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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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봤을땐 이게 왜 소설쪽으로 분류됐는지 몰랐다.
읽고나니 더욱 모르겠다. ㅋㅋ
진짜 깔깔대며 웃고 끄덕끄덕대며...단숨에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딱 두번 휴대폰의 패턴을 풀고 네이버를 열었다. 첫번째는 호주 시민권 취득법이고,
두번째는 홍대별도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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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알고 있다
르네 나이트 지음, 김효정 옮김 / 북플라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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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얼마나 보고싶은 면만 들여다보고 사는지...
얼마나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사는지...
특히 모성이라는 민낯이 잘 드러난 심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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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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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보지 않았고, 아이를 키워보지도 학교에 보내보지도 않았다. 그러했음에도 엄마들끼리의 기싸움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었고 공감하며 읽었다. 물론 그들의 비밀과 트라우마까지도...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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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미 - 렉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소피 킨셀라 지음, 이지수 옮김 / 황금부엉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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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눈을 떴을 때 후줄근했던 렉시의 삶이 완벽하게 달라져 있었다. 단 역행 기억상실증 이라는 병명으로 3년 이라는 시간이 완벽하게 사라졌다는 것만 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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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미 비포 유 (살림)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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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소설같은 시작이었다.
그러나...이 소설은 인간 존엄성에 대해 육체에 대해 그리고 삶이라는거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한다.
서로에게 필요했던 그래서 윌의 선택이 못내 마음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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