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꼬투리 잡으려면 끝이 없는 걸 알기에
왠만하면 서재지기님 잡고 이렇다 저렇다 불평하는 타입 아닙니다.

http://blog.aladin.co.kr/zigi/3372761
그래도 나름 시간 들여서 페이퍼 작성해 서재지기님께 불량 태그에 대한 수정을 요청했는데,
현실적으로 해당 사용자의 모든 태그를 삭제하기는 힘들다, 혹은 수정하겠다,
뭐 이런 답변이라도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전에 태그 관련해서 글 쓰신 다른 분 글에도 답변이 없으시고,
태그 관련한 건의사항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쓰시나 보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태그운영자 2010-02-01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매지님.
알라딘 태그 운영자입니다.
여러차례 태그 관련 지적사항을 주셨는데, 제가 답신을 드리 못하였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해주신 태그에 대해서는 태그 입력 내역 및 입력자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비 정상적으로 입력된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하나 책소개페이지의 태그 입력 UI를 통해서 입력이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기본적으로 태그는 사용자분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게끔 되어있으나 특이한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태그를 많이 넣으신 입력자분께 메일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메일을 보냈으나 응답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일까지 기다려본 후 저희가 최종적으로 판단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 10월까지는 처음 시작이라 태그가 하나도 없어서 알라딘 분류에 들어있는 '주제어'가 자동으로 해당 도서에 입력되는 시스템이었으나 이후에는 자등으로 입력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사용자분들이 입력해주신 모든 태그에 대해서 모니터링하지는 않습니다만, 신고주신 건에 대해서는 좀더 성실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연 응답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즉각적으로 답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매지 2010-02-01 21:32   좋아요 0 | URL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