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벌써 신간평가단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이토록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일교차가 심하고 날씨도 썩 좋지는 않지만 봄이 오고 꽃이 피네요. 봄이 오니 마음도 살랑거립니다.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또 다시 식탐이 밀려오네요.
<첫번째 책은 원 아워 치즈 입니다.>
1시간이면 치즈를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치즈에 관심이
많아서 부드럽게 발라 먹는 치즈부터 단단하고 쫄깃한 치즈까지~
어떤 치즈를 만들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쉽게 만들수 있어서 좋아요.
<두번째 책은 고전문학 스쿨입니다.>
우리 고전에 숨어있는 유머, 해학, 풍자, 비판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하네요. 친숙하면서도 보지 못했던 방면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어
같으면서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들이 달라져 보이니까
그런면에서 시각을 좀 달리할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세번째 책은 빌리 밀러 입니다.>
어느날 사고로 빌리의 머리에 혹이 생겼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빌
리가 잘 해낼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어요. 새로운 환경에서 잘 해
내기를 기대합니다. 수많은 관계로 인해서 좋으면서도 싫을때가
많지요. 사랑하는 동생이지만 종종 웬수같은 사이이기도 하죠.
다양한 관계속에서 꼭 즐거움을 찾았으면 해요. 은근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네번째 책은 카레쿠킹 북 입니다. >
요즘 카레를 만드는데 너무 맛이 없습니다. 카레 맛있게 잘 만들
어서 건강하게 먹고 싶어요. 다양한 카레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카레는 어릴때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질리지도 않고
자주 먹어도 맛있어요. 건강하고 맛있는 제대로 된 카레 만들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