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뭘까요?
분리수거하려고 우유팩 헹구다가
무슨 구미호도 아니고
야밤에 흙팠어요.
제가 할일 젖혀두고 하고 픈건 당장 해야하는 스탈이라~~.
오늘 제가 밀씨를 나눔받았어요.
밀싹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좀 전에 불린 밀씨를 오데 심어볼까하다가 눈빛을 번득이며^^.
그래서 우유팩에 흙을 담아왔지요.
그리고 불린 밀씨를 흙 속에 파묻었어요.
그런곳은 안돼 하시는분은 흥 상관 마셔요
많으니까 내맘이유.
^^
저 처럼 심어보고 싶으신분 5섯분만 손드셔요
리디아정원의 리디아처럼 편지 봉투에 부쳐드릴테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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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5-05-02 05: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요! 저도 하늘바람님 하시는대로 그대로 따라해보게요.

하늘바람 2015-05-02 05:33   좋아요 0 | URL
네 나인님 담주 언제 날아갈듯 해요

hnine 2015-05-12 07:20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 씨앗 잘 받았어요.
하늘바람님 하신대로 심어보려고요.
이 봄에 정말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세실 2015-05-02 07: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아이디어 좋은데요?
밀씨 싹 나면 다시 옮겨 심나요?

appletreeje 2015-05-02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에 불린 밀씨를 보니 벌써부터 파릇한 밀싹이 보이는 듯 합니다~
저는 자신이 없어 하늘바람님 키우시는 것 신나게 볼래요.ㅎㅎ

하늘바람 2015-05-02 19:54   좋아요 0 | URL
님 왜요.
자신 없으실리가요.

하늘바람 2015-05-02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옮겨심고요 싹을 계속 잘라 먹어요.
비빔밥. 샐러드. 빈대떡. 샐러드. 녹즙. 뭐 기타등등

2015-05-09 0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05-10 03:10   좋아요 1 | URL


요즘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갑니다.
건강한 하루하루
꼭 약속해요

2015-05-10 0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05-10 03:16   좋아요 1 | URL
아이궁
님.
잘 되실 거예요
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5-05-10 0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