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 S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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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흥미로웠으나 실체가 밝혀지자 김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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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 S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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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별로 좋지 않아 걱정이 앞섰지만... 원래 보려던 영화는 악평이 심해도 보는 편이라...ㅋㅋ 일요일 아침 호올로 극장을 찾았다. 오랜만에 액숀영화를 즐기고 싶기도 했고...

예고편이 단순 예고가 아닌 액기스였음에 허탈감이...ㅋㅋㅋ 반전의 실체도 뭐... 놀랍지도 않았고...ㅋㅋㅋ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한번 문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동물적 감각의 강력계 형사 성범(엄태웅)은 잠복근무 중, 잔인하게 살해된 동료경찰의 살인사건을 접수한다. 본능적으로 단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한 성범과 경찰청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고, FBI출신 범죄분석관 호룡(주원)을 성범의 파트너로 배치한다.  수사망이 좁혀질수록 언제나 한발 앞서 현장에서 빠져 나가는 용의자, 그리고 용의자 발견 즉시 사살하라는 경찰 수뇌부의 일방적 지시까지, 사건을 파헤칠수록 내부에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체포왕'이 참으로 실망스러워 경찰영화는 거부하게 되었는데..ㅋㅋㅋ 요즘 내가 눈여겨 보고 있는 주원이 주인공으로 나와ㅋㅋㅋ 파마머리를 해도 너무 귀여워

나오는 배우들도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라... ㅋㅋ

무엇보다 예고편이 강하게 끌렸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정말 액기스가 예고편에 다 나왔더라... 편집만 살짝살짝 비켜나게...ㅋㅋㅋ

 

반전에 대해...

음... 중간정도만 보면 혹시 그 사람...? 이라 생각하게 되고 실체가 드러났을땐 별로 놀랍지도 않더라... 내가 놀랬던 건... 초반에 전혀 그렇게 안 생긴 사람이 실체의 오른팔이라는 걸 알았을때... 뜨악~ 그거 빼고는...ㅋㅋㅋㅋ(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얘기할 수 없다..ㅋㅋㅋㅋ)

 

마지막은

무슨 경찰 홍보 영상같은 분위기로 끝이 나는데...ㅋㅋㅋ 아쉬웠다... 실체도 너무 작아서 또 아쉽고....ㅋㅋ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지 않아서... 잠깐 졸다가 일어났거나 화장실을 다녀오면 좀 헤맬수도 있을 듯...ㅋㅋ

 

P.S. 아무튼 주원은 귀엽고 멋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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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1-12-30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마지막...
경찰홍보영상.ㅋㅋㅋㅋㅋ
격히 공감.ㅋ
 
티끌모아 로맨스 - Penny Pin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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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빛이난 영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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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로맨스 - Penny Pin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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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를 볼 계획이 전혀 없었으나 우연찮게도 무대인사 일정을 봐버려 이왕 볼 거면 무대인사를 보자는 마음으로 예매ㅋ 송중기와 한예슬을 봤다...ㅋㅋㅋ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매번 취업에 실패하고, 엄마에게 나오던 용돈도 떨어지고, 50원이 없어서 연애사업도 못하는 청년백수 천지웅(송중기)은 설상가상 월세 옥탑방에서도 쫓겨날 상황.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병 줍는 구세주’ 구홍실(한예슬)을 만나게 된다. 연애, 종교, 병은 돈 아까워 못한다는 슬로건을 가진 국보급 짠순이 홍실은 지웅에게 돈벌기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매혹적인 제안을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홍실은 무조건 두 달간, 자기 말에 따라야 한다는 조건을 건다. 지웅을 반 머슴 부리듯 부려먹는 홍실과 그녀를 따라 울며 겨자먹기로 생업전선에 뛰어든 지웅.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빡센 그들의 동업은 통장 잔고를 조금씩 불려나가기 시작하는데...

 

88세대의 연애법을 현실적이지만 궁상스럽지 않게 잘 표현한 영화였다. 한예슬의 국보급 짠순이 연기도 좋았고, 귀여운 백수 송중기의 연기도 좋았다. 무엇보다 보면서 므흣했으니...ㅋㅋㅋ

뭐, 두 배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해 당영화가 그닥 현실감있게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궁상스럽게 생긴 배우가 연기했더라면 당영화는 로맨스가 아니라 눈물 펑펑 쏟아지는 슬픈 영화가 됐을거다... 물론 그런 영화를 굳이 극장에서 보지도 않았을 거고...

 

영화는 적당히 재밌고, 적당히 감동도 있으며, 적당히 행복하다. 뭐, 다른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방식대로 결말도 뻔하고...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적당한 현실감이 들어있는 거...

예를들면 한강물에 빠져 병원에서 내는 병원비라던가... 그런거....ㅋㅋㅋ

 

송중기는 정말 귀엽더라...

노래부를 때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소리지를 뻔했어...ㅋㅋㅋㅋ

 

P.S. 무대인사 온 두 배우... 선남선녀였음..ㅋㅋㅋㅋ 흥행 안되서 좀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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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 Immor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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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실망,또 실망스러운... 낚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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