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읽었었는데... 새로 출간된 책이 마음에 들어 다시 한번 읽어보았다.
어렸을 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지금 주인공과 같은 나이가 되어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고...
그들의 결정도 수긍되었다...
나의 스물아홉도 이들처럼 찬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