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리릿 2003-08-30  

벌써.. 5시..
오늘 회식이라서.. 12시쯤 들어왔다가.. tv보면서 잠깐 졸다가.. 다시 일어나서 컴터 앞에 앉아 서재를 돌아다니기 4시간째. 벌써.. 동이트는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방돌이의 코고는 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나는.. 이러저리 종횡무진 서재들을 누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 많구나. 하고 느꼈다.

암튼.. 나의서재는 만들기 정말 잘 한것 같다. 기쁘다. ^^

이제 조금만 더 돌아댕기다가 자야겠다. 요즘 술을 많이 먹어.. 지각을 한다. 내가 이런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기력도 딸린다. 아...
오늘은.. 우리팀 구자연씨.. 결혼식인데.. 입고 갈 양복도.. 빨아놓은 면바지도 마땅찮다. 윽.. ㅠ.ㅠ
 
 
비로그인 2003-09-02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자연씨 웨딩 포토 모음은 왜 안보여주시나요!
그 날 못간 사람들을 위해 좀 보여주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