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1월 4일이었고, 1월5일 이후부터 다른 택배사 택배 문제없이 받았고, 그 다음주부터 인터넷 서점 당일배송 되었습니다. 오늘이 1월 18일입니다. 하물며 같은 택배사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 예스24 택배도 당일배송 다 되는데, 왜 알라딘은 자꾸 등기로 보내나요 당일배송 되는 책들, 언제까지 72시간 배송 뜨는거 봐야하나요?언제까지요.이게 정말 '폭설'의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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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 일 처리 진짜 잘하시네요.
    from 커피와 책과 고양이 2010-01-18 10:16 
    금요일에 주문한거, 금요일 배송완료 해 놓고, 등기 번호까지 띄워서 취소하지 못하게 하고, 배송조회 누르면, 우체국으로 연락하란 소리나 해싸코,   토요일에 이어, 오늘도 우체국에 연락해보니, 접수 된 거 없다고 하고,   배송일은 18일인데,   오늘 우체국에 접수도 안 된거 어떻게 배송하려고 하는건지   알라딘에 전화하니   거 참,  
  2. 점입가경 알라딘
    from 커피와 책과 고양이 2010-01-19 04:22 
      아침에 그 ㅈㄹ을 떨었으면, 그 담부터라도 신경 써야지. 난리떤 보람 없게스리.    1/15 주문, 못받았거든요?? 배송조회에도 이제 막 서울 도착했더만, 언제부터 우체국이 받은게 수령완료냐?   나 예전에 못 받았는데, 거짓수령완료 표시 했다고, 막 탈퇴한다고 ㄱㅈㄹ 떨었던거 기억 안나? 물론, 그 때 내가 케오버진상이었다는건 인정해, 그걸 인정한다고해서, 지금 내 기분이 무지 좋
 
 
알라딘고객센터 2010-01-1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센터 배송관리자입니다. 장기간 배송문제로 엄청난 불편 드리고 있는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우선, 1월 18일(월) 11시 부터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한 당일배송 서비스를 재개하였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배송지연이 극심했던 서울,수도권 지역의 택배제한,우편등기 이용 문제도 같이 변경하였습니다. 지난 일요일까지 택배사에서 장기 지연배송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대량 인원투입을 통해 대부분 해소하였음을 확인하여 오늘 오전에 급히 조치가 이루어졌고, 기존의 공지 내용 역시 오늘 상황을 반영해 수정하였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인터넷서점들 마다 출고량이 증가하는 시기였는데, 택배 기사님들의 일부 퇴사와 맞물리면서 영업소마다 조금씩 지연 배송물량이 누적되어 왔고,폭설, 도로결빙 이로 인한 교통상황 악화 변수까지 발생하면서 지연 배송물량의 적체율이 또 다시 증가하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매일 배송할 물량은 이송이 되고 있는데 인원문제는 쉽게 해결을 못하면서 거의 2-3주 가까이 지연상황이 계속되어왔습니다. 경쟁사들도 지난 주 부터 부분적으로 우체국 택배를 통해 배송드렸는데요, 저희는 주문접수 과정에 우편으로 제한하였고, 경쟁사들은 주문과정에 우편제한이 불가해 일단 택배로 접수받아 일부 지역은 우체국조직으로 배송드리는 방식을 취했던 것으로 압니다. 물론 당일배송,택배제한 지역은 경쟁사별로 배송악화지역 파악 현황이 조금씩 달라 이에 따른 지역적 차이가 있었구요. 이번 주 부터 대부분 정상화되었으며,우편등기(택배)의 경우 15-16시 이전 출고되면 익일중, 이 시간 이후 출고시 익일 오후 집하되어 모레 정도 배송이 되는 방식이오니 참고해주시구요. 현재는 우편으로의 선택 제한 방식이 해제되어 일부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택배 및 당일배송 서비스를 재개하였음을 밝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