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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입니다. 날씨가 추웠다가 갑작스레 봄이 온 것처럼 온도가 이상해지네요. 개구리나 뱀이 봄이 온 줄 알고 깨어날까 걱정되는 날씨입니다. 우리가 엄청나게 자연을 힘들게 했나봅니다.

 

 

첫번째 <바람의 맛>  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정성이 담길수록, 점점 더 맛있어집니다. 모든것이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고 있어요. 음식도 빨리 나오지 않으면 화가 날때도 있죠. 집에서도 뚝딱 뚝딱 만드는 것, '띵'하면 나오는 것이 편해요. 시간과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이 사람을 오랫동안 버티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책은 <겨울의 마법> 입니다.

 

 

 

 

 

 

 

 

 

 

 

 

저도 겨울의 마법을 기다립니다. 아기 고슴도치가 바라본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소복하게 쌓인 눈위를 펄쩍펄쩍 뛰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도 고슴도치와 함께 겨울의 마법을 기다려 봅니다.

 

 

 

세번째 책은 <존재의 아우성>입니다.

 

 

 

 

 

 

 

 

 

 

 

 

 

 

 

'나는 누구지?'등 질문을 던지며 그 과정을 찾아가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른들도 '지금 어딘가?'에서부터 잘 가고 있는 것인지 늘 고민이 많습니다. 거기다 인간관계는 늘 말썽을 일으키고 말이죠. 순조롭고 무난하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이들 역시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서 의문과 자아비판으로 힘들것입니다. 나는 왜 태어난것일까? 등 여러 질문에 봉착해서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네번째 책은 <세이강에서 보낸 여름> 입니다.

 

 

 

 

 

 

 

 

 

 

 

 

 

 

 

 

세이강을 배경으로 두 소년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동화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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