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죽이기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프레드 포드햄 지음, 이상원 옮김, 하퍼 리 원작 / 미메시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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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일단 제목부터 심각하죠(?)

근데 초반에는 특별이 앵무새와 관련 있는 이야기도 없고 그냥 가족의 이야기 같은데

과연 무슨 일이 있을지…..

표지에 나와있는 여자 어린이가 주인공이고요.

이름은 뭐뭐뭐뭐(모름)

이제 딜이라는 애랑 친구가 되며 시작하는데요….

사실 친구긴 한데 자기 오빠랑 많이 놀고…..

별로 친하진 않은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처은엔 무서웠어요. 유령 예기를 하고…..


이상한건 이가 사람을 죽인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말하는 이는 머리카락에 있는 벌레….

거기다가 애들이 선생님을 달래주고

이상했어요….


유령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래들린가 그런 사람이고 사람이 죽은 알았는데 살아있고…..

이상한 만화입니다……

거기다 갑자기 이웃집에 불이나고…..

연결이 안된다고 해야할까 조금 억지로 지은 느낌 이에요.

근데 상당히 주인공이 똑똑하고 힘도 최강? 이었던 같네요….


솔직히 후반부도 읽고 사람으로서 그렇게 재미있는 요소가 있는 같진 않네요.

(아빠는 재미있었다고)

한번 읽어 볼만은 한데 제목이 앵무새 죽이기인 이유는

뒤에 나오니까 끝까지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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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얘기해도 - 5.18민주화운동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마영신 지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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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얘기해도 


??

, 이거는 특별하게 선생님이 설명해주는 내용의 만화책 입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되다보니 일상의 이야기도 어쩔 없이 나옵니다.

이때는 그나마 요즘이라서 박정희 시절이네요.

그래서 아는 사람들 이름이 나와요~

김대중 김영삼 전두환 노태우 아는 사람들이 나오네요.


너무 읽다보니 속상합니다….

죄도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화도 나고 슬프기도 하고…..

계속 이런 내용들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걸어가는 사람들을 잡아가고….

서로서로 이상한 내전을 하고 있어요….

예네들도 사람들을 죽이면 죽고…..

서로서로 아주 오해가 있었네요…..

진짜 104쪽을 보면 있습니다. 데체 이랬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당하기만 하던 광주 시민들이 시민군을 만들기로 중대결정을 한다능…..

그냥 있는 사람들도 죽이고….

차를 타고 있는 사람들도 죽이고….

집에 있는 사람들도 죽이고….

…..

광주 5.18…..


진짜 너무들 합니다. 읽으면서 게속 생각이 들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뉴스를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뉴스 내용좀 보세요 내용좀…!!!!….

정말로 참혹하네요….


끝에 애필로그가 있는데요. 전두환이 뭐라뭐라 그러고

뒤에 사진찍는 나오는데….

애필로그가 무슨 의미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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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그날 - 6.10민주항쟁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유승하 지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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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그날


! 신기하네!!(?) 책은 등장인물 소개가 있네!!

신기방기!!

이때가 그때 맞는 같아요(88올림픽 )

이때가 전두환 대통령 때네요.

근데 책을 읽다보니 너무 화가나서요….

!! 진달래를 벽화에 그렸다고 벽화를 없애는!!!(경찰들(?) 북한 국화라고….!!!!)
아니!! 너무 감정이입을 하게되네….

여러분도 감정이입하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3 제목이 무섭네요….

모두잡아 라니….

1986 가을?

!! 여기는 날짜가 아니라 계절로!!??

하였튼

1986 10 28

건국대

이때 경찰이 건국대학교 5 건물에서 분산 농성 중이던 학생 1,525명을 연행하고 가운데 1,288명을 구속했다뜨헉!!! 끄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오ㅕ어

11!~!~~~₩₩~!!1!₩!111!!!!! 화가난다!!!! 화가난다!!!!끄어어어어어어ㅓㅇ!!


거기다가 박종철 사건까지!!! 끄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엉어어어어어어!!

그게 어떻게 책상을 탁하고 치니 하고 쓰러졌습니다. ㅎㅎㅎ참나 짜증나서!!!!끄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엉!!!!!!!!!!!!!!!!!!!!!!!!!!!!!!!!@@@@@@@@@@@@@@@@@@@@@@@@@@@@@@@@@……………………………..>>>>>>>>>>>>>>>>>>>>>>>>>>>>>>>>>>>>>>


꺼끼따까 

1987 6 9

연세대학교


이한열이 최류탄에 맞았다…. 

으으으으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우 !!이거 진짜 유명한 장면이죠.

이걸로 후도 만들었었는데 인물 사전?? 인물 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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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구 - 4.19혁명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윤태호 지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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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구


책을 읽으면서

책을 어떻게 썼는지 궁금할 때가 있을 거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의 이야기라서 그런당!!


이야기의 배경은 일제강점기 후기, 이야기가 시작하고 얼마 있다가 바로 해방이 된다..(다행)

하지만 얼마 남북전쟁이 일어났다…(슬픔)

이때가 주인공이 15 때다.

그래서 주인공은 전쟁에 불려갔다. (그때 다리 다침….)


내가 보기엔 고등학생 같다. 그때 부잣집의 아들인 석민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어떻게 만났는진 의문..??!!???!?!?!?)

신기한건 관계가 대학생 때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석민이가 없어진다. 석민이의 아빠(이사장)

만나면 붙잡아 주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동생 현석이도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4.19 혁명이 벌어진다.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일제 사격을 퍼부었다

그때 탱크가 등장~ 계엄군이 것이었다. 계엄군이 뭔지 몰라서 찾아봤다!!

계엄군(결과가 없다!!)




그땡!! 서울시내에서 석민이가 보였다

석민이를 붙잡아야지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석이도 거기에 있었다.

결정을 신중히 해야 했을거다

그래서 주인공은 현석이를 선택했다

순간 석민이가 총을 맞았다.

그래서 현석이는 석민이가 총을 맞은 보고 뛰어갔다.

하지만(?) 순간 현석이도 다리에 총을 맞았다.

또또(?또또또??) 신중한 결정을 해야 했다. 누구를 대리고 갈지….

주인공은 현석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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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창 - 제주4.3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김홍모 지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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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창


처음에 시작할 나다 어렸네 라고 하는데 장에 나온 사람이 저자인 같진 않은데요

, 사건의 배경이 재주도여서 그런지 상당히 사투리가 심하네요.(설명까지 붙어있는…)

때가 일제강점기 이네요

여기에 주인공(?) 련화가 약간 비밀조직?? 같은거(학교??) 다니고 있었다. (몰래)

따거!! 각오하고 이수다!!


1932 1 12

구좌면 세화리 오일장에서 해녀들이 시위?? 한다.


1932 1 23

구좌면 하도리

련화가 다니던 서당(?) 선생님이 잡혔다.

그래서 선생님을 구하려다 련화가 붙잡히고 

고문을 받는다...

(물고문이 가장 힘들었다고…)


련화가 풀려나고

나중에 선생님도 풀려났다.

련화는 어른이 된다.

때는 일본군이 물러나고 미군정이 시작될 때다.


1947 3 1

제주 북국민학교 

모두 3만명의 사람이 모여서 민주주의와 평등을 향한 시위를 했다.

(당시 제주도민 27만명, 무려 전체에 9/1!!)



1918 4 3 새벽 2

봉화가 피어올랐다

'탄압이면 항쟁이다. 어서 빨리 인민의 편에 서라. 반미 구국투쟁에 호응 궐기하라.’(유격대 호소문)


1948 5 1 오라리

오라리 방화 사건이 벌어진다. 옆에는 오라리 방화사건에 대한 설명>>>>>>>>>>>>>>>>>>>>>>>>>>>>>

(그리고 제주도에는 잠시 평화의 시기가 도래하는 듯했다. 하지만 3일간의 평화를 끝으로 5 1일에 오라리방화 사건이 일어났다. 이날  12 괴청년 30 명이 오라리 연미마을에 들어와 12채의 집에 불을 놓으면서 사건은 시작되었다


불이 시간에 마을 남쪽에 있는 민오름에서 유격대원 20명이 광경을 목격하고 마을로 급히 내려왔지만, 괴청년들은 사라지고 없었다. 그리고 유격대원들이 돌아간 , 다시 경찰들이 총을 난사하며 마을로 들어왔다. 그리고 9연대 군인이 도착하자 경찰은 사라져버렸다.


당시 경찰은 방화의 주범을 유격대라 하였지만, 현장을 답사한 김익렬 연대장과 정보참모 이윤락은 이들을 무장대로 위장한 경찰이라고 하였다. 미군정은 사건을 계기로 <한국에서의 메이데이> 영화를 만들어 제주 민중의 잔인함을 부각시키고, 경찰의 잔인한 토벌을 정당화시켰다.


한편 남한만의 단독선거를 나흘 앞둔 시점인 5 6일에 미군정의 주재로 4·3항쟁의 원인과 대책에 관한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미군정장관, 안재홍 민정장관, 송호성 경비대 사령관, 조병옥 경무부장, 맨스필드 제주도 군정장관, 유해진 제주도지사, 김익렬 9연대장, 최천 제주도 도경국장 등이 참석했다


국방경비대 측은 사건의 원인이 경찰의 강경한 탄압에 원인이 있다고 주장했고, 경찰 측은 사건의 원인이 공산주의자들의 선동에 있다고 주장했다. 회의에서 국방경비대 측과 경찰 측간의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김익렬은 조병옥과 육탄전을 벌였다. 회의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김익렬은 결국 해임되고 말았다.결국 미군정과 유격대 사이의 중립적 입장에서 사건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끝까지 노력했던 김익렬 연대장의 후임으로 일본군 장교 출신인 박진경이 임명되었다. 박진경은 일본군 출신답게 미군정의 총애를 받으며 무장대는 물론이고무고한 도민에 대해 잔인한 토벌을 자행했다.)


이야기는 련화가 죽으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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