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 있는 [특가도서] [마이 알라딘] 개편이 필요합니다.
왜 존재하는지 존재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별 볼일 없습니다.

[특가도서]에 있는 도서들인 정말 '특가'인가요??? 의문입니다. 특가는 특별히 싼 걸 말하는데, 과연 그런가요?
모사이트는 출간된지 2년정도 된 책을 50% 40% 할인해서 팔며, 3천원 4천원 판매를 상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찿게 되고, 최근 가장많은 책을 그 곳에서 샀습니다.
많은 출판사들이 재고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점을 고려해 특가페이지를 개편했으면 합니다.
물론 50%할인책들도 많이 ㅋㅋㅋ

[마이 알라딘] 이건 뭐 전혀 무용지물. 지금까지 근 1년정도 알라딘 썼는데, 존재감 제로입니다.
'나의 계정'과 '마이 알라딘'은 중복되는 면이 있으며, 마이 알라딘만의 특화된 존재이유가 미미합니다.
차라리 둘을 합치는게 어떨까요??

 

* 태그 자동입력이 생겨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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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7-11-10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알라딘 폐지는 반대입니다. 가장 애용하는 메뉴인걸요. 제가 사서본 책에 대해 다른 사람은 어떤 리뷰를 올리는지도 알 수 있고, 내가 산 작가의 신작도 바로 바로 알 수 있고. rss 구독만으로는 해결 안 되는 편리한 맞춤형 메뉴인걸요.
뭐, 알라딘에서 Page per click을 확인해서 상대적으로 이용도가 낮다면 폐지하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서재지기 2007-11-1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베이님, 건의 감사합니다. 마이알라딘의 경우 저희도 매우 개편을 원하는 서비스이긴 하나, 그 부피가 매우 커서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있었습니다만, 2008년에는 최우선 과제로 개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가도서는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의 도서 가격에 변화가 예상되어 그대로 둔 상태이며 마찬가지로 개편 예정입니다.

쥬베이 2007-11-12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준비중일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008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마이 알라딘]을 나의 계정내지 나의 서재에 통합했으면 좋겠어요. 뭐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