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 게임'을 읽고 헉! 했었다. 두꺼운 책을 쉬지도 않고 읽었으니... 근데... 2권은 좀 실망스럽다. 손을 놓을수 없는 긴장감도 떨어졌고... 무엇보다 캣니스가 벨라같이 어장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래도 3권인 '모킹 제이' 무조건 기대다^^