 마침 가족처럼 지내고있었던어느날, 마을 주민들도모르게 희망이 사라지고,삭막한 삶의 모습만 남겨지고있었지만
매일 아침 들리는 탁.탁.탁. 소리에 마을 주민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잡고있었다.그리고며칠후..... 
베어타운에서 베어타운의 청소년 아이스하키 팀은 예전에는 다른마을팀과 경기를 하였지만 패배를하게되어 다시 경기를 붙게되고, 그들은 정말 피나는 연습과노력으로끝에 우승을하게되자 마을사람들은  이 날을이렇게 보낼수없다며 팀의 후원자이자 천재 하키 소년 케빈의 집에서 우승 축하 파티를열게된다.
그들은 너무나도 신난나머지, 본인들도 모르게 술을 마시게되자, 마을사람들은 오늘만 허락해줄테니 마음껏마셔"라며 흔쾌히 승낙을 해주었지만 그들은 아직  술을 마셔도 마시는것같지않는것다.왜냐면 조만간
결승 경기가 남아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몇시간후 파티를 하던도중 우연히사건이 터지게된다.
그 팀 에있는 한 소년이 술해취해 본인도모르게 성급히 찢어진 블라우스를 손으로 움켜잡고 집 밖으로 뛰쳐나왔지만,  다들 술에 취해 소녀를 눈여겨보지 않았고 아무일도없던것처럼 다시 술을마시게된다.
소녀는 당혹스러운나머지 ,성급히 집으로가게되고, 그녀는 무서운나머지 얼른 이불속으로숨게된다.

그렇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하루가 지났지만 어린 소녀에게는 결코 지워질 수 없는 상처가 남아 있게되어,그녀는 도저히 참을수가없어서 부모에게 어제있었던 일들을 이야기를 하게되자 ,본인도 모르게 절규와 눈물이 터져 나오자 그녀의부모님들은  화가난나머지 신속히 경찰에 신고를 한다.그리고 그다음날바로 파티날 술해취한 그팀에 소속된소년인 케빈은 경찰에 연행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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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어린 시절
최도설 지음, 최도성 그림 / 작가와비평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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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친구들과뛰어놀던 장소와 대학시절 다녔던 장소를 가끔씩 기억이 날때가있다.
너무 그때그시절에 만약 친구들과띄어놀던 즉 철없는 시절에 별로 하는것도없이 마냥 친구들과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절을 회상하기도하고 지금도 그장소를 가끔씩가곤한다.친구들 과 학교끝나고 매일들렸던 문방구 에서 불량식품, 게임 을하면서말이다. 어느때는 친구들과 재미있게놀다가 학원을 빠지게된날도 많이있었던것같고 ,그런날에는 엄마한테꼭 혼나고했는데.....하지만 그런  추억도 없으면 지금 성년이된 나는 과연 어렸을때의 추억이있을까? 라는생각이든다.


너무 그장소가 좋았던것아닌가?  ㅋㅋㅋ  나는 힐링 하고싶을때   가끔식 대학시절에 혼자  가곤했던 장소에갔어 머리를 식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곤한다.    이저자 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어린시절 에
초란한 동네이지만 친구들과띄어놀던 장소와 본인이 머물렀던 마을에서  마을 주민들혹은 그마을 옛향기가 났던때로 돌아가고싶었던 생각이 이작품을 읽으면서 머리속에서 맴돌곤했고,반면 옛날에는그장소를가면 그냥 별볼거리가없었지만 ,지금 성년이되었어 가보면 추억의 장소라고기억회상하곤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곤한다.  본인이 여행을 하면서 찍었던 혹은 어린시절에 찍었두었던 추억들을 고스란히 앨범에사진들을 한장한장씩 모아두었어 지금은   "나의 보물1호다"라고이야를하는것같았다.

  지금은 저자자가성인이되어 한 아이의 아빠가되었어  과거에 본인이 갔던 추억의장소를 아이들과 같이가곤한다고한다. 나도 나중에 결혼하게된다면, 꼭 아이들과  나의 추억의 장소에가보고싶은 생각이들고, 또 그장소에서 지금와다른 느낌이 들지않을까라는생각을하면서 ,이책을 덮었다.또 이작품의장점은 다른책에비해 쉽게 읽히면서도, 사진한장한장에 깊은 사연이 있을법한 사진들이고스란히 남있는것이 이작품의장점인것같다.이작품을읽으면서,  노래중 이노래가 생각이들었다. 혜화동 ...

그노래에 가사중에 이런멜로디다가있다.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혜화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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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데이 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카트 멘쉬크 그림, 양윤옥 옮김 / 비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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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재미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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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이벤 아케를리 지음, 손화수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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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표지를보는순간 딱하니 생각하는것이, 뭔가 현실에대한 불만족스러움 과 누군가의했어당하회피하는 모습이보였어 안타까워보였고 "과연 어떤내용이길레 저렇게 두려움과 불만스러움표정으로 있을까? "라는생각이들었다. 이작품은 2016년 노르웨이 올해의최고의 아동 문학수상을 한 작품이라고한점에서 가산점을 주고싶은 마음이 조금이나마다  있었다. 개인적으로작품을고를때나 혹은 서점에서책을구경할때나는 거의 대부분 에세이,추리 , 소설 등으로 딱정해진 분야만 읽어왔기때문에 다른 분야에는 전혀관심을가지지않는다. 설령 누군가 이분야외 다른 장르의 소설을 추천하다고해도.

그리고며칠후  어렴풋이 이작품을  읽게된계기는  xx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여 읽게되었고, 이이벤트로 인하여 처음으로 청소년 소설을읽게되었다.  처음 에는되게 나설기만했지만 많이 접해보지않는 장르를 도 이기회로 읽어보는것도괜찮다고생각하여, 책을 읽기시작하였다.



줄거리 
이작품에서는 소심하고 마음이여린 한소녀인 아만다의 이야기로시작한다. 아만다소심한 성격때문에 개학첫날부터 그녀의 반에서 왕따를 당하게되고, 그녀가 짝사랑하였던 남자(아담)에게 반친구들앞에서 망신살을 당하게되자, 그녀는 상당한 충격을 받게되지만 , 이전에있었던일을 아무렇지도않게 잊어버리고,그녀는 어렴풋이 담임선생님의 부탁을받게된다. 그부탁은 "아이라스라는친구가있는데 그친구도 너처럼 순수하고  소심한아이니깐너랑 잘맞을꺼야"라며 그녀에게 이야기를 하게되자그녀는 망설임도없이 선생님의 부탁을 승낙을 하게되면서 그녀는  개강후 처음으로 친구를사귀게된다.


그녀들은  다른 친구들이 오해할만큼 매일 붙어다니면서,  서로학교생활을하면서, 힘든점, 이성문제등을 서로간에 비밀도없이 속시원하게 이야기를하면서, 우정을쌓게된다. 며칠후 그녀(아만)는 아이라스의 비밀을 알게된다. 그비밀은 그녀(아이라스)는 어렸을때부터 다운증후군이라는 염색체에 생긴 질환을 때문에 생기는 병을 앓고있어다. 그사실을 알게되자,그녀(아만)는 아무렇지않게  그녀와 예전처럼 지내면서그녀가 부족한 면을 체워주면서  잘지내게된다. 

그리고며칠후.... 반에서 잘나가나느아이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라스와자신이 놀림감이 되었다는 사실을알게되자,그녀( 아만다)는 불안에하였다. "나는상관없지만,  아이라스가 상쳐 받을까봐두려워....
"라고 그러자 그녀는 그소문인 나기전에 본인도모르게 비겁한 거래를 하게되고 얼마후 이일은 금방끝날것같았지만,점점더 커져가만하는데.......

책을덮고난후.... 몇분동안 한숨이나왔다. 어떻게, 아무리 친구가 좋다고해도 그친구를위했어 본인을 희생 해야하나? 다른좋은 방법이있을텐데 라는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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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이 노는 정원 - 딱 일 년만 그곳에 살기로 했다
미야시타 나츠 지음, 권남희 옮김 / 책세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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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쩍 어디론가 누군가에 관섭을 받지았고 조용한 섬에 갔어 하루아니,몇주동안 지내고싶었던 생각이들었다. 그곳에서 혼자만의 생각을하며 누군가의억압을 받지않고 생활을 해보는것도 괜찮은방법이기도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지않으면 조금 외로워 지지않을까? 만약 조용한 섬에서 낮선 사람들과 만나면 처음엔 어색할수있지만, 도시와정반대인 또그섬의 사람들과의정과, 삶에대한방식 에대해서 많이 보고 느끼고 체험을 하게될것같다고생각하고, 그섬의 옛추억과 향기를 느낄수있을것같다고생각든다.


이책을 읽으면서 거부감? 없이 술술 읽혀내려갔고 한페이를 넘길때마다,  이작품에서 등장하는주인공들의 화목한 가족애를 느끼게하였고, 마지막순간까지  그섬에 거주하고있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정을 느끼게 해주었던것같다.  조만간  기회가되면,아니 지금이라도 훗카이도의도무라우시라는 섬에 놀러가고싶다라는생각하게하는 작품인것같고, 가족이라는소중함을깨닮게 해주는 작품인것같고생각한다.

줄거리 
 한 일본어느 마을에미야시타나츠가족이 도시에서의생활이 너무나도 지루한나머지 어느조용한 섬(훗카이도의도무라우시)라는 섬에 가게되면서 이야기는시작하게된다.이가족에서 정말철없는 아빠가딱1년만 산촌에서 생활을 해보자라고가족들에게 제안을하자, 전부 단언하게 거절하였지만 그들은며칠고민하다가 그의 의견에 승낙을하게되고짐을 풀고 집의구석구석 둘러보게되지만, 제대로 되는곳이없었고,싶지어는 wife도 터지는않았던것이였다. 그러자 그들은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자, 당장지금이라도, 옛날에 살던곳으로 가자고이야기를하게된다.

그리고며칠후..... 그들은  어느덧 그섬에 생활에 적응하게되고  3남매는, 전교생 이 초등학교10명,중학교 5명이체안된 학교에서 학교생활을 하면서 , 그섬의 아이들과 친하게지내게되고 그 섬의주민들과 친하게지내게되는 모습들은 아내는 일기에 기록을 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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