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네 개의 장편인 주홍색 연구, 네 개의 서명, 바스카빌의 개, 그리고 공포의 계곡.
앞에 세 개는 모두 읽었고 나머지 하나인 '공포의 계곡'만을 읽지 못한 채 있었는데... 친구에게 빌려 읽게 되었다.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생각보다 재미없다고 느껴졌는데.. 마지막에 두둥~ 반전에서 꺅~ 완전 깜놀함!
그랬었구나.. 그랬었어...
역시 셜록 홈즈는 날 실망시키지 않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