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물어봐도 대답해주실지모르겠지만

너무나 급해서요... 적어주실수있으시면 적어주세요

제가 국어선생님께 책을 선물해드릴려고하는데 어느책을 선물해드려야할지 고민이여서

책 추천을 받고자 합니다.

선생님은 40대후반의 여성분이시고요 여러 책들을 많이 읽으시는것같으신데

책선물에는 어느것이 좋을까싶네요

엄마를부탁해를 해드리고싶은데 읽었나 싶기도하고요

꼭 선생님내용이 아니여도 되고 베스트셀러나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추천해주세요

그럼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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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8-12-11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는 어때요? 동화같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따듯한 이야깁니다.
그림도 수준급이고요. 책값도 저렴합니다.

하이드 2008-12-11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르는 강물처럼]도 이제 막 다 읽었는데, 선물하기 좋을듯합니다.
국어 선생님이시라면 이번에 나온 <책만은 책보다 冊으로 쓰고 싶다> 도 명문이에요.

알라딘도서팀 2008-12-12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지율님!
말씀하신대로 <엄마를 부탁해>도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 4권의 도서를 다음과 같이 추천해 드립니다.
<캠프힐에서 온 편지>는 특수교사의 독일유학체험기와 교육이야기를 편안하게 풀어냈고,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의 지혜를 법정스님만의 맑은 언어로 담아낸 책입니다. 베스트셀러 <칼의 노래>의 저자 김훈 작가의 최신작 <바다의 기별>은 작가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고스란히 펼쳐냅니다. <괜찮아 살아있으니까>는 한국대표작가들의 희망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국어선생님께서 지율님의 마음이 담긴 책 선물을 받으시면 참 행복해 하실 것 같습니다.
행복한 12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