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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중국어 사춘기 100시간 - 누구나 말할 수 있게 되는 100시간 실전 회화 프로젝트
시원스쿨중국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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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를 맞아 선교와 봉사활동을 통하여 중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중국 현지에서 소통을 하려고 하다보니 언어가 되지 않아 무척답답했습니다.
영어로 몇마디하지만 그것도 만족감이 없어 나의 중국어사춘기책을 선책하여 중국어를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책은 초급은 지나 중급수준을 향해가는 과정인것 같아 저에게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만족하였습니다.
항상 초급수준의 교과서와 학습서만 보아오다 중급정도가 되어 공부할 맛이 나서 일주일만에 이 책을 모두 보게 되어 학습효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초급수준이넘는 학습자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한문을 우리 친구들에게 가르쳐주는 수준이 되어 한문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하는 교만한 저로서는 다른 어떤 언어보다 중국어가 많이 쉬웠습니다.
비록 간자체로 한문의 약자이지만 그래도 한자를 간추려서 만든 약자라고 하더라도 저에게는 무척 중국어가 쉽게 다가왔으나 또 중요한 것은 사성이란 성조였습니다.
처음에는 성조때문에 고민이 되었으나 중국어강사님의 한마디의 말씀을 통하여 희망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희망이란 우리는 중국사람의 눈에 비추어보면 외국사람이기때문에 성조가 틀리더라도 그들은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라는 말씀에 저도 외국인이 한국말을 할때 우리가 느끼고 배려했던 생각이 나서 사성에 대한 성조에 대한 고민이 풀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요즘 우리 사무실에 일어와 중국어 즉 어학굥부로 활기차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처음 접하는 중국어를 가르쳐주면서 저도 학습을 하면서 이 책을 권하엿습니다.
그래서 다음분기 다음중국어공부할때 이 교재를 선택한다고 하였습니다.
중국에서 공연과 음식 집수리등등을 봉사하면서 그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나눔과 봉사 드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서도 마다하는 사람없고 모두들 좋아하는 모습 중국북경에서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우리 나라 음식알리기 불고기를 해드리면서 현지인들이 불고기를 아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공연팀들도 모두가 즐거워하고 기뻐하였습니다.
보통 교재라고하면 문법 어학등을 하게 되는데 물론 문법과 어법등도 중요한 문제이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현지인들과의 실수를 통하여 배우고 익히고 부딪치면서 회화 즉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많은 강사님들도 모두들 처음보터 문법보다 언어 부딪치면서 실수하면서 배우는 것이 남은 것이다라는 말이 실질적으로 해보니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어릴적 한글을 배울때의 생각을 하면서 한자 한자 써 내려가고 발음을 하면서 하다보니 어느새 한권을 금방 학습할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은 어려웠으나 한걸음 한걸음 발을 떼면 어느새 우리는 중국어에 능통할 것입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배워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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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공부 - 나이 듦에 대한 희망의 여정
토마스 무어 지음, 노상미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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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태어나면 아무일을 할 수 없다가 시간이가면서 기고 뛰고 걸으면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밟게 됩니다.
환갑이 다 되어 가는 나이에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저로서는 진정한 어른 나이먹고 어른이 되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않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어른공부 즉 나이공부를 하고자 저자는 어떤 말과 어떤 설명을 했는가 궁금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가까이 본 어른들은 주민센터에서 일을 해서 그런지 할수만 있으면 국가의 돈을 공짜로 타내려고하고 어느 누구나 서류조작으로 수급자가 되기 위해 몸이 멀쩡한대도 일을 하지 않으려는 나이값을 못하는 어른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봅니다.
또한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무조건 나이만 먹었다고 쌀을 달라 김치를 달라고 하는 어른들 너무나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진정한 나이먹은 나이공부를 해보고 저자신 노력하여 어른이 되고자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은 얼마전까지만해도 어른들은 경험과 수고를 바탕으로 아랫세대에게 지식을 전수하고 경험을 전수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다 모르거나 지혜가 필요할때는 지역의 어른을 찾아가고 경험이 많은 어른을 찾아 일을 해결하고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발달한 현재 요즈음은 핸드폰에 물어보면 자기가 알고자 하는 지식 해답을 얻으면서 부모, 어른등이 필요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점차 어른의 입지가 줄어들고 어른의 힘이 점점더 적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엇습니다.
경제력이 있고 자산이 있는 어른이라고하면 경제력을 바탕으로 풍요를 얻고자 어른을 모셨지만 그나마 자산도 없고 아무가치가 없다면 그 어른은 쓸모없는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은 순식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아랫세대들에게 존경받고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어른이 되기위해서는 건강을 위해서도 나이공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치매를 예방하기위해 공부를 하고 건강이 허락하면 책도 읽고 봉사활동을 통하여 아랫세대들에게 본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내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말로 행동으로 도와주고 힘을 실어주어야하는데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나이공부가 필요합니다.
나이공부란 나이가 먹었다고 대접만 바라고 큰소리칠것이 아니라 피곤한 젊은이들에게 자리를 양보받던일에서 양보를 해주고 우리는 학교를 졸업하면 직장이나 일이 기다리고 탄탄대로였고 평생직장으로 노력만하면 개천에서 용도 나올수 있는 시대에 살았지만 요즘 청년들은 청년실업으로 일자리도 자동화돠어 없어지고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시대 또한 평생직장도 거의 없어 한평생살기위해서는 여러직장을 돌아다녀야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어떤 세대사람들보다 어른들이 먼저 어른다운 어른이 되어 아랫세대에 꿈과 희망 힘을 실어주는 어른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른공부 나이공부를 통하여 젊은 세대에 민폐를 끼치는 세대가 아닌 존경을 받고 힘을 실어주는 세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누고 사랑하고 힘을 실어주는 어른 비록 젊은 세대보다 힘은 줄어들고 외모는 못하지만 젊은 세대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지혜로 인하여 아랫세대에게 본이 되는 세대 또한 나이가 먹어가면서 인생을 즐겨도 보았고 테이트도 해보았고 결혼도 해봤고 자녀도 낳아 출가도 시켜 손자 손녀도 보았으니 인생의 황혼기에 인생이 즐길수 있는 것은 거의 모든 것은 해보았으니 후회는 없으리라 그러므로 욕심을 버리고 이제는 인생의 회기점에서 돌아가는 일만 남았으니 버리는 연습 흘려보내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자신도 책이 좋아 책을 끼고 살면서 많은 책을 소장하고 있는데 빨리 흘려보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증하려고하고 하고 있습니다.

나이공부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줄 수 있고 베풀수 있다면 주고 베풀면서 그 과정에서 행복감을 맛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나이를 먹은 사람들 나이공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달라고 하기전에 먼저 주고 먼저 베풀면 더욱더 큰 기쁨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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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의 축복 - 하나님과 함께 걷는 믿음의 여정
진재혁 지음 / 두란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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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하여 만날때는 무덤덤하다가 막상 헤어진다고 하면 슬퍼지고 안타갑고 어딘가 모르게 허전합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 진재혁목사님은 남들이 부러워하고 편안하고 탄탄대로인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의 9년간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케냐의 선교사로 헌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왜 탄탄대로인 목회지를 뒤로하고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가겠다고 말리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는 "떠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선교사로 나가기위해 준비를 하는 과정을 그려낸 책이라고 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람도 아브라함이 되기까지의 몸과 마음이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그 과정을 이겨내기까지 많은 몸과 마음의 고통 고민이 있었을것이라 사려됩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주님의 명령에 따라 본토 아비를 떠나 주님만 바라고았다는 것이 믿음의 조상이라는 그릇이 되었습니다.

저자가 지구촌교회를 떠날때 그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고 하나님의 시간으로 인생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 시각으로 본다면 지구촌교회가 더 좋고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가 보장되지만 케냐 정착하지도 못했고 정착되기까지 안정된 생활을 하기까지 얼마나 시간과 물질이 필요할지 어느 누구도 모른다고 봅니다.

즉 하나님의 시각과 나의 시각은 너무나 다르고 틀린것을 보게 됩니다.

내 자신에게 지금 있는 곳에서 떠나라고 할때 바로 네라고 대답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편안하고 좋은 환경에서 밑바닥으로 가라고 하면 순종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면서 아브라함의 믿음의 조상으로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떠남은 포기가 아니라 하나님 은헤의 시작점이라는 말씀에 깊은 은혜가 됩니다.

저의 경우 결혼을 잘못하여 절반의 실패를 하였지만 떠남을 통해 매맞는 아내에서 조금은 외롭지만 희망찬 미래를 꿈꿀수가 있었습니다.

즉 둘째아이를 매를 맞으면서 헤어지면서 주님을 알기에 주일을 섬기는 직장에 가고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저의 마음을 주님은 아시고 공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퇴직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바라봄의 법칙을 통하여 손에 잡히는 것은 없고 눈애 보이지는 않지만 주님의 믿음으로 현재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젊은 청춘을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아이때문에 떠나지 않고 매순간마다 매맞고 살았다면 지금의 미래는 기대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아이를 제품에서 키우는 기쁨은 맛볼수가 없었지만 성인이 된 지금 결혼을 하면 저의 마음을 알아주리라 생각하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우리 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나고 통화하고 교제는 하지만 진정으로 마음이 열기까지는 아직도 원망하는 마음이 있기에 우리 딸에게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무언가 해주고 싶지만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점이 많아서 항상 마음 한 구석 가지않는 길에 대하여 고민하고 기도를 하면서 주님께 맡기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떠남은 포기가 아니라 하나님 은혜의 시작점이고 떠남은 하나님께 온전히 내 삶을 맡기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주님을 온전히 믿는다고 한다면 내가 있는 이곳 이장소에서 떠남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행동에서 나타날것입니다.

아브람은 자식을 얻기위해 제물을 바치고 기다렸지만 자식을 주님은 허락하지 않으셨고 사라는 여종을 통해 자식을 얻기위해 인간적인 방법을 통하여 이스마엘을 얻게 되었지만 이스마엘을 통하여 많은 고통이 와서 힘들었던 생활들을 성경속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백세에 나은 이삭도 주님은 바치라고 할때 귀하디 귀한 아들을 선듯 목을 쳐서 제물로 바칠수있을까하는 의아심이 생깁니다.

그의 순종을 통하여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었고 믿음의 조상이 된것은 알게 됩니다.

요즘처럼 물질만능주의 시대 내가 있는 자리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자리라면 더욱더 그 자리에 안주하고 시지 떠나기는 힘들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9년의 사역을 마치고 케냐의 선교사로 떠나는 목사님의 건강과 가정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도하면서 이 책을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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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이 난세를 만든다
강철수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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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본하면 아무래도 좋은 이미지보다는 안좋은 이미지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시한번 일본사람들의 국민성 일본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1960년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40여년을 현역으로 글을 쓰고 있는 작가로서 저는 잘 모르나 에세이 작가로는 많이 알려진 분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일본사람들에게 복수를 하고 복수를 하기위해 그들을 많이 연구하고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일제 36년의 치욕 우리는 다른 나라를 침략하기 않고 착하게 살아온 반면 그들은 섬나라에서 육지를 차지하기위해 갖은 암투를 벌리면서 호시탐탐 우리 나라를 엿보다가 조선후기 그들은 선진문화를 앞세우면서 우리 나라를 침략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 조선은 간신과 아부를 통하여 제대로 된 통지를 하지 못하였고 자기가 좋아하는 아부와 아첨만을 들어가면서 백성들을 생각하지 않고 궁궐은 살아오다가 일본사람들로 인하여 우리는 외세 톷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도 일본에 여행을 가본 경험이 있으나 그들은 겉으로는 엄청 친절하고 깨끗하고 예의가 바른 국민이나 겉과 속이 다른 파렴치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몇해전 일본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오면서 우리 나라와 일본은 너무나 닮아 있었고 겉으로는 우리나라와는 다를 것이 없으나 속으로 들어가보면 우리 나라는 정의 민족이요 다른 사람들에게 해꼬지 하지 않는 민족이 바로 우리 나라 민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 민족은 섬나라이다보니 육지에서 살아보고 싶고 자기만의 나라를 건설하고 싶은 마음에 항상 육지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작가님도 말씀하시지만 가깝고도 먼나라가 바로 일본이라고 하는데 막상 저 자신도 일본에 가보니 우리 나라와는 너무나 닮아 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일본에게 다시는 당하지 않으려면 다른 어떤 나라보다 일본보다 앞서나가야하고 일본보다는 더욱더 잘 해 나가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신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일본은 우리 나라가 힘들고 틈만 보인다면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또 다시 일제 침략을 해올수 있는 나라라고 봅니다.

요즘도 가끔 방송을 접하다보면 군세를 늘린다고 하고 전쟁과 약탈등을 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바보들은 난세에는 아부와 아첨으로 나라를 흔들어가기에 바도들이 난세를 만드는 것에 정말 그렇다고 봅니다.

나라가 안정이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두가 잘 되어 간다면 아부와 아첨은 우리 나라에 뿌리를 내리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일제 강점기같은 시대가 오지 않기 위해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열심히 자기의 몫을 할때 우리 나라는 발전되고 일본이 얕보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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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CEO - ‘보통 사람’을 세계 일류 리더로 성장시키는 4가지 행동
엘레나 보텔로 외 지음, 안기순 옮김 / 소소의책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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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CEO라고 하면 무언가 대단하고 무엇인지 우리와는 다른 사람같고 어딘가 모르게 특별한 사람인것 같다고 느껴지면서 그런 사람들 주변에가면 저절로 권위에 눌려 아무일을 하지 않았으나 주눅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과연 CEO의 인물은 자격은 자질은 어떤 것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어릴때부터도 CEO나 종교인, 박사 의사등 큰 인물이 되는 사람들은 어릴때부터도 어딘가 모르게 다른 점도 보이기는 합니다.

어릴때부터 자질을 보이는 사람들은 거의 일부분 대부분 사람들은 우리가 흔히 보고 관심만 가지면 만나보고 멘토가 될 수 있는 CEO도 많은 것을 봅니다.

즉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라고할까 자기의 노력으로 공부하고 실수하고 몸과 마음으로 노력을 하면서 노력형의 인물도 많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베이부부머세대인 한 사람으로 우리 나라 경제인 중에 현재는 돌아가셨지만 현대 삼성의 창업주이신 정주영, 이병철회장님같은 분들은 흔히 우리가 들어온 예를 든다면 정주영회장님은 현대조선을 일으키기위하여 우리 나라 지폐인 오백원을 가지고 외국사람들은 설득하여 조선업을 크게 발전 시켰다고 합니다.

물론 말로는 쉽지만 말과 행동을 같이 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진정한 CEO가 되기위해서는 어떤 문제를 통하여 일을 추진해 나갈때 본인의 고집과 아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위해 주변에 반대가 있을때도 자기의 주관이 옳다고하면 끌고 나갈 수 있는 힘과 추진력, 또한 실수를 하지 않기위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신중함, 실패를 하지 않기위해서 재검토하면서 상대방을 설득하고 내 사람이 되게 하기위해 끊임없는 설득력등 CEO의 능력의 필요충분조건이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지금도 우리 나라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대기업들의 총수들은 예전에 창업주의 큰 사고와 큰 실행력 덕택에 현재까지도 우리 나라의 먹거리를 위해 경제를 발전시키는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총수들과 임원들중은 갑질를 하는 좀 색다른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CEO들은 성실하고 능력있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책 이웃집 CEO를 읽으면서 어릴적 정말 이웃집에 현재 영원무역사장님댁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그집 아이랑 놀기도하고 집에 놀러가기도 하면서 성장하였습니다.

항상 그 집이 부러웠지만 그 당시 우리도 제지공장을 하고 있어 조금은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물론 CEO들은 태어나면서 인물이 되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자라나는 환경은 무시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경제 경영을 공부하고 연습을 하였기에 맨땅에 헤딩하는 사람들보다는 조금은 편하게 CEO의 반열에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즉 삼성 이병철님의 손자 현재 총수가 되시는 분은 좋은 토양에서 좋은 공부를 하고 성장하였기에 대기업도 끌어나가기에 부족함이 없으리라고 봅니다.

이웃집 CEO 즉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고 물론 자기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는 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CEO가 되기 위해서는 남다른 행동 남다른 철학이 있어야되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경제 경영에 관하여 인물 자젹이 되기위해 어떤 점이 필요한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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