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 product tag와 관련한 이벤트가 있었지요.
하지만 2주 정도 진행하시더니 흐지부지 소식이 없더군요.
물론 저 2번이나 추천 태그에 올려주셨으니 고맙긴 한데 그래도 깔끔한 결말도 보여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2009-09-24 18:43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 이벤트는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건가요?
product tag 오픈이벤트는 2009년의 지난 이벤트 목록에 나오지도 않는군요...
이벤트 기간이 한달여에 가까운데 이렇게 참여가 저조했던건 서재지기님의 홍보가 부족한 탓이 아니었을지...
인터넷서점 최초로 product tag를 만들었고 대한민국 독서키워드 100을 만들겠다는 좋은 의도를 볼 수
있어서 열심히 참여해 보았는데 이런식의 마무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떤님의 얘기로는 다른 인터넷서점에서 product tag를 먼저 사용하고 있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저야 알라딘에서 거의 모든 책을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서점은 어떤지 모르겠구요.
물론 두번씩이나 저의 태그를 선정해 주셔서 고맙긴 하지만 아닌건 아니거든요.
4주동안 이벤트를 진행하시면서 선정자 발표는 2주만 하고 끝내시고 9월이 다가는 지금까지 아무런
글을 남기시지 않는군요. 이런식의 이벤트 진행은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에 대해 예의가 아닐뿐더러
알라딘의 이미지 손상에 큰 해가 발생되리라 생각됩니다.
참가가 저조해서 더 이상의 선정을 할 수 없다던가 하는 변명의 글이라도 남겨 주시는게 서재지기님의
의무가 아닐런지 생각되어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을 남겨도 답변도 안해주시고...
결국 제가 9월 29일에 문의를 다시 드리니 답글을 남겨주셨더군요...
2009-10-01 09:39 댓글달기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product tag 이벤트 결과는 추석 연휴 지나고 10월 9일 결산예정입니다. 내부적인 사정으로 이벤트 결산이 늦어진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렇게요~~~~~~~
그런데 추석 지난지 함참 되었군요.^^
그리고 저도 깜박하고 지내왔는데 다른분 서재에 갔다보니 이와 관련된 글이 있더군요.
도대체 깔끔한 마무리는 언제 볼 수 있는건가요?
내부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셨나본데 그래도 마무리는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태그마스터에 선정되면 1년간 플래티넘 고객으로 우대하겠다고 하더니...
이게 아니어도 전 항상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했기에 플래티넘 고객이겠지만
요즘 상황으로는 저도 어찌해야할지 한참 고민이 되는 중이라......
할인쿠폰도 문자보내기도 없으면 아쉬울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