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뭘까요?
분리수거하려고 우유팩 헹구다가
무슨 구미호도 아니고
야밤에 흙팠어요.
제가 할일 젖혀두고 하고 픈건 당장 해야하는 스탈이라~~.
오늘 제가 밀씨를 나눔받았어요.
밀싹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좀 전에 불린 밀씨를 오데 심어볼까하다가 눈빛을 번득이며^^.
그래서 우유팩에 흙을 담아왔지요.
그리고 불린 밀씨를 흙 속에 파묻었어요.
그런곳은 안돼 하시는분은 흥 상관 마셔요
많으니까 내맘이유.
^^
저 처럼 심어보고 싶으신분 5섯분만 손드셔요
리디아정원의 리디아처럼 편지 봉투에 부쳐드릴테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