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부터 선정한 포토리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합니다.
한주간 작성된 포토리뷰에서 당선작을 선정하는데
당선작이 어떤 땐 4편, 5편, 6편~ 제각각이네요.
제가 확인해보니 이렇습니다.
8월 1주 4편, 2주 5편, 3주 4편, 4주 5편
9월 1주 5편, 2주 5편, 3주 5편, 4주는 없고, 5주 6편
10월 1주 6편, 2주 5편, 3주 5편, 4주 5편,
11월 1주 5편
최근엔 매주 5편으로 고정된 듯하지만
왜, 이렇게 당선작 수가 다르고
어떤 기준에 의해 선정하는지 궁금합니다.
객관적으로 포토리뷰니까 일단 사진이 중요할 거 같은데
최근에 달랑 한컷 혹은 2~3컷 뿐인 당선작이 종종 보이네요.
그것도 책제목, 그러니까 책표지나 속지의 제목을 찍은 사진일 뿐인데...
당선작으로 뽑힌 분들께 문제 제기를 하는 게 아니니까 오해 없기 바랍니다.
포토리뷰 당선작을 보면서
와아~ 이런 책도 있구나, 정말 멋지구나~ 감동을 받기도 하지만,
도대체, 이건 왜 당선작이 됐을까? 의아한 당선작도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한번도 선정이 안돼서 갖게 된 궁금증이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당선작으로 뽑혀 볼까 싶어서, 종종 포토리뷰를 올리는데
3개월 동안 한번도 당선작으로 선정되지 않으니 저한테 문제가 있는게 확실하잖아요.
명확한 선정 기준이 있는지
아니면 그때 그때 알리고 싶은 책을 당선작으로 뽑는지도 궁금하네요.
가능한 성의 있는 답변으로 제가 납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