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안경 1 - 의학생과, 왕의 죽음의 수수께끼, S큐브
후시노 미치루 지음, 미나미노 마시로 그림, 김동주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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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라는 작품이후 ,정말 오랜만에  책을읽게되었다. 이번에 접한 작품은 처음으로 접한 저자 후시노미치루 라는 저자인 시간을달리는 안경이라는 작품을 읽게되었고, 이저자는 국내에서는 그닥알려지지않는 저자이기때문에 출간한 작품이 별로 없는것같다고생각하며 ,작년에 이저자의 작품인 최후의 저녁밥시리즈가 출간하였지만, 일본에 비해 그닥 국내에서는 흥행을 못했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직 이저자의 전작품(최후의 저녁밥)을 접하지 못한체  이저자의 작품을 접하게되었고,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는 소설은 집중이 잘않되는편이고, 저자의 성격,취향을 전혀모르기때문에 저자의 작품 스타일을 익숙하는데 좀오래거리는편이다.  우선 이번작품은 감동이아닌 약간의판타지이야기로구성되어있는느낌이라고할까? 이작품도 시리즈라는데.... 그닥 다음편을 기다려지지않는느낌이들었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주인공아스마는 방학이되자, 그는 어머니고향인 마키스섬에 가게된다.그는우연히 그섬에 유일하게있는박물관(법의학박물관)을 찾아가게되고,  그곳에있는 책들을구경하던도중 눈에띄는 책을 펼치던도중 그는 과거세계로날아가버리기게된다. 그는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 어이없는 일을 당하게된다. 그사건은바로 그 나라의 황태자(로데릭)의 아버지를 그(아스마)가살해했다는이유로 죄명을받게되면서, 이사건은 해결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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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 천 년을 사는 아이들
토르비에른 외벨란 아문센 지음, 손화수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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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개인적으로 sf소설을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편도 아닌 중간정도 이다.  작년에 rhk 출판사에서 출간 한 거짓말하는 나무? 라는 작품을 읽으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을뿐만아니라 속감과 긴장감을 놓칠수없을정도로 이틀만에 다읽었다. 그만큼 작품성이띄어난 작품이였고 그런작품이 또 출간 않하나 하던도중 업루티트 라는 sf, 판타지 한  작품이였고 이작품역시 띄어난 작품성과 몰입도로 이작품을 읽은 독작들로 부터 격찬 과  갈채를 받아왔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 에  이런작품을 또출간않하나  라는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기다리고있는 찰라에 때마침 출간하였다. 그작품은 바로 제가좋아하는 출판사에서 출간한 변신 이라는 작품이다. 이작품은  노르웨이 뿐만아니라 미국등 전세계에서 sf장르를 싫어하는 독자들도 이작품으로인하여 sf장르좋아하게 만들었던 작품인  변시이라는 작품이 위즈덤 하우스에서 출간 하였다. 

 이작품이 출간하기전에 위즈덤 공식블로그에서 서평단 이벤트를 하길레   약간의 망설이다가  몇일간 고민끝에  신청을 하게되었고  내심 기대는 하고있었다. 당첨되기를... 그러던 몇일후  당첨날이오자
명단을 보게되었는데.아니,글쎄 내이름있는게아닌가!! 정말 기분인좋았고 때론 거만에 지기도하였다." 내가 위즈덤 출판사를 좋아하는걸아는가보다 "라며 ㅋㅋ이책을 도착하자마자 표지를 본순간 잠시동안  
내몸이 얼음인간 처럼 얼음이 되어버린것이였다.  표지가 완전 마음에들었고심지어는 문구부터  내마음을 사로잡았다. 약간 표지가 내가좋아하는 작가인 히가시노게이고의 작품중  변신이라는 표지와동일에서 혹시  주인공만 다르고 작품은 동일하는걸까? 라는생각을 했던것이였고,  만약 그러한 동일하지않을경우  어떠한 스토리전개로  나의마음 사로잡히지를 기대하며 읽어보기로하였다.

우선 줄거리를 소개하자면이렇다. 노르웨이 한 어느마을에 아르투르라는 한소년이있었다. 그는 14살 생일 맞이하는아침에 그는 본인스스로 죽었다는것을알게되자 당황한나머지, 다시 잠을청하게되지만 또는 죽음을 반복하게된다.그는 이상한 나머지  그의친구들에게도 묻자  본인 뿐만아니라 그런사들을 많본적이있다고 한다. 어는경우면 ,죽고 다시 태어나길 반복하는것이였다. 그병을 가진 아이들은 평세 . 어른이 되지도, 영원히 소멸하지도 못한 채 수천 년을 살아가고 있는  ‘그병을 가진 아이들’은 몸을 바꾸며 다시 태어나는 자신들의 환생을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살아가게되고 그들은 그것을 변신이라고 불리게된다 .
그러자 그는도대체 왜 이런 일이일어나느것일까? 라며 그해답을찾을려고 한는방면 

 이작품에서 출현 또다른 주인공인 파올로 는 미국에서 위성을 연구하는 공학도인 너새니얼은 세계 인류를 측정하는 데이터를 만들던 중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되는데, 시스템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화면에 나타나는 것은  아르투르와 그병을 가진 아이이들이다. 
그(파올로)는 그들의 존재도모른체 이르투르와 와 그나머지아이들의 문제점을 해결할려고 하던도중
이상한 프로그램을 발견하게되는데. 그프로그램은 바로 인공위성과 과학적인 접근으로 인류의 현재 수를 측정하던 프로그램을 통해 밝혀내게 된 너새니얼 역시 수천 년을 지켜온 인류의 비밀조직에  파올로는 휩쓸리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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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끝에서 개가 가르쳐 준 소중한 것
다키모리 고토 지음, 권남희 옮김 / 마리서사(마리書舍)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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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나는 서점에서 유독 눈에 띄어 구매한 책한권이있었다. 그책은 바로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가르쳐준 소중한것 이라는 작품이다. 이책을 읽고 났어 애완동물에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어  이작품을 굉장히 감동 , 재미 있게읽었던적이있다. 그리고 올해 이저자의 신간이 출간했다소식에 망설임없이 구매하였다. 이번작품은  애완동물에대한 소중함이아니라 , 고독에대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과연 이번작품에서는 작가가  어떤한 교훈을줄지 기대하며읽었다.

우선 이작품에는  장편소설이아닌  총 3편의 단편이 실려있고 각 스토리마다 출현하는  주인공인들의사연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나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책을읽고난후 약간 에전에 tv동화행복한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이들었다.  이 작품에서 출현하는 애완견들전부 주인에게 삶에대한희망과 감동을 주었고 읽으면서 눈가가촉촉해지고 착하게살아야겠다라는생각이들었고 마침 내가 이작품에 출현하는 개들에게 위로를 받는것느낌이들어서 좋았고, 다음번에 기회가된다면 이런 애완견 한마리 정도 있으면 좋을것다고생각이든다. 끝으로  다음번에는 어떤 주제로 작품을 출간할지 이저자의 신작
을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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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잠시만 도망가자 - 잘해야만 했고 버텨야만 했던 나를 구하는 법
이종범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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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로스트라는 웹툰 작가인 이종범 작가가 처음으로 에세이 를 출간하였다. 나는 이저자의 작품인 닥터 프로스트라는 작품을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 어핏 드마라로 본적이있는것같다. 웹툰 작가가 어떻게 에세이를 쓰지?라는 의문 가지게되기도하고,반면  요즘 유명한 연예인들로 에세이를 출간하니깐 이저자도 유행, 본인이 웹툰에서 이야기 하지못한 진솔한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싶어서 에세이를 출간 한게아닐까? 라는생각이들었다. 의외로 이저자 처음 에세이를 쓰는 것치고 정말 글을 잘쓰는것다.  나는 이책을읽므면서 ,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내스스로를 반성하게되면서, 뻘줌 하기도하고 때론   양심이 찔리기도하며 공감이 문장 이 한문장이아닌 여러문장으로 말이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조금 귀찮아하는것이있으면  절대하지않는 성격이랏어 막상  나에게 주어진 기회있더라도 그기회를 얻지못하고 매일 주어진 기회르 놓치곤했어 뒷는게 후회한적이 한두번이아니고, 어떤일을 할때  겁부터 내기때문에 어딘가에 숨고싶을때도 있어서 매일 제자리걸을 하 던나였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어떤일을 시작하거나 혹은 설령 어려운일에처하더라 당황하지않고, 한걸음씩  세상과의 부딪히면서  그 일을해결해나가야겠다는생각을 하게해주었다 . 반면 일을하다가도 정 내힘으로 않되는일이있때도있을때 과감히 포기하줄도알야  겠다는 것을 깨닫게해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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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래빗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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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년전? 에 히가시노게이고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가가 생겼다. 그의이름은바로  골든 슬럼버로 국내 뿐만아니라 전세계 적으로 유명한 작가인 이사카코아로 이다. 이형을 좋아하게된계기는 포털사이트인N사이트에서 유독 눈길을 사로잡았던 작품이었어  , 그작품을 서점에갔어 찾게되면서 부터 이저자의 작품을 한권도 빠짐없이 출간 할때마다 꾸준히 읽어왔던 독자이다. 아마 나뿐만아니라 이저자의 팬이면 처음 스타트가 골든 슬럼버라는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개인적인생각)골든슬럼버라는 작품을 서점에서 구매했어  그당일날 바로 완독을 할정도로 가독성 엄청나게띄어난 작품이라고 할정도로 정말 재미있게읽었고, 나는 원래 책을 읽기시자하면 몇일 동안 읽으정도로 책읽은 속도가 유독 느린스타이라서 , 한작품을읽게되면꽤  늦게 완독을 읽는편이다. 그래서인지, 왠만한 작품들은 중간 재미가 없으면 , 포기하거나  , 중간 쉬었다가 읽는편이지만, 이횽아 작품들은 왠만한 작품들은 책을들면  손에서떠나지 않을정도로 중독성이 높고,  심지어는 밥을 먹는것조차 잊을정도였다.

  나는 국내 작품을 고르때나 , 국외소설 을 고르때 특히 작품성을 본다거나, 특히 일본소설 같은경우 번역가 를 본는편이다.아무리좋아하는 작가라해도, 역자 가 번역을 독자에게이해를 못할정도로 번역을 하면 작품성이 떨어지기때문에 나는 책을 고르때 꼭 2가지를 본다(작품성, 역자 ) .  제작년 작품인 아이네클라이내나흐트무지크라는 작품 후 2년만에 신간을 들고 독자곁으로 돌아왔다.    신간 소식에 냉큼 망설임 없이  바로구매를 하였고,  일단 표지를보니... 완전내스타일이야!!!!^^^

이번작품은 또 어떠한 이야기전개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반,설레임반 하며 책을 읽기시작하였다.  이번작품은  우리들이 알고있는 별자리인 오리온 이라는 별자리를 엮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는점에서 별사탕 100개 ,    실제 일본에서 일어나사건(인질농성 )을 배경으로 이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어느날 , 유괴전문 벤치기업에서 인질매입을 담당하는 우사기타는 인질을남치하게된다, 그것도 3명씩이나말이다. 그는  다른날과 다르것없이 아내와 화목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게되지만, 얼마되자않자, 그는 다른날과달리 업무가 빨리 끝나  아내가좋아하는것을 사들고  집에 들어 가기전에 한통에 의문에 전화가 걸려오게된다. 그전화는 바로  그의아내가 의문의 남자에게 유괴당했다고.. 그러자 그는 잠시나마 당혹했지만 , 장난 전화겠지라며 집에들어가는순간 아내가없는것이였고 계속적으로 그녀에게 전화를해봤지만, 신호 만갈뿐   전화를 않받자 그는  경찰에게 신고를 하자 그지역에서 꽤유명한 형사인나쓰노메과장이였다.그(우사기타)는 그형사에게 제발 도와달라며 애원 를 하자 형사는 그 의문의 범인을 조사하게된다.  그리고며칠후...그형사는 오리온이라는 한 청년을 만나게되고, 그형사는 그에게 세밀하게 그에게 질문을 던지게되고, 약간의 그를의심하게되지만, 그(오리온) 은 그의문의 범인과는 전혀연관이없다며,보내달라고하지만,그는 절때 포기하지않고,끝까지 그에게 물어본다.


몇주후 갑자기 뜻밖에 그아내를 유괴한 범인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인질들을 구하고싶으면 오리온을 나앞에 데리로오라고, 그러자, 형사(나쓰노메과장)은  잠시동안 생각을 하다가, 그를 일단 보내기로한다.

이틀후... 청년둘은 우연히  건물에 2층에 올가던도중  한시체를  발견하게된다. 그들중한명이 내가죽였다며" 이야기를하자, 그동료는 왜죽였냐고 물어보게된다. 그는 망설임도없이  오리온이 없어야 인질들이 사니깐... 그러자 그의 동료는  약간의 겁을 먹었다. 왜냐면 범인이 오리온을 찾으니깐.

그의동료는 그에게 앞으로의계획이 뭐냐고 묻자 오리온으로 변장을하여  범인을놀려주자라고..
그리고 그들은  오리온을 잘아는   동료들에게  오리온의대해서 하나도빠짐없이 물으면서, 그는 오리온과비슷하게할려고 노력을 하던도중 그범인은 또다른 인질극으로 그들을 협박하게되는데....



이번작품도 어김없이 나에게 긴장감을 놓치않게 해주었고, 이작품을 읽는내내  영화로 제자하면 어떨까? 라는생각을 할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손에 놓을없을정도로 작품성이 띄어난 작품이였고, 결말이 조금아쉽지만, 왠지느낌이 후속이 조만간 나올것같은느낌이들었다. 내년에 또신작을  출간한다고하니, 기대해볼만하다.신작은또 어떤  나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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