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먼저 읽고 서평을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직장인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이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책이다. 회사생활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건지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는 어떤 절차를 통해 도움을 받아야 되는 것인지 회사생활의 A부터 Z까지 모두 다 담겨있다. 저자는 노무사로서 그동안의 많은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한다. 사실 이 책은 얇고 쉬워서 금방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우리가 읽어야 하고 물려주어야 할 책이다. 내 밑에 후배가 들어온다면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을 정도이다. 3번의 직장경험이 있는 나로서도 좀 더 빨리 이 책을 만났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고 부당한 대우에 어떻게 처신해야 함을 알 수 있었기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직장인들이여 무조건 이 책부터 읽고 내일 출근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