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폴 제인 필저.스티븐 P. 자초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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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부자가 되고 싶어

선택한 이 책이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저자가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어렴풋이 더듬더듬 이해가 가면서도 소제목으로 파고들어갈수록 심도높은 지식의 세계가 펼쳐지더랬다.

아니나다를까 저자의 약력이 화려하다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이면서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22세 시티은행 최연소 이사발탁

겨우 25세에 시티은행 최연소 부사장이 되고

26세에는 백만장자대열에 들어섰다고 한다.

책내용 전반에 걸쳐 거시적인 안목으로 미래 경제를 예측하고 그 미래를 거머쥐려면 알아야 할 부유함을 이끄는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책 말미에 가서는 왠지 책을 읽으며 미래에 대해 더 불안해졌을 독자들을 위로하는 듯한 몇구절이 인간적인 생각이 들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역시나 사회를 이끌고 만들어가는 사람은 꿈을 꾸는 사람이구나 하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사람은 꿈을 품으며 성장하고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존재라는 걸 한번 더 새기게 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전에 한번도 겪어본 적 없는 문명과 문화 앞에 맞닥뜨려 이례없는 새로운 도전의 역사 앞에 서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신기술들과 변화들을 마주 대하다보면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인데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뒤바뀔지 모르는 미래가 참 불안하다

코로나는 그 미래 세계를 훨씬 더 앞당겼고 세계적인 경제학자는 앞으로 다가올 20년을 광란의 20년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우리가 그 시대에 최적화된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면 개인이든 기업이든 풍요로움을 넘어 무한한 부를 가질수 있다고 말한다.

미래 경제학자가 내다본 사회변화의 흐름은 저자가 말하는 6개의 경제적기둥 그리고 6개의 사회적 기둥에 기초해서 흘러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6개 경제적기둥은 기술주도의 부 그리고 에너지혁명 그리고 구족적 실업 로봇이 온다 긱이코노미 보편적 기본소득

지금까지 우리 역사는 휘발유 석탄 등 자원이나 , 경제 인구 등에 비례해서 발전하다가 산업혁명이라는 걸 맞이하면서 지구의 경제는 한발 도약했지만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빠르고 더 강력한 신기술 예를 들어 led등으로 식물을 재배하게 된다던가 상용화될 전기자동차 또는 지열 태양열 등 새로운 에너지 생산기술이 풍부해질 것이고 결국 그것은 우리 사회를 이끌었던 지금까지의 에너지원을 대체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을 장착한 로봇의 등장 역시 인적노동수요의 감소로 대량실업 즉 구조적 실업에 봉착하게 되고 이제 고용과 노동역시 정규직이기보다는 프리랜서처럼 고용인과 고용주가 필요할때 즉시 즉시 수요와 공급이 이루어지는 긱 이코노미형태가 된다고 합니다. 로봇의 산업근로형태가 늘어나게 되면 사람들은 적게 일하면서도 기본적인 소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6개의 사회적 기둥은 밀레니얼 세대의 도약과, 공유혁명, 소비자잉여, 국민총행복, 중국의 도전, 러시아 와일드카드 이렇게 나누어 제시했는데,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세대를 바꿔가며 이어가는데, 이 다음 세대를 이끌 주인공들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들이고, 이들은 지금까지의 세대들과는 성향과 성격이 다르며 이들을 모르면 미래사회를 이해할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제 물건이나 관계등에 있어서 무엇을 소유하기보다는 나누고 빌리고 공유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며 잘 알다시피 중국은 새 시대에 떠오르는 강자여서 이 역시 알아야 할 과제라고 하네요

저자는 말미에 독자들에게 이렇게 당부한다

"당신은 거대한 도전과 기회의 시대에 살고 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기 바란다. 신중하고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라. 성공을 기대하되 실패에 너무 낙담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위대한 성공은 역경을 통해 이루어진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집중력이 강하며 진취적이고 반짝이는 눈빛으로 세상을 맑게 비추는 매력적인 사람이 떠오르더라구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들이 현재 현실에 기반한 미래예측 정확도 100%일 것 같아 책읽기를 망설이는 분이 있으시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솔직한 독서 후기입니다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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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필독서 시리즈 9
야마자키 료헤이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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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움직인 세명의 ceo에 대해서 다루는 이 책은 그들이 읽고 권한 책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 빌게이츠와

테슬라 자율주행차와

우주여행의 선구자격인 일론머스크

그리고 너무나 잘 아는 미국의 거대한 세계적 쇼핑몰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기자로 활동하면서 어떠한 계기로 이들을 단독인터뷰 진행했던 내용에 대해서 담아내며 그들이 권한 책에 관한 이야기들을 서술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 이들 3명을 생각한다면 '혁신가'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데 사실 이들 면면을 들여다보면 이들 모두 자수성가한 세계적 ceo라고 할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스스로 자신의 타고난 환경을 딛고 세계적인 사람이 될수 있었던 데에는 그 공통분모로 지독한 독서에서 찾을수 있다는 점이다

빌게이츠가 여름휴가 때 읽을 책 목록이 공개가 되면 서점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이다.


이분들은 세분 다 역사에서부터 경제, 경영 과학 SF ,에세이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책들을 섭렵하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이 세분도 역시 개인적인 취향은 있어 보였다.

내 생각에는 일론머스크는 주로 SF와 판타지쪽 계열책을 좋아하시는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터무니없을 것 같은 우주에서 인간이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나 우주를 지금 우리가 옆집 드나들듯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꿈을 꾸고 설계할수 있게 하는게 아닐까 ?

역사를 통해 보는 인간의 삶은 어쨓든 상상력에서 출발했고 그것이 결국 현실이 되고 발전이 되어왔으니 그의 몇단계 앞선 지구의 앞날의 설계는 역시나 비범하다.


빌게이츠는 그에 비하면 조금은 현실적인 부분에서 우리네 삶을 개선하고 높은 경지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이끌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그가 읽은 책들 역시 현실에 기반한 듯한 예를 들면 "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현실 그 가슴뛰는 마법" 등 현재 인류를 위해 긍정적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성의 책들이 주류를 이루는 듯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CEO들의 머릿속에는 머가 들어있을까 많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그들은 다만 기업가이기만 하지는 않았다. 단지 오직 개인이 기업을 일구려는 야망과 야심은 그들을 그런 세계로 이끌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의 뇌구조는 인간의 감정으로 이해하는 이해관계보다는 인류를 위한 발전에 관해 늘 연구하고 상상하고 설계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그들이 추구하는 그것이 결과적으로 그들에게 풍요와 명성과 명예를 안겨주고 말이다.

이 책에는 다만 그들이 권장한 도서 이상으로 그들의 삶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들이 선택한 책에 대한 이유를 성장과정과 견주면서도 풀어주기도 하면서 말이다. 사회적 상식과 교양이 한층 더 높아지게 만들어주는 책이기도 한것 같다

*위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솔직한 후기입니다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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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죽음
호세 코르데이로.데이비드 우드 지음, 박영숙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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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영역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간 생명의 비밀 이라고 책 제목아래 씌여 있다.

죽음의 죽음은 말 그대로 죽음이 사라지는 일이다.

우리가 알던 삶과 죽음은 신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나고 성장하고 꽃을 피우고 씨를 뿌리고

서서히 시들고 죽음이라는 걸 맞이한다.

그런데 그 죽음이라는 자연스러운 생명의 한 과정을 살아있는 인간이 그것을 거부하고 거스른다는 것은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어려운 일일듯 싶다.

이 책에서는 그런 생물학적인 죽음에 관해 죽음을 추종하는 자들과 불멸의 생명으로 이끄는 것에 관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철학을 토론에 가까울만큼 맹렬하게 이야기해내가고 있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 정말 우리 인간이 노화와 죽음을 정복한 것일까? 내 생전에 그런 정복이 가능하다면 나도 불멸하며 200세 300세까지 살게 될까? 등등 책을 받기 전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람은 당연히 노화를 맞이하고 나도 그렇게 죽게 되려니 생각하다가 내가 죽음이란게 없이 영원히 산다는것에 대해 생각하니 사물에 관한 가치에 대해 내 존재에 대해 그리고 생명에 대해 , 생각자체가 달라지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 사람들은 어쩌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선택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책의 말미에 우리는 이전에는 없었던 사상초유의 변혁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기하급수적으로 변화하는 시대, 혼란스럽고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와도 비교할수 없는 시대라고 말이다.

하지만 아직은 죽음의 죽음을 완성할 만한 과학과 기술이 오지는 않았다고 말이다 다만 죽음을 죽음에 이르기 하기 위한 세계적으로 산발적인 개인적 연구와 토론과 실험들이 계속 되고 있으며 역사를 바꾼 건 결국 그런 선구적인 개인 개인들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어쩌면 이 책은 인간이 죽음에 이르지 않고 불멸에 이르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자고 부추기는 책처럼 보이기도 한다.

"때가 된 사상보다 더 강려한 것은 없다"

라고 저자가 인용한 문구와 같이 역사는 흐르고 역사가 이끄는 변화를 막을 도리는 없다. 저자의 말대로 오고야 말 것은 반드시 오게 되어 있다. 다만 그 때가 언제일지가 문제인데 우리 생전에 그것을 앞당기기 위해 우리는 서로 지구가 하나되어 협력하고 세계평화를 회복하고 전쟁을 멈추고 경제 붕괴를 막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반드시 수명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인류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인듯 하다.

영구히 불멸하는 일생을 산다면 지금 당장 내가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이 방향과 질이 달라지겠지만, 한편으로 윤회를 믿는 나는 어차피 새 몸을 받아 다시 태어날텐데 라고, 그런 싱거운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분명한건 죽음이 죽음이 되든, 아니든, 지구는 영원할 것이며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지구를 더 이상 희생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내가 오염되고 피폐된 지구에 다시 태어나 고통을 받게 될지도 모를 일이니 자기 자신을 제일로 소중히 여기는 우리들이 내 자식 내 부모 내 가족까지 아니더라도 내 자신을 위해서 우리는 지금 지구를 소중히 여기며 아껴야 한다.

#죽음의죽음

* 위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솔직한 독서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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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김피비.곽상빈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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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투자는 필수가 되었다

빠르면 20세 늦어도 30세이전 경제적활동을 하면서 직장생활이라는 걸 시작해 적금을 붓지만 빠듯한 월급으로 집을 사고 결혼도 하고 자녀를 키우기에는 점점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린게 현실이다.

그래서 일단 적금을 붓기 시작해 시드머니를 모은 다음 돈이 돈을 부르는 근로소득외 수익을 만들어가야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유튜브에서 김피비로 유명한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들 사이에서 한국의 마이클 버리로 불리고 있다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투자에 관해서 알고싶을 뿐 전혀 모르는 나같은 사람에게도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역시 고수는 설명도 쉽게 하는 듯 하다. 일례로 금리가 내리면 왜 투자가 많아지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지 금리가 오르면 왜 불경기가 지속되고 투자가 정체기가 되는지 또는 왜 경제상황은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지 등에 대한 이유까지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시드머니라는걸 모아서 투자라는 걸 할수 있는 종목으로는 주식과 부동산 그리고 가상화폐등이 있을텐데 이 세가지를 디테일하게 성공하는 방법과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 변화하게 될 방향에 대한 예측 등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부동산에 관해서, 내가 이해한 저자의 견해는 경제성장길목에서의 부동산 상승폭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지금의 한국보다는 해외부동산에 눈을 돌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인도나 또는 중국이나 베트남쪽으로 말이다 인도나 중국은 이미 버블이 어느정도 있으니 베트남쪽으로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베팅을 하는 것이 나을 것인데, 사실 하루하루 바쁜 사람들에게 그것을 찾는 노력 또한 쉽지 않은 일인지라 책에서 저자는 베트남 쪽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한국업체나 정보업체등의 도움을 빌릴수 있다고 하고 그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도 실어 주고 있다.

저자가 주식으로 성공한 이력이 있어 그런지 이 책에는 주식투자에 관한 이야기들이 거의 주류로 나오는데 그의 주식투자에 관한 견해들은 가시적으로든 미시적으로든 정확한 통찰력으로 접근하는 듯해서 많은 부분 전적으로 신뢰가 생기고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한 낮은 금리로 2021년 2022년 부동산도 고점을 찍고 주식도 주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익을 낼수 있었던 호황기에 그는 사람들에게 앞으로는 자산시장이 폭락하며 경제침체가 올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실제로 2023년 현재 결과적으로 테슬라는 큰폭 하락을 하고, 부동산 역시 곤두박질 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경제가 예측할수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경제 투자 사이클은 공부해보면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며 얼마든지 일정 범위가 있다고 한다. 주식투자를 위한 저자의 투자원칙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자면

  1. 대장주만 쫓아간다. 업종마다 1등주가 있는데 10년쯤뒤에는 주가가 몇배로 뛰어있기 마련이라는것이다

  2. 우량주를 장기 보유한다. 대부분 주식하는 사람들은 단타로 금새 수익실현하기를 소망하면서도 주식에 대해 공부할 시간도 별로 없고 잘 알지도 못하니 차라리 그냥 우량주를 사서 장기보유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한다

  3. 최대 주주의 주식매입이 신호다 어떤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때 최대주주의 주식 매입이 있다고 한다. 그건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보면 알수 있다고 하는데 저자가 알고 있는 어떤 분도 주식차트도 보지 않고 매번 수익을 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분은 주식변동은 신경도 안쓰고 그저 대주주가 지분을 매입하는 종목을 잘 분석한뒤에 기업성장성을 보고 투자한다는 것이다.

  4. 2~3년을 보고 투자하라 주식고수들은 주가가 하락해도 대주주가 자신의 지분을 늘리면 이를 좇아 주식을 더 산다고 한다.

  5. 회사를 움직이는 사람을 보고 투자한다. 워렌버핏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투자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는데, 기업ceo의 성품과 능력은 결국 그 기업의 미래가 된다는 말이다. 특히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주가는 그 기업 ceo의 경영철학과 도덕성, 능력등이 절대적이라고 한다.

  6. 외국인 투자자를 따라서 경제뉴스에 귀를 기울여라

  7.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이 급증할때가 적기이다.

  8. 절대 손해 안보는 기관투자자들 외국인 투자자가 큰손이라 치면 기관투자자는 작은손 정도 된다고 한다.

그외에 우리는 투자를 위해서 경기를 예측해야하는데 그것은 선행되는 지표를 보고 알수 있다고 한다. 이 책 말미에 경제 예측에 도움이 되는 그가 가진 무기를 공개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1. 버핏지수 " 이것은 버블이 있는지에 대해 판단하는 지표인데 워렌버핏이 좋아한는 지표로 유명하여 그리 불리우며 국내총생산 대비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비유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식시장과 경제의 크기를 돈으로 환산했을때 어느정도 차이가 나느냐를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2. PMI" 경제와 주식시장의 나침반으로 제조업PMI 를 말하는 것으로 제조기업체 구매담당 관리자들에게 묻는 경제전망에 대해 수치로 나타내는 도표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마진데빗"으로 월가의 기관 투자자들도 활용하고 있는 최고의 지표라고 한다.

마진데빗이란 주식시장에 빚투로 들어온 투자자들의 금액의 추이를 말하는 것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추이만 볼수 있지만 그렇다해도 미국시장은 전세계시장의 돈이 몰리는 곳이라서 그것만으로도 얼추 대략 감을 잡을수 있다고 한다.

네번째는 "경기선행지수" 바닥을 기가 막히게 잡는 지표로 경기선행지수란 미국의 컨퍼런스보드에서는 전세계 주요 비지니스 트렌드를 예측하고, 현재가 어느정도 경제상태인지를 알려주는데 이게 바로 경기선행지수라고 합니다.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체의 신규주문, 건축허가, 이자율스프레드 등 다양한 지표를 구성요소에 포함하여서 경제의 방향성을 정확히 보여준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은 암호화폐시장과 움직이고, 부동산시장은 주식시장보다 좀 더 늦게 움직이면서 좀더 오래 침체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경기선행지수에서 보면 그것이 정확하게 드러난다고 합니다. 경기선행지수는 미국 컨퍼런트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투자비기 10선 (부록내용)

김피비가 공개하는 특별 인사이트 자료

1.피봇 금리인상을 중단하고 금리를 인하하는 방식으로 연준이 정책을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금리가 인하하면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므로 이 피봇을 기관투자자들은 투자에 활용하는가봅니다

2. 삼성전자와환율

삼성전자는 한국이고 한국은 삼성전자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삼성전자는 주식시장에서도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삼성전자의 추세로 단 1분만에 미래를 전망가능한데 그것은 삼성전자는 환율과 반대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3. 하락장 이후 6개월 뒤에 사라

주식을 사야하는 시기에 대해 많은 투자자들은 고민하는데 보통 하락장을 예측하고 6개월이전에 매수한다면 기대할수 있는 수익이 없고 손실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바닥에 도달하기 3개월 전에 매수했다면 바닥 예측 능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지만, 실제로 큰 수익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4. 경제침체가 연착륙인지? 경착륙인지? 구분하라

이것은 분별은 쉽지 않으나 인플레이션정도 / 금융기관의 대출조건과 태도의 정도 / 기준금리인상여부등에 의해 판단하는데 인플레이션이 아주 높고 그 전후로 금리인상이 진행되고 하다면 경제는 아주 급하게 침체되고 투자도 급속히 얼어붙을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5. 주식시장은 카지노와 반대

카지노는 오래 있을수록 반드시 잃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지만, 주식시장은 오래 있으면 오래 있을수록 돈을 벌게 될 확률이 더 높아지므로 단기투자보다는 장기투자쪽으로

6. 미국은 곧 추월당할 것

골드만삭스가 예상한 경제순위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1위이지만 2050년 2075년까지 두고볼 때 중국과 인도에 추월당하고 세계경제나 권력들이 이제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7. 기술주와 비트코인의 가격은 미국에 달려있다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는데 기축통화의 발권 권한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축통화인 달러를 마음대로 발행할 수 있는 권한으로 마음만 먹으면 세계경제를 호황으로 만들수도 있고 불황으로 만들수도 있는 강력한 카드로 투자를 하기 위한 적기는 미국 중앙은행이 돈을 많이 찍어대고 유동성을 풀 때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

8. 손절이 반이다.

주식을 살때는 언제까지 보유할 것인지, 얼만큼의 수익을 보고 매도할 것이지, 어느정도 하락하면 매도할 것이지까지 정해두고 사는것이 아주 나락으로 실패하지 않을 성공 공식이라고 합니다

9. 5%이상 물가상승 => 100% 경제침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되는 시기의 투자는 성과가 좋은 경우가 많으나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은 경제침체를 부르고 5%를 넘어가고 그것이 쭉 계속되며 어느 순간 물가가 접혀간다고 이야기가 나올때 그때는 이제 주가가 폭락하거나 경제가 침체되는 파국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10.부동산 지표로 실업률 예측하기

미국의 전미주택건설협회로 NAHB가 있는데 여기에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로 이 도표의 지수가 악회되기 시작하면 1년 6개월 내외로 실업률이 크게 폭등할수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하는데 현재 이 지표는 2024년 상반기가 됐을때 미국에서 실업률이 폭증한다고 예측할수 있으며 이 추세라면 경제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암시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공부하듯 책을 읽었습니다. 나같은 문외한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이니 고수분께서 정말 무척이나 친절하게 잘 써주셔서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50대 60대 사람들은 현재 은행금리가 올랐다고는 하지만 그렇다해도 은행에 돈을 넣어두어봤자 이자는 얼마 안가고 여유돈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을 하는 분들은 많을 텐데요.. 역시나 공부를 해야 하나 봅니다.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고 투자는 어떻게 어느 시기에 얼마만큼 할 수 있는 지 혼자서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나오지 않으니 이렇게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으로 공부를 하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출판 감사하네요

*이 글은 출판사제공으로 하여 쓴 솔직한 독서후기입니다

#투자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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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 총서 - 실제 환자들로부터 터득한 주원장의 체질건강법 핵심 총모음집
주석원 지음 / 세림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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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체질에 관해 이야기를 합니다.

체질을 개선한다는 둥, 허약체질이라는둥 이전까지는 나하고는 별 관련없는 말처럼 여겨져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었는데 체질이라는 것이 신기하게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그 여파가 더 드러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구 60억 인구의 DNA는 단 한명이라도 다르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인간은 개인 성향이 모두 다릅니다 그럼에도 사람에게는 공통적으로 비슷한 부류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전문가인 내게 비친 체질이라는 건 그런 종류인것 같은데 옛부터 사람의 체질을 4개로 분류하거나 8체질 즉 8개로 분류하거나 했다고 하는데요

4개 체질 구분 즉 사상체질의학은 8체질의학과 독립적이면서도 관계가 깊어서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에 각각 금양체질 금음체질, 토양체질 토음체질, 목양체질 목음체질 수양체질 수음체질과 비교할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 갑자기 눈이 좋지 않아서 그와 관련된 정보를 마구 찾아대다가 양방에서는 불치병이니 안고 살아가야한다는 결론이었지만 한방에서 어느 한의원 원장님께서 체질에 맞춤 치료 처방해서 제가 걸린 병과 같은 다른 사람들을 치료한 사례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확실히 체질에 따른 섭생이나 생활방식이 중요한거라는걸 알았습니다.

젊을때는 돌을 씹어도 소화가 될만큼 신진대사가 왕성하니 독소가 있어도 금새 해독이 되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대사가 느려지니 활성산소도 많아지고 모든 영양소들이 흡수도 덜 되고 하니 이런 저런 병이 많아지고 할텐데 거기에 자신의 체질과 맞지 않는 섭생으로 그렇게 된다면 좀 억울할 듯합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것과 운동하는 것등을 위해 열심히 챙겼는데 결국 아프게 된다면 말입니다

학교다닐때 공부를 무턱대고 열심히 한 친구보다 중요한 것만 쏙쏙 짚어내 요령껏 공부를 한 학생이 시험성적이 더 좋은 것처럼 어쩌면 우리도 우리 체질을 알고 그에 맞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는 체질을 완전 분석해서 8체질에 관련해서 체질에 맞는 직업, 체질에 맞는 음식 체질에 맞는 건강식품, 체질영양제, 체질에 맞는 운동법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등의 많은 정보들이 들어있습니다.

분명 체질은 중요해보입니다 이런 책 곁에 두고 내 체질에 맞는 섭생법으로 건강을 유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8체질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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