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고객님이 작성해주시는 글 중에서 100자평은 구매자가 작성한 글에 대해서만 'Thanks to'를 할 수 있도록 오늘(12.8)부터 변경됨을 알려드립니다. 단, 마이리뷰와 마이페이퍼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상품에 대한 짧은 후기를 별점과 함께 작성해주시는 100자평에 상품에 대한 후기 내용이 아닌 Thanksto 적립금을 받기 위해

작성되는 글이 많아져서 상품의 후기를 보고자 하는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작성된 100자평이라도 작성 후에 상품을 구매하시면 상품이 출고완료된 다음 날  작성하셨던 글에 "구매자" 표기가 노출되며, 이 시점부터 'Thanks to'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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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깜찍한 알라딘, 투표해주세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12-09 12:56 
    아~ 열나게 구매자평, 아니 기대평만 써서 땡스투 순위를 점령하는 그들을 보면서 정말 할 말을 잃었더랬는데....아무리 땡스투 적립금이 티끌 모아 태산이라지만, 해도 정도껏 해야지...  ㅜㅜ 그래서 나는 예전처럼 실구매자만 구매자평을 쓰게 하면 좋겠다고 페이퍼에 끼적이기도 했는데,드디어 알라딘에서 대책을 내놓았다. 요런 깜찍한 대책을~~~~~~~~ ㅋㅋㅋ  [공지] Thanks to 적립금
 
 
2011-12-09 1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1-12-09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찬성!!! 그리고 순오기님 말씀대로 구매자 100자평이 뒤로 숨는 게 좀 아쉽네요. 아예 구매자만 100자평을 쓰는 건 좀 야박하니, 정렬조건을 추가해서 구매자 100자평만 먼저 보이게 하면 어떨까요?

순오기 2011-12-09 19:38   좋아요 0 | URL
오~ 조선인님의 제안 괜찮은데요.
누구라도 구매자평을 쓰되, 실구매자의 평이 먼저 보이게 정렬할 수도 있는 거군요.

2011-12-10 18: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1-12-17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네요. 잘 된 거같아요

원더북 2011-12-30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서재활동을 열심히 하진 않지만 알라딘이 생긴 이래 지금껏 골수 알라디너이기도 하고 그간 알라딘에서 산 책이 엄청스러우나 그 못지 않게 다른 경로로 구입한 책도 엄청스럽고 도서관을 통해서 빌려보는 책도 엄청스럽고 오프라인 서점 순례로 훑어 보면서 유일하게 그 책들에 대해서 인터넷에 남기는 코멘트가 알라딘의 100자평이었더랍니다. 그런데 구매 딱지가 안 붙은 평이 이상한 취급을 받는 것 같아 참 씁쓸하네요. 알라딘 서재가 꽤나 끈끈한 관계로 이어진 것도 알고 그게 알라딘의 장점이기도 한데 이럴 때는 마치 텃세처럼 느껴지기도 하단 말이지요. 이왕이면 알라딘 서재 순위권 분들의 100자평은 다른 구매 딱지를 붙여주세요. 더 눈에 띄게, 더 구분되게요. 그런 걸 원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매자라 하더라도 같은 책에 리뷰도 달고 구매자 평도 달고 페이퍼도 달고. 땡스투 받자고 주렁주렁. 그것도 썩 보기 좋은 행태는 아니라고 생각하시진 않는지. ttb2 광고도 그렇지 않습니까. 읽지도 않은 책을 서재 아래 위 옆구리에 끼고 있는 것도 그리 고상한 의도는 아니지요. 알라딘 서재분들 몇몇 분들의 입김에 좌지우지 당하는 알라딘도 좀 그렇고. 서재 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만 알라디너는 아니지 않습니까. 땡스투든 뭐든 회원들 사이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더 합리적이고 형평성에 맞게 개선하고 혜택을 환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