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meg 2003-09-01  

아앗, 인사가 늦었습니다.
뉴스데스크 님, 안녕하세요 ^^

제 비록 인사를 안 드렸다고는 하지만, 방명록에서 혼자 얘기하고 계신 뉴스데스크 님을 뵈오니 마음이 아파서.. (근데 왜 웃길까, 하하하)

뉴스데스크 님, 여기 방명록에 직접 목소리로 녹음하신 '서울 표준형 발음'도 꼭 올려주십시오. 아울러 '차표 한 장'을 올려 주신다면 열광적 지지가 하늘을 찌를 것이옵니다.

아, 근데 여기 왜 찌리릿2 님의 자취는 안 보이나요? +_+
 
 
찌리릿 2003-09-01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뉴스데스크님'이라길래.. 예린씨께서.. 방명록을 잘못 찾아와서 썼구나!싶었습니다. 이런~!
사투리 쓰는 사람 붙잡고 "당신의 발음이 당신의 귀에는 사투리로 들리나요?"라고 물어보면.. 90% 이상이.. "아뇨"라고 할걸요.
방명록에서 혼자 얘기하고 있는 건.. 저도 가슴이 아프군요. - - ;; (원래 잘 생긴 남자한테는 여자분들이.. 자신을 드러내기를 꺼려한다나.. 0.0 )
찌리릿2는 제가 못 오게 교묘하게 막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여자분들이 오고가는 방명록에 와본다면.. 저의 행동반경은.. 좁아질 수 밖에 없으니.. 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