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신간평가단을 마치며 내 맘데로 마감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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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알라딘 신간평가단을 하며 만났던 책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권의 책은

사계절 출판사의   괜찮아, 선생님이  기다릴께...라는 책이였답니다.

이 책을 만날즈음에 저희집 초등생 아이들 사계절 출판사의 일과 사람들 시리즈 책에 푹 빠져 있었을때였다죠..

초 3 딸아이와 친구들...

사계절 출판사의 일과 사람들 책을 읽은 후..

소방서, 경찰서, 병원, 우체국, 선생님 등

직접 일의 현장에 가서 일하시는 분들과 인터뷰를 하러 다녔답니다.

책을 읽은 후...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왜 그일을 선택하신건지..

하시면 보람스러웠던때.. 후회스러울때는 언제였는지 등 인터뷰하며 많이 느끼고 있을때

괜찮아 선생님이 기다릴께라는 책을 만났네요

보통의 선생님 이야기일거라 생각했었는데 특수학교 선생님의 이야기...

저희 아이 학교에서 특수반이 있다보니..

특수반 언니, 오빠들에 대해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였어요

그리고.. 선생님에 대한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죠.

아이의 장래 희망..

미래 어떤 직어을 가질 것인지 생각하고 있던 저희 아이 뿐 아니라 아이 친구들에게도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일과 사람들 시리즈였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예요

내맘데로 좋은 책 5권

 

이 달에 읽고 싶은 책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어떤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군사 독재 정권에 당당히 맞서며 민주주의를 뜨겁게 열망했던 박종철, 이한열 열사에 대해 다룬다. 박종철과 이한열 열사는 시대를 고민한 순수한 젊은이로 민중과 하나가 되기를 소망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향해 불꽃같은 삶을 살았다. 비록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이 두 사람은 민주주의의 희망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 책 소개글 중에서..

1980년대는 참 대모도 많이 하고 시끄러웠던 시대였지 싶어요

지금의 아이들은 80년대에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박종철, 이한열 열사 같은 분들의 이야기를 알기나 할련지...

우리 아이들에게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지네요

  이한열 열사가 자주 했다는 말..''행동하는 양심으로 부끄럼이 없어야 한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특별한 재료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찰음식....

 꼭 한번은 사찰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직접 먹어보질 못했다지요

 향신료등이 들어가지 않은..

 제철에 자라난 야채를 무치고 볶고 끓여 자연 본연의 맛을 살린다는 사찰음식...

 사찰음식이 늘 궁금했었는데 열두달 절집 밥상을 통해 배우고 싶어지네요

  작은 것의 큰 역사 시리즈......

 떡을 통해 옛날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속으로 다가갈 수 있다니..

  옛 사람들은 어떠한 생활을 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떡마다 의미도 참 다양해서..

 아이들 무탈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10세까지 수수팥떡을 직접 만들어주기도하죠..

 아이들 백일, 돌상에 오르는 떡에도 다 의미가 있다는데...

 별별 우리떡...

 떡을 통해 역사를 들여다 본다.. 왠지 재밌을 듯 싶어요^^

  서울까지 가기 힘들다는 핑계로 아직까지 경복궁을 한번도 가보질 못했답니다.

 경복궁을 직접 가서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책으로라도 우리 아이들은 경복궁에 대해서도..

 또 경복궁을 통해 우리 역사도 제대로 알고

 경복궁의 가치도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들과 .. 경복궁을 찾기 전 먼저 읽고 싶어지네요.

 엄마는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우리 아이들은 음악도 많이 알고

 클래식이며 명화등 많은 것을 아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싶은게 엄마 욕심이지 싶어요...
 동물의 사육제... 각 동물들을 어떻게 표현하고 연주했을지...

 우리 아이들에게 음악과 명화를 함께 접해주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8월에 읽고 싶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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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꽃차라.......

생각만해도 벌써 차에서 꽃향기나 나는 느낌이다.

국화차를 알게 된 후..

또 다른 꽃차들은 없나

집에서 꽃차를 직접 만들 수는 없나 늘 생각해 왔었는데...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을 이용해 차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니..

꼭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 오천 년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정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한국사 이야기이다. 책에 나오는 열네 채의 정자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백성들의 이야기부터 왕위를 둘러싼 무시무시한 이야기, 혼란한 시대를 극복하려는 선비들의 이야기 등 우리나라 역사를 생생하고 재미나게 들려준다. 생생한 묘사와 군더더기 없지만 읽고 또 읽고 싶은 담백한 문장은 마치 역사 현장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이나 용어를 놓치지 않도록 본문 중간 중간에 간략하고 쉽게 정리했으며, 책을 읽은 뒤 직접 찾아가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책에 실린 14개 정자의 소재지와 감상 포인트, 역사적인 사실과 연계해서 알아 두어야 할 정보를 충실히 담았다. ------ 책소개글 중에서

요즘 아이들에게 제대로 한국사를 갈켜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죠

우리 역사를 바로 알도록 바로 갈켜야지 생각하는데.. .한국사라는게 아이들에게 재밌게만 다가가진 않더라구요

괜찮다 싶어 보여주는 책들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좀 더 재밌게 접할 수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라니 왠지 .. 옛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한국사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끝나는게 아닌.. 책에 실린 정자의 소재지와 감상포인트까지 실려 있다니 ...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식빵을 먹을때면 꼭 필요한 잼...

 아이들에게 이왕이면 좋은 잼을 먹이고 싶은데...

 안전하게 먹일 수 있는 잼은 뭘까 싶어요

엄마가 직접 과일을 사다 만들어주는게 가장 좋겠죠...

과일이 쉽게 살 수 있는 여름...

잼을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어 읽고 싶은 책이네요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41권. 여름밤 숲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깜깜한 여름밤과 밝은 손전등 불빛을 대비시켜 밤이 찾아온 숲 속의 신비함을 보여 준다. 서정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그림을 넘기다 보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아이의 관찰력이 자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책 소개글 중에서--

  점성술과 천문학이 다른 이유에서부터, 추위나 지루함과 싸워야 했던 옛날 천문학자의 고충, 신화와 별자리, 태양의 일생, 은하계를 구성하는 천체, 우주의 탄생 등 천문학 전반의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어린이 책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빅뱅이나 블랙홀, 암흑 물질, 오르트 구름 등 최신의 천문학 이론을 제대로 소개한다.  -- 책 소개글중에서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조금 더 많은 것을 조금더 깊게 갈켜주고 싶은 엄마라지요

하지만.. 너무 어렵지 않게 아이들 수준에 맞으면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책이 필요했었는데...  블랙홀가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교실... 그림부터 딱딱해보이지 않는게 아이들이 재밌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우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7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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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터치로 손이 예뻐지는
쉽고 트렌디한 나만의 네일아트 67가지

요즘은 화장하는 것 만큼이나 네일아트도 일반화되어 있지 싶어요

초등고학년들부터 60대 할머니들까지도 요즘은 손톱을 이쁘게 관리하시더라구요

네일샵에 가서 한번씩 손톱 관리를 받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분들도 의외로 많고..

하지만..네일샵을 자주 다니기엔 가격 부담이 좀 되지요

집에서 기분에 따라 내 맘데로 손톱을 꾸밀 수 있다면......

유진샹의 네일아트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DVD 와..

깨알같은 팁을 알려준다니..

집에서 손톱을 도화지 삼아 이쁘게 꾸며보고 싶은 마음에 유진샹의 탐나는 네일아트를 만나고 싶어지네요

  부즈펌어린이 출판사에서 진짜진짜 재밌는 곤충그림책이 나왔네요

  진짜진짜 시리즈를 만날때마다

세밀한 그림과 다양한 종류들을 보며 참 많이 놀라기도 했었는데

곤충 그림책이 나왔다니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곧 아이들 여름방학 시작인데

진짜진짝재밌는 곤충그림책을 옆에 끼고.. 들로 산으로 뛰어다니며 아이들과 다양한 곤충들을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진짜진짜 재밌는 곤충그림책 속에 어떤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이 숨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바다가 오염되지 않게 깨끗하게 보호해야하는데 우리는 바다를 깨끗이 보호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한다...

바닷속의 오염실태를 심각하게 다루기보다..

우아하고 섬세한 팝업으로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는 바다이야기....

우리 아이들에게 바닷속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면..

그 아름다운  바다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어렸을때부터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우리 애들에게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이네요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기에 아이들과 숲을 찾을 일만 생각하게 된다죠

그렇다보니.. 식물 곤충 도감들에 관심이 참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산수유 나무와 생강나무

소나무와 잣나무

진달래와 철쭉

메꽃과 나팔꽃..

주위를 보면 참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른 식물들을 많이 보게 되는 듯 싶어요

식물 비교도감...

비슷한듯 다른 식물들을 비교해놨다니 아이들과 숲체험 갈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지 싶어

이번 여름방학에 함께하고 싶어지네요

  Who? 김택진..

 김연아에 이어 김택진 이라는 인물을 만날 수 있겠어요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질 인물들 이야기를 다룬  Who?

 아이들의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어지지 싶은 Who? 시리즈

김택진의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만나고 싶네요

6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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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어렸을대 부엌에 나가면..엄마가 직접 담궈 식초가 되어가길 기달리고 있는 식초병이 늘 보였답니다.

직접 만든 식초는 맛도 왜 그리 좋은지....

매실, 오디, 레몬 등으로 효소액 담그는 법은 쉬워서 해마다 조금씩 만들어 놓지만...

식초 만드는 법은 알지 못하다보니 어렵게만 느껴지더라구요

늘.. 식초도 집에서 만들어보면 좋겠다 생각해왔는데 천연식초 만들기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나왔군요

천연식초 만들기 비법을 배워 집에서 직접 식초를 담궈보고 싶어집니다

 아이들과 집에서 엄마표로 과학실험을 참 많이해주는 엄마랍니다.

실험을 하다보면....

아이들은 집에서 하는 실험은 공부가 아닌 놀이라 생각해선지 무척이나 재밌어한다죠

엄마표 실험왕 과학놀이 

아이들과 더 다양한 과학실험 놀이를 함께하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WHY? 참 유명한 책이죠.

저희 아이도 와이책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도서관에 가면 늘 빌려오게 되는 책 중 하나랍니다.

딸아이가 요즘 와이책에 새로운 이야기가 나왔다고 보고 싶다는 말을 참 많이 했는데

아이가 보고 싶어하던 한국사 관련 책 중 하나로 운명을 바꾼 도전이란 책이 나왔네요

와이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책이예요

 한적하고 멋진 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음도 참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지 싶어요

지금은 아직 아이들이 어려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신세지만...

언젠간 배낭 하나 메고..

유럽. 외국이 아닌..

우리나라의 곳곳을 발로 걷고 싶었는데

다시 걷고 싶은 길..

아직 알지 못한..

가보지 못한 길을 책과 함께 먼저 가보고 싶어요

  저희 애들 어렸을때부터 몇번을 반복해서 읽고 있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9권째 책이 나왔군요

그램그램영문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문법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19권도 아이와 함깨하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