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야마다 모모코 지음, 장선정 옮김 / 비채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 길거리를 다닐때 유독 귀여운 아이들을보면 너무귀엽다 라는생각이든적이,최근에부쩍많이 들었다. 이젠 나도 결혼 한 나이가되어서그런가? ㅎㅎㅎ 거의대부분의 내또래 친구들 혹은 친한 지인들은 결혼하였어 ,한가정의 책임자로써혹은 한아이 아빠로써 본인의 자유로움이 유독없어지는것같다고하는말을 들은적있지만 결혼 을하고 내닮은 아이가생기고나니 결혼하기전보다좀더 책임감이 강해지고 철이들고, 부모님의심정을 알게된다,꼭 나보고 결혼 해라"라는 말을 많이자주듣고한다.

또한편으로는 , "너는 언제 결혼하고싶어? "라는 질문도 20대에비해 많이듣곤하는것같다. 흠~~글쎄아직 결혼하고싶다,라는생각을 해본적이없어서 ..... 만약결혼하게된다면,   능력이있어야 아이들을 키울것이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그더 나만의사간을 더 가지고싶고 아직 결혼한준비간않되었는데... 과연 어떤 여자가 나와결혼을할까??  그러니 어느 정도 즐기다가준비가되면 가고싶은생각이든다.


이책읽으면서 , 정말 부모님의심정을 많이깨닮았고, 만약결혼했어 아이가태어난다면, 아이와 아내에게 잘해줘야겠다는생각이들었고,정말 한아이를 키우는것이이렇게 힘들구나라는것을깨닯았지만
왠지 내닮은아이가태어나면,얼마나신기할까? ,만약 내닮은아이가태어난다면,정말 아이에게친구같은아빠가되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범죄자 - 상
오타 아이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달전충격적인 작품을 만나게되었다. 그작품은 국내뿐만아니라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난사건아동학대사건이라는주제로 국내 에있는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다가온 저자인 오타아이 라는 잊혀진 소년이라는 작품이다. 나는 이작품을 읽고  충격적인 결말과 반전이있는작품이라 솔직히 읽는내내 조금 무섭기도 하고 믿겨지지않고,원낙에 작품 성이띄어나 순식간에 읽어버렸던것같았다.

그작품을  잊혀지지않은며칠후  뜻밖에   내가좋아하는 출판사 카페에서   이벤트를 하는것이였고, 그이벤트는 바로 출간하기전 맛보기로 먼저 읽어볼수있는 기회를주는것이였어 , 나는냉큼 참여하였다. 그작품은 잊혀진소년의 신작인 범죄자 라는 작품이였는데, 이작품은  한권이아닌 2권 으로 나누어져있다고 온라인 서점에서 본적있다. 우선 이작품을읽기전에  어떤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을사로잡을지 기대반설레임반 하며 책을 읽기시작했다.

이 작품에서 출현하는 주인공 (슈지)는 어렸을때 눈색깔이 밝은파란색,웃으면뺨에 깊은주름이 생긴 의문에 남자를 만나게되면서 몇년의 세월이 흐러가게되고,그러고2005년 3월    그는 얼마 전 클럽에서 연락처를 알려준 '아렌을만나기위해 일본 어는 마을지하철역부근에있는 광장에서 기다리게된다.그는혼자가아닌그의주변에 사람들이 한가롭게 광장에서 시간을 보낸는것이였다. 그러던 몇분히 지나자 공원에서  
이상한  소리가들렸고그는당혹한나머지 그소리가 들리는곳으로 성급히 뛰어 가보았다.

그는 도착했무렵  길거리에는  혈연과 여러명의시체가 남겨져있는반면  범인으로인하여조금피해를본 피해자도있었다. 그는 너무나도당혹스러운나머지  그자리에서  떠날수없었고 , 과연 범인이 어떤사람이길레 이런 비참하게 사람들을 죽였을까? 혹은   이 피해자들과 연관이 있는 사람이범인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되며 , 이사건 은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남겨된다.그리고며칠후 .... 경찰들은 이사건을 조사해보니 용의자는 광장 부근에있는  화장실에서 마약중독으로 사망하게된 모습을발견하게되고, 묻지마살인사건의용의자가 살인하게되었다고 경찰들은 종결된것처럼 사건을 해결하였다.


그는 충격으로 조금 상처를 입게되자, 곧장 병원으로 갔어치료를 받던도중 어렸을때 봤던 그 의문의 한 남성에게서"도망쳐" 열흘만 살아있으면 괜찮을꺼야"라는 수수께기 메시지를 받게되자 그는 약간의두렴움에그메시지를 기억속에서 잊어려고 하지만, 마음속으로 기억하게된다. 그리고 며칠후 그는 회복이되어서 집에 갈려고 하였는데 ,본인의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듣자마자 무서움나머지그는 다른곳에서 하루를 보내고 그다음날에 집에들어가게된순간 집에는 누군가있었다는것을 이미 어제부터 알았지만,설마했는데 그의 예감이 맞아떨어진것이였다.  그사람은 바로   무차별 묻지마 범죄의 범인임을 알게 된다.

그는 곧장 경찰에게 전화하였어 도와달라고요청을 하자 곧장 이사건을 수사하는 소마는 그의 집에오게된다. 소마는사건을 해결하던도중 이사건의 의문을품고, 혼자 해결을 하지못하게되자, 소마는 친구인 야리미즈에게 도움을요청 하자  흔쾌히 승낙을하게되면서 그들은 독자적으로 사건의진상을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이번작품도 어김없이 대박!!이라는 말이 절로나왔던것같고, 참 이저자는 도대체 어디에서 영감을 받고 또 이러한 작품을 쓰기위했어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했을까? 라는 의문가지게된다.  또한 이번작품의장점은 몰입도가 굉장했다는점에 점수를 주고싶었고, 한페에지 넘길때마다,  책을 놓을수가없었고, 읽는내내 "도대체 그잘생긴 훈남(의문의남자)는 과연누구일까? 그남자는 슈지를 도와주려고 그런 수수꼐기한 문자를 보냈을까? 아니면 그를 죽이려고 ? 라는 질문을 자문자답을  책을덮자마자 입에서 떠나지않았다. 과연 결말이 어떻게 끝나게될것인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이 몰래 널 사랑하고 있어
뤼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작년 상반기에 중국에서 큰흥행 하였던 작품인(시간이너를증명한다)의저자 뤼후이 가 신작을 들고 국내에 찾아왔다. 나는 이저자의 전작품을 읽어본적이없어서  그렇게 이저자가 유명한줄몰랐는데, 이작품계기로   이전 작품을읽고싶은 생각이들었다.  이작품에서는 총 8작품으로 장편이아닌 단편 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쉽고 편안하게 술술읽으게되었고, 읽으면서 이저자의 필체 가 너무나도 마음이들었던반면 역자가번역을  이해하기쉽게 하였던점이 이작품의 장점인것같았다.  이책은 나에게 큰위로가될뿐만아니라 격려와 공감되는 조언주는것같아서 좋았고, 스스로의사랑하는 것을알게해주었고,  인생의 슬럼프를격을경우 어떻게하면 빠져나올수있고,  만약 슬럼프가올경우 해결방안을 찾아주는것같아고,  너무적극적으로행동하여도 성공하는것은아니지만 매번 게으름을 핑계로 피하기만 한다면 아무것도 이루는 것 없이 심연의 밑바닥으로 떨어진다는 명언을주었다.
가끔개인적으로 나는어떤일을하던 꾸준히 하지못하는 성격이라 , 어느정도 까지하면 지루했어 또다른일을 찾게된다. 아무레도 끈기가 부족 한것같다고생각이 이책을읽으면서 깨닮게되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않되는것은 일찍 패배를 인정하는것, 정해진 운명이라 단념하지만 않는다면.
오기를 부려도 좋지만 고집부리며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믿어도좋다고생각하고있으면  세상은 당신을 도울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다고생각이들었다.

아무튼 이책을읽으며, 개인으적으로 가끔씩  포기, 무기력,  부정적인 생각이들때 이책을  읽으면서 ,용기를 얻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 식당
최봉수 지음 / 비채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양이들이 제과점에서 나를맞이하더니 이번엔 레스토랑에서 ???
과연, 고양이들은  레스토랑에서 어떤음식들을 만들며, 고객들에게어떻게맞이할지 궁금하였어, 책표지를보자마자빨리 놀러가고싶은생각이굴뚝같아서 책을 opean했다. 

나를 반갑게해주는귀요미턱시도고양이..정말귀요미다.

나는 일단 자리에앉아서 레스토랑을 사진을찍으며, 직원을기다렸다. 그리고몇분후 직원 매뉴판을 들고 왔다.  매뉴판을보니 전부맛있는매뉴들 .

오늘의매뉴들 다시켜먹고싶은생각이든다.

오늘은 연어 스테이크로결정 !!!


음식나오는동안   주방, 어떤쉐프들이 음식을 만들길레 이렇게 손님이 많은거야?

대박!!너무많아 ~~

주방안에도 구경해보니 .... 쉐프들이 분주하게 요리를 만들고있다.이 레스토랑은 다른 레스토랑과달리 쉐프개개인들마다 전문야가있다고한다.(서양, 한식, 일식)

드디어 !!내가시킨연어스테이크 가 나왔다 .완전기대


먹어보니...완전 맛나요~~~  

끝으로  이책에서 정중하고 친절한 턱시도고양이와 실력과 고객들의 입맛을 군침도는음식드는 셰프들을 모습을보면서 정말 다쉐프들이 만든 요리들을 다 먹고싶을정도로 읽는내내 배가고팠고, 또 놀러가고싶은생각이들었다.

다음에또놀러가야쥐~~

스티커 이미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식빵 고양이의 비밀
최봉수 지음 / 비채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전, 내가좋아하는 출판사에서  책한권을받았다 . 그것두 완전신간  이책을 받자마자 표지가 완저내스타일 ~  제목도 완전 읽고싶은 마음이들었어  그자리에서 완독을 해버렸다 .

이작품몰입도 장난아니다, 그리고  고양이 라는 소재로한  작품들이  올해 많이 출간하는것같다고생각했고반면  고양이라는 동물 이 왜 자주 작품에서 만나게되는지에대했어도 의문이가기도하였고,그냥 사람들에게 친근감있는 동물이라서그런가? 라는생각이들어본적도있다.  이작품의주인공은 다름아닌 고양이 들이 다. 고양이들이빵공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며, 이 공장에서 는   가끔씩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기도한다. 그초대장은 다름아닌 고양이들과 차를 마실수있는기회를제공해주는것이다.
하지만 그  고양이들과 차를마실수있는대신 조건있다. 그조건은바로 찻잔이다. 그냥 단순한 찻잔이아닌 영국산이나 프랑스찻잔을들고가야지만 그들과  티타임을 가질수있다고한다.

두번째조건은 초대해주는대신 츄르나간식캔같은 선물을 가지고가야하고 대신 미리꺼내놓으면않된다. 왜냐하면 흥분할수있으니깐.침묵해지면은 그들과 서로찾잔에대한 칭찬을 주고받으면되고 덮어놓고칭찬하는 것보다 상대가 준비한 찾잔의 개성과의도를파악해적당히 감탄하는정도만 되면 그들과 티타임을가질수있다고한다.  이책을덮으면서 나도그들과 티타임을 가지고싶은마음이굴뚝같았다. 왜냐하면나는원낙에 수다를좋아하기때문이기때문이다. 그날오기를 기다리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