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3-12-30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브리핑 기능입니다. 그동안 마이페이퍼에 달린 코멘트를 찾아 헤맨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페이퍼에 새글을 알리는 'n'이 뜨니 그것도 편리하구요.
처음 제 서재에 들어가서는 흑, 뭐가 이리 복잡하냐...어안이 벙벙했지만, 다른 분들의 서재를 볼 때는 깔끔하게 정리된 화면이 괜찮네요. 슈퍼맨 속도로 돌아다녔지만 아직까지 오류는 뜨지 않네요. 오류 발견하면 즉시 보고하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찌리릿 2003-12-30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브리핑이 나의서재 개편의 핵심인데요..
낯설기도 하고 좀 복잡해보이기도하고, 반대로 생각해서 나의 업데이트 상황이 나를 즐겨찾기해둔 분의 서재에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나온다는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서.. 하면서 "만족하실까.." 의아심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엔.. 써보시면.. 아주 만족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이해해주시니.. 정말 위안이 되네요.
그런데, 알라딘 사이트가 많이 느려져서 걱정인데, 오늘 대조치를 취하니..좀 나아지실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진/우맘님.. ^^

sooninara 2003-12-30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아직도 느려요..이렇게 답답하게 하시면 저를 두번 죽이시는거라고^^

찌리릿님..너무 힘드셨겠네요...너무 멋진 알라딘 마을이네요^^

찌리릿 2003-12-30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속도문제는.. 지금 참 저희로서도 답답한데.. 회선쪽 회사에서 오늘까지는 확실하게 개선을 시켜준다고 해서리.. 지금 작업중이랍니다. 아... 인터넷사이트의 생명인.. 속도가.. 어러니.. 정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明卵 2003-12-31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낮에는 굉장히 느렸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빨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단순히 익숙해졌을 뿐일까요, 아니면 개선이 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