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최근 리뷰 목록을 보니 화장품 사용후기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알라딘이 화장품도 함께 취급하는 특성상 그리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300~400페이지짜리 책을 읽고 꼼꼼하게 분석한 리뷰와, 하루에도 수십건씩 화장품 광고성 리뷰로 도배질을 해서 점수 올리기에 여념이 없는 사용자를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은 불합리하지 않을까요?
화장품으로 서재의 달인이 된다? 이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