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 물론 제가 드리고 싶은 의견이 서재와는 큰 관계는 없다는 것을 아는데, 카테고리 분류가 없다라고요.
일종의 '아이디어 제안' 같은 거죠.
마을지기 님이 기획부 같은 데에 전달해주시면 좋겠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알라딘 상품 배송할 때 책갈피 같은 거를 끼워주셨으면 해서요.
예전에는 교보문고에서 직접 책을 사서 한 권 살 때마다 5개 정도씩 책갈피를 챙겼더랬죠.
근데 알라딘으로 옮기고 나서는 책갈피가 고갈되는 거에요.
근데 한 사람이 책 한 권 읽을 때마다 책갈피를 100번은 보게 되는데,
예쁜 알라딘 책갈피를 만들어서 상품을 배송할 때 책에 넣어주면
호응도 좋고, 책도 더 많이 구매하지 않을까요.
돈 안 쓰고 코푼 격이지요. 함 해 보세요~ 많이들 좋아할 겁니다.
아니면 다시 교보로 가 버릴래요~(반 협박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