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만 봤을땐 이게 왜 소설쪽으로 분류됐는지 몰랐다.읽고나니 더욱 모르겠다. ㅋㅋ진짜 깔깔대며 웃고 끄덕끄덕대며...단숨에 읽었다.책을 읽으면서 딱 두번 휴대폰의 패턴을 풀고 네이버를 열었다. 첫번째는 호주 시민권 취득법이고, 두번째는 홍대별도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