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어린 시절
최도설 지음, 최도성 그림 / 작가와비평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어린시절친구들과뛰어놀던 장소와 대학시절 다녔던 장소를 가끔씩 기억이 날때가있다.
너무 그때그시절에 만약 친구들과띄어놀던 즉 철없는 시절에 별로 하는것도없이 마냥 친구들과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절을 회상하기도하고 지금도 그장소를 가끔씩가곤한다.친구들 과 학교끝나고 매일들렸던 문방구 에서 불량식품, 게임 을하면서말이다. 어느때는 친구들과 재미있게놀다가 학원을 빠지게된날도 많이있었던것같고 ,그런날에는 엄마한테꼭 혼나고했는데.....하지만 그런  추억도 없으면 지금 성년이된 나는 과연 어렸을때의 추억이있을까? 라는생각이든다.


너무 그장소가 좋았던것아닌가?  ㅋㅋㅋ  나는 힐링 하고싶을때   가끔식 대학시절에 혼자  가곤했던 장소에갔어 머리를 식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곤한다.    이저자 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어린시절 에
초란한 동네이지만 친구들과띄어놀던 장소와 본인이 머물렀던 마을에서  마을 주민들혹은 그마을 옛향기가 났던때로 돌아가고싶었던 생각이 이작품을 읽으면서 머리속에서 맴돌곤했고,반면 옛날에는그장소를가면 그냥 별볼거리가없었지만 ,지금 성년이되었어 가보면 추억의 장소라고기억회상하곤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곤한다.  본인이 여행을 하면서 찍었던 혹은 어린시절에 찍었두었던 추억들을 고스란히 앨범에사진들을 한장한장씩 모아두었어 지금은   "나의 보물1호다"라고이야를하는것같았다.

  지금은 저자자가성인이되어 한 아이의 아빠가되었어  과거에 본인이 갔던 추억의장소를 아이들과 같이가곤한다고한다. 나도 나중에 결혼하게된다면, 꼭 아이들과  나의 추억의 장소에가보고싶은 생각이들고, 또 그장소에서 지금와다른 느낌이 들지않을까라는생각을하면서 ,이책을 덮었다.또 이작품의장점은 다른책에비해 쉽게 읽히면서도, 사진한장한장에 깊은 사연이 있을법한 사진들이고스란히 남있는것이 이작품의장점인것같다.이작품을읽으면서,  노래중 이노래가 생각이들었다. 혜화동 ...

그노래에 가사중에 이런멜로디다가있다.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혜화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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