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데이 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카트 멘쉬크 그림, 양윤옥 옮김 / 비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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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 하면 어떤작품이 떠오르는가? 라면 아무레도 1q84 라고 고민도없이 이야기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 을한다.  1q84 라는작품을 대학시절 밤을 꼬박 새우면서 읽은 적이 있었던기억이난다.
그이후로 이저자의작품을 여러작품을 접혀봤지만 ...그닥 와닿지 않기도하고 좀..뭐라고해야될까 , 너무 지루하다고해야되나,  작품성 보다는 본인의좋아하는 것과 음악스타일 에 대해서이야기 하는것같아 작품의 몰입도가 끝어 지는것같아서 몇년간 이저자의 작품들은잠시 내기억속에 잊혀져 버렸다.


그리고 작년 여름 이저자의 신작을 출간한다는 소식에  약간의 기대감은 없지않아 있어서  책소개를 보니 조금  그만의스타일이 동일하다고해야되나??라는생각이들었고 또한편으로는 이번 작품도 지루한나머지 중간에 책을 덮지않을까? 라는생각이들어서  조금 반응을 지켜보기로하였다. 그리고며칠후 .... 그의 신간이 출간한즉시 베스터셀러 를 하고말았던것이였다. 나는약간의 의문을 가졌다. " 아니 도대체 이저자의 어떤 점이 좋길레  국내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 이저자의작품들을 좋아하는걸까?  하며 나도 이참에 읽어보기로하였다. 


이번작품은단편으로 독자곁으로 돌아왔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이렇다. 어느 미국한마을에 한미모한  갇 20살이된 그녀는 웨이트리스 에서 평소 와같이일을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된다. 그러던어느날 , 그녀의 생일날이 되었지만 그녀는 생일 이 뭐되수라고." 라며 어김없이 일을 한다.  그리고며칠후그녀는 여기에 취업을 하면서 한번도 사장을 본적이없다며  , 사장님은 원래 않계시냐며 다른 직원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다른 직원들로  모른다고하였다.  이 레스토랑의 사장님은 이 가게를 시작하기전부터 이가게의 빌딩 6층에서 생활을 하고있다고 그녀는 얼핏들었다.

 그러던어느날  그녀는 매니저에게 부탁을받는다. 내일 아침 8시에이건물 6층 604호 에  식사를 갖다주라고 .. 한노인이 머물고있다며." 그러자 그녀는 망설임도없이 그의 부탁을 승낙을한다.  그녀는 아침일찍일어나  그노인에게 아침을 준비했어 갖다주자, 그는"왜매니저가않왔냐?""고묻자 그녀는  조금 바쁜일이 있어서 내가대신왔다며" 노인에게 말했다.  노인은 그녀와 이야기를 하던도중 그녀의생일을 알게되었다.그녀는 당혹한 나머지 ,어떻게 알았나며, 노인에게 물어보았다. 

노인은 그질문에 답하지않고,혹시 소원있냐" 있으면이야기해봐, 한가지는들어줄께라며 그노인은 그녀에게 이야기를하자 아주 소소한 소원을 이야기하게되는데......
 
책을덮고났어  과연  나는스무살생일에 무얼했을까? 라는생각이들었으며,   성년이 되는날 첫음으로 맞이하는생일날 이런 뜻깊은 생일선물을 한번 받아보고싶다.라는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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