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사탕 이벤트와 알사탕 구매 이벤트가 나누어져 있는데, 알사탕 이벤트 역시 내용은 구매이벤트일뿐. 전 차이를 모르겠는데, 혹시 있으면 알려주세요.

2. 틀린그림찾기 한번 성공에 알사탕 10개, 주간 1만원 적립금을 하기로 해놓고, 업데이트 없는 틀린그림찾기. 알사탕은 다 소진된지 오래인데,알사탕 10개는 그렇다치고, 내가 받을 일은 없지만, 주간 만원 적립금.. 장난하나요?

3, 이 책에 한마디.의 알사탕이 10개에서 5개로 아무 이야기 없이 문구만 쓱 바꿈. 그렇게 알사탕이 아까우면, 아무 이야기 없이 1개로 쓱 바꾸시던가요.


*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정도면, 야심차게 시작하거 아닌가요? 최소한 몇달은 가야지, 아무리 시작이 반이라지만, 어째 시작만 하고 만고땡인지요. 알사탕 이벤트가 신간에 대해 할인메리트를 주기 위한 편법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물론, 편법이던 뭐던, 할인되면 좋지만), 순 구매이벤트로만 알사탕을 하는건 의구심을 확신으로 만들어 줄 뿐이네요.

알사탕이 생겼을때 혜택이라고 생각했고, 새로운 재미로 신선하게 받아들였던 사람으로써 이런 전개는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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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8-09-2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알사탕에 대해 많은 관심과 조언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적절한 지적이라 생각됩니다.
마음이 앞서 먼저 각종 알사탕을 모을 수 있는 이벤트와 게임들을 올려두었는데 후속타가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금새 올라가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명의 말씀을 드리자면, 9월 말경 대대적인 알사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고 이 와중에 공백이 생겨버렸습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각각에 대해 답신을 드리자면,

1. 알사탕 이벤트와 구매 이벤트는 오픈 시점에서는 구분이 없었으나, 이벤트 대부분이 구매와 관련되어 있어 이를 직관적으로 알려드리기 위해 분리하였습니다. 이 외의 퀴즈를 풀거나 댓글을 달 경우 알사탕을 드리는 이벤트가 "알사탕 이벤트"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데, 좀 전에 보신 알사탕 이벤트에 보이는 이벤트는 관리자 실수로 잘못 들어간 것으로 수정하였습니다.

2. 틀린그림찾기는 먼저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만원 적립금의 경우 해당 주간이 끝난 시점에서 1주일 이내에 공지하고 드리고 있습니다.

3. 화제의 신간, 나도 한 마디의 경우 서비스 런칭 3일만에 적립 알사탕 수를 10개에서 5개로 바꾸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이를 더 오남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드릴 수 있는 알사탕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 부득이하게 변경하였습니다. 이를 공지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하이드님께서 기대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가 움직일 수 있는 법적, 사회적 테두리 내에서 가능한 큰 혜택을 드리고자 런칭한 알사탕 서비스인데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모쪼록 계속 지켜봐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커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매지 2008-09-23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에 리뷰쓰면 알사탕 제공하는 것도 부작용이 커서 그런지 소리소문없이 없어졌더군요.
틀린그림찾기는 이제 5주차인데, 벌써 두 번 받아가신 분도 계시더군요.
(이번 주도 아마 저번에 받아가신 분이 가져가실듯.)
뭐 어차피 노가다라 하시는 분도 시간& 노력을 많이 들이시겠지만 보기엔 뭐 지들끼리 나눠먹는 것 같은.
점수차도 워낙 커서 이제는 도전하고자하는 마음도 사라진;

하이드 2008-09-2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틀린그림찾기 두번이요??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희안하네요.

서재지기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있는 이런저런 시행착오일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그나저나 화제의 신간 한마디 오용은 정말 후덜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