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왜 세계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가 - 격변하는 현대 사회의 다섯 가지 위기
마르쿠스 가브리엘 지음, 오노 가즈모토 엮음, 김윤경 옮김 / 타인의사유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코로나로 인하여 지구촌은 생각지도 않게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원하든 원치않든지 격변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서양철학의 전통을 통하여 그가 제창한 신실재론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21세기 현대철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하여 그는 요즘 크게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또한 현대 사회의 위기를 통하여 우리 인류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불확실한 현대 사회의 다섯가지의 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 가치의 위기 : 비인간화, 보편적인 가치, 니힐리즘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고 일자리가 줄고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 시대에 살아가면서 자유주의가 범람하는 이 시대 자기만 알고 자기의 이익을 통하여 점점 비인간화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하여 자국이기주의를 통하여 나라마다 문을 잠그고 자국민을 보호하기위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것보다 보편적인 가치가 범람하고 보편적인 행동 같은 생활의 반복을 통하여 니힐리즘이 생겨나고 니힐리즘을 통하여 인간의 사고가 병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 민주주의의 위기 : 양식, 문화적 다원성, 다양성의 역설

민주주의는 느림을 인정한다고 하나 각 나라마다의 문화가 다름에 따라 그에 따른 친절과 일의 해결에 대하여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서양의 경우에는 우리 나라와 많이 비교가 되는데 우리의 경우에는 빠른 처리와 빠른 만족을 통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반면 그들은 하나라도 정확성을 중요시하여 무척 시간이 걸려 확실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그들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통하여 맞춤서비스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자본주의의 위기 : 공면역주의, 자기 세계화, 도덕적 기업

지구촌이 세계화가 되어짐에 따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자본주의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하게 됨으로써 시작부터 다르게 시작하고 또한 자본을 많이 가진자들을 통하여 인권이 상처를 받고 있고 가진자들의 횡포를 통하여 세계화속에서 자본주의의 위기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데크놀로지의 위기 : 인공적인 지능, GAFA대항책, 부드러운 독재국가

제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인공지능이 점차 우리 생활에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들은 인공지능의 장단점에서 장점이 부각되고 있지만 그만큼 우리 인간의 마음은 상처를 받고 인공지능을 통하여 인간들은 점차 병들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설치전까지 비용이 들겠지만 한번 설치가 되면 비용도 시간도 들지 않고 그들은 불만을 표출하지 않기에 자본가들은 점차 인공지능을 기대하게 되고 또한 부드러운 독재국가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독재를 통하여 자국 보호주의라는 명분을 통하여 부드러운 독재국가를 통하여 우리 인간들을 통제하고 보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표상의 위기 : 사실, 가짜 뉴스, 미국의 병

우리는 알게 모르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등을 통하여 많은 정보를 알게 됩니다.

SNS를 통하여 우리는 진실보다 가짜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우리는 사실과 가짜를 어떻게 가려낼 수가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미국은 우리 지구촌을 이끌어가고 있는 한 나라로 특히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보는데 미국의 어떤 정책을 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냉전시대를 지나 이제는 자유주의 시대,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세계화속에서 우리의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고민하고 과거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삶이 옳았다고 배워왔고 그것이 정답인 줄 알았지만 이제는 많은 다양성등을 통하여 과거의 행복했던 삶,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회상을 하고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는 세계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9세기의 국민국가 시절로 되돌아가기위한 생각을 하거나 과거의 어느때보다 더 보수적이고 더 배타적으로 더 강압적으로 살기를 원하여 우리는 보이지 않게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과거에는 물질적인것은 부족하였지만 정신적인 풍요를 맛보았던 시절로 가기위해 세계사의 시간을 거꾸로 생각하고 흐르게 하기위해 저자는 현대 사회의 다섯 가지의 위기를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는 귀한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싱크 어게인 - 모르는 것을 아는 힘
애덤 그랜트 지음, 이경식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아침의 정보가 저녁에는 쓸모가 없어지는 정보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백년의 지식과 지혜가 지금은 십년의 지식과 지혜가 되었을까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자 애덤 그랜트님은 알고 있었던 것들을 잊어야 할때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모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학교에서 선생님 이웃 어른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배우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알고 있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잊어버리고 다시 배워나가야 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쉽고 또한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한번 익히고 학습되어진것을 고치고 다시 배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또한 불편함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배운다는 것은 내가 잘못되었고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저부터 내가 잘 났고 내가 옳다고 인정하지 내가 틀리고 다시 배우겠다고 하는 경우는 용기있고 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특히 많은 분야에서 전문가들은 더더욱 틀린정보 다른 생각들을 고쳐나가야하는것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리지널스에서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예전의 전통을 고집한다면 서서히 그는 자기가 속해있는 조직 생활속에서 서서히 변화가 된다고 합니다.

즉 그는 생활을 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기, 사회의 통념과 상식을 뒤집고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살아가야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1부: 개인 차원으로 다시 생각하기: 자기 견해 업데이트하기

우리 마음속의 사고 방식, 생활방식이 어떠한가 다시한번 이 책을 통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의 나의 사고, 나의 생활상, 현재 있는 이 자리에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지금의 사고방식 행동이 현재를 살아가는 이 시간 맞는 생각인가

틀렸다면 어떻게 바꾸고 행동할것인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 할것인가

2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다시 생각하기: 상대방의 마음 열기

상대방의 마음을 열기위해 어떻게 상대방에게 다가갈것인가

나의 이익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도와줄것인가

논쟁에서 이기기위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올바를 경청을 하고 상대방을 변화시킬것인가

3부: 집단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 평생 학습 공동체 만들기

집단속의 내 자신 토론을 통하여 상대방을 집단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킬수 있을 것인가

지금까지의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선입관등을 집단차원에서 내가 속한 조직속에서 윈윈할 수 있을 것인가

4부: 결론: 터널 시야 탈출하기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내가 살아온 길, 살아가야 할 길등을 생각하고 반성하고 퇴직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살아가야 하는 내 자신에게 내 자신을 사랑하고 용기를 주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싱크 어게인을 할 수 있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지금 있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변화하고 혁신하고 일어서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때 새로운 용기와 힘이 생길 것이라고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달란트 - 작은 자였기에 받아 누린 하나님의 큰 은혜
박성현.장현경 지음 / 두란노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약성경 읽다보면 마태복음 25장에 주인이 먼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그들의 재능에 따라 달란트를 나누어 주는데 열달란트, 다섯달란트, 한 달란트를 주고 장사를 하여 이윤을 남기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을 읽다보면 과연 나에게는 얼마만큼 달란트를 주셨을까하는 궁금점이 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온 나날들을 생각하면서 저에게 준 달란트만큼 이윤을 남기고 주님을 위해 살아왔는가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 책은 박성현 선교사가 초등학생때 파라과이로 이민하여 유럽등지를 다니면서 많은 언어를 배우고 주님을 위해 살기위해 고난아닌 고난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살아온 과정을 그려낸 한 사람의 간증에세이 소설과 같은 책이라고 봅니다.

또한 배우자를 기도하고 기다리면서 이 사람이 내 사람입니까 기도하면서 만나는 장면등을 그려보면서 선교사의 삶과 내 자신의 삶을 비교하면서 때로는 감사 때로는 의문점 때로는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저 자신도 주님을 위해 살기위해 학창시절 주님을 만나 거듭나면서 배우자를 위한 기도도 하였고 주님을 위해 살겠다는 기도를 하였으나 부모의 기도가 없어서인지 저의 계획된 삶을 걸어가지 못했습니다.

선교사님은 겸손하게 당신이 한달란트를 받은 삶이라고 하지만 주관적인 생각이요 열달란트 아니 이십달란트를 받아 주님의 사역을 다하지 않았나하는 부러움과 존경심이 생겨납니다.

작은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은 큰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적게 가진자를 통하여 그들의 삶을 보면서 많이 가진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 선교사의 삶을 읽어나가면서 미국에서 절차적으로 신학을 공부하기 원했지만 주님은 팔레스타인의 베들레헴 바이블 컬리지에서 학생들을 섬기기위해 시간을 유보하였고 결국은 주님의 은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의 고든 콘웰 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섬길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나약하여 어린아이가 라이터를 달라고 할때 불날것을 생각하면서 어른이 라이터를 주지 않는 것처럼 주님은 가장 완벽하고 필요할때 준비된 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진자를 부끄럽게 하기위해 부끄럽고 작은 자를 통하여 큰 자들을 부끄럽게 한다는 것이나 그만큼 인내하고 참고 기다릴때 주님의 역사 주님은 크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비록 보이지않고 들리지 않고 손에 보이지않으나 주님은 항상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참고 기다리고 인내해주신다는 것 또다시 체험하고 이 책을 통하여 주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읽게 되었습니다.

또다시 선교사님의 지나온 삶처럼 걸어갈 삶들이 주님을 위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축복된 삶이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 -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의 주문
제이크 듀시 지음, 하창수 옮김 / 연금술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거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발전되고 성공하기위해서 사람들은 다르게 살기로 자기자신과 남들에게 말을 하면서 실행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의지가 약하고 실천하고 잘 되기 위해서는 왜 그리 힘들고 어려운지 몇일이 지나면 흐지부지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발전되고 과거보다 잘 된 모습 행복하고 보람된 모습을 살아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도 많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실수를 깨닫고 또 한번 실천함으로 오늘의 성공된 모습을 살게 되어 행복한 모습을 한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전 세계 젊은 사람들의 멘토로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실천 할 수 있는 행동, 의지등을 설명하고 강연해 줌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얻고 오늘보다 더 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될때 내 자신에게 할수 있다는 의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퇴직을 하고 코로나로 주변이 힘들고 어려운 이 시점 내 자신 이대로가 좋은가하고 반성해 봅니다.

잘 되기 위한 방법은 과연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어떤 모습으로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이 책을 통하여 모든 시작은 한걸음부터라고 합니다.

과연 한걸음이란?

많은 걸음을 걷고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강대하리라는 말씀도 있지만 정상에 오르기위한 사람도 한걸음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한걸음 숙지하고 인내한다면 과거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이 기다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납니다.

우리는 종종 계획을 세우고 꿈을 꿉니다.


어떤 목표를 세우고 나아갈때 생각하고 꿈을 꾸고 실천해 나간다면 어느랑 내가 계획하고 꿈꾸던 모습이 현실이 된다는 마법의 주문 안될 것같고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한걸음 한장한장, 공부하고 실천할때 어느날 만나고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제는 생각만 하지 말고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고 내 마음의 의지가 생각이 현실이 되도록 내 자신에게 마법의 주문을 걸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구문 특서 청소년문학 19
지혜진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소년 장편소설로 지혜진작가는 작가로써 등단하고 작가로써 첫 번째 소설입니다.

얼마전 청소년소설 구미호를 읽고 다시한번 시구문책을 선택하여 읽어 봄으로 오래전 우리 선조시대의 삶과 애환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그 시간으로 올라서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무당의 딸 기련과 몰락한 양반가의 아씨 소애, 홀로 아버지와 어린 동생 백희를 지켜보고 돌보아 주어야하는 백주와의 삶을 그린 순정소설로써 세사람의 각자의 삶을 통하여 동시대에 시구문에서 삶을 살아왔던 이야기입니다.

시구문은 과거 오랜 시절 사람이 죽으면 시구문을 통하여 처리하였던 관문이었고 남편을 아내를 자녀를 떠나보내는 시구문이었습니다.

그곳은 삶의 애환속에서 원하든 원치않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관문

무당의 딸 기련은 시구문에서 무당으로서 벌어온 재물로 성장하였고 그런 재물로 컸다는 것에 마음이 아팠던 기련은 무당이 되지 않기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은 무당의 삶을 살아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양반가의 딸 기련은 갑작스러운 누명을 써서 집안의 몰락한 소애 아씨 그러나 기련을 통하여 아픔과 힘들때에 큰 힘을 얻을수가 있었고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삶이나 현재의 사람이 살아가는 삶이 모양과 시대만 다르지 살아가는 모습은 같은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우리들은 원하든지 원치않든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얼마전 남편을 떠나보내면서 같이 살아있을때는 원수같고 사랑할때도 있었으나 막상 떠나보내고 나니 시원섭섭해오곤 합니다.

이 책속에서의 삶 시구문은 오래전 병들거나 전쟁, 사고날때 죽으면 묻고 태워보내면서 이 생의 삶을 떠나보내야 하던 장소 현재의 화장터가 아닐까 좋은 느낌보다는 안타깝고 답답하고 섭섭한 마음이 항상 생각나게하는 장소라고 봅니다.

청소년 소설이라고 하여 가련과 소애, 백주등의 때묻지 않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깨끗한 마음으로 그들의 우정에 대하여 그려낸 소설로써 청소년이라면 학창시절을 보내는 독자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청소년시절로 돌아간 즐겁고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