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끝에서 개가 가르쳐 준 소중한 것
다키모리 고토 지음, 권남희 옮김 / 마리서사(마리書舍)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2년전 나는 서점에서 유독 눈에 띄어 구매한 책한권이있었다. 그책은 바로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가르쳐준 소중한것 이라는 작품이다. 이책을 읽고 났어 애완동물에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어  이작품을 굉장히 감동 , 재미 있게읽었던적이있다. 그리고 올해 이저자의 신간이 출간했다소식에 망설임없이 구매하였다. 이번작품은  애완동물에대한 소중함이아니라 , 고독에대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과연 이번작품에서는 작가가  어떤한 교훈을줄지 기대하며읽었다.

우선 이작품에는  장편소설이아닌  총 3편의 단편이 실려있고 각 스토리마다 출현하는  주인공인들의사연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나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책을읽고난후 약간 에전에 tv동화행복한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이들었다.  이 작품에서 출현하는 애완견들전부 주인에게 삶에대한희망과 감동을 주었고 읽으면서 눈가가촉촉해지고 착하게살아야겠다라는생각이들었고 마침 내가 이작품에 출현하는 개들에게 위로를 받는것느낌이들어서 좋았고, 다음번에 기회가된다면 이런 애완견 한마리 정도 있으면 좋을것다고생각이든다. 끝으로  다음번에는 어떤 주제로 작품을 출간할지 이저자의 신작
을기대하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