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보시라..(지금은 음주 수치가 너무 높아서 긴 얘기는 못 하는게 아쉽...)
권투 영화 중 감동을 느꼈던 첫 영화!
역시.. 레셀 크로우 영화는 버릴 영화가 없다. 어떻게 이렇게 평범해 보이는 캐릭터가 이런 영화를...
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혹시 칙칙할까봐 계속 미루다가 ... 어쩌다 본.. 영화인데..
'참, 잘 만든 영화다'라는 얘기를...
미국 대공황... 그리고 지지리도 가난한 생활. 생활.
그리고 인간의 신념..
이런 게 보기 싫다면 보지마시라~ ㅋㅋㅋ
(어떻게 하면 이렇게 생생한, 살아있는 권투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얼마나 맞고 떄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