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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왔습니다. 12월에는 요런책 읽고 싶어요. 한해가 다가서 아쉽기도 하고 새로운 달이 다가와서 설레이기도 해요.
첫번째 < 트로이의 비밀 > 입니다.
트로이의 비밀에서 세밀화로 묘사해서 더욱 실감나게 그려졌다고
해요. 역사속 결정적인 순간을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무지 기대됩
니다. 글로 읽는 것보다 그림이 더욱 눈에 잘 들어와요.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트로이 전쟁이 실제로 일어났
는지에서 부터 실감나는 이야기를 읽어 볼 수 있다네요.
두번째 < 빨강부리의 대횡단 > 입니다.
주인공인 빨강 부리의 넓고 넒은 바다를 건너기 위해서 모험을 떠
났습니다. 빨강의 그림으로 그려진 점들과 텍스트가 돋보기로 보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고 해요. 단순하면서도 뭔가 심
오한 느낌을 주고 있는 듯 해요. 빨강과 파랑으로 이루어진 단순하
면서도 그안에 두작가의 유쾌한 상상력이 표현되어 있다고 해요.
세번째 책은 < 와인은 어렵지 않아 > 입니다.
그림과 함께 와인을 쉽게 배울수 있다고해요. 요즘 와인의 가격이
나 맛이 공통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진짜 보편적이 아닌
맛있는 와인을 맛보고 싶어요. 와인 쉽게 조금씩 알아가고
싶습니다.
네번재 책은 < 핸드메이드 종이 데코 소품집 >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쁜 소품을 만들고 싶어요. 사랑스러운 소
품이 많아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들뜬 기분이 금방 사
그라들고 나면 허전한 기분이 너무 힘이 빠져요.
12월 한달동안에는 이 기분을 만끽하고 싶거든요. 만들고 싶은 소품
이 많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