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소설같은 시작이었다.그러나...이 소설은 인간 존엄성에 대해 육체에 대해 그리고 삶이라는거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한다.서로에게 필요했던 그래서 윌의 선택이 못내 마음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